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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탈무드 유머] 수염이 없는 이유 어떤 남자가 수염이 나지 않아 고민을 하다가 랍비를 찾아갔습니다. 랍비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말했습니다. "자네는 어머니를 닮아서 수염이 나지 않는 거야." "맞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수염이 없어요" [탈무드 유머] 음식값 한 유대인이 프랑스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지갑이 없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던 유대인은 주인에게 따귀를 한 대 때려달라고 했습니다. 음식점 주인은 영문도 모르고 유대인의 따귀를 한 대 때렸습니다. 한 대 맞은 유대인이 볼을 문지르며 말했습니다. "따귀를 때리면 경범죄에 해당하지요? 한 대에 벌금이 얼마인가요?" "50달러요" "그럼 음식값이 10달러이니 40달러를 거슬러 주세요" [탈무드 유머] 옛날 사람 한 유대인이 진지하게 말..
[탈무드 유머] 엄마의 가출 한 유대인 아가씨가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엄마 결혼할 남자가 생겼는데 고이(비유대인)야""그래도 좋다. 서로 사랑한다면""그런데 흑인이고 실업자에요""흑인이면 어떠냐? 우리는 인종문제에 너그러워야 해. 그리고 네가 벌어서 도우면 되는데 뭐가 걱정이니?""게다가 집도 없어요""괜찮다. 이 집에서 살거라. 아빠는 거실 소파를 쓰면 되고""그럼 엄마는 어디에서 자요?""당연히 엄마는 집을 나갈 거야" [탈무드 유머] 군대에 가야 하는 이유 한 유대인이 병역의 의무를 피하려고 엄살을 떨고 있었습니다. "저는 결핵환자입니다." "괜찮아. 볼로시로프 장군도 결핵환자인데도 용감한 군인이야" "그러나 저는 한쪽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괜찮아. 이바노프 장군도 한 눈으로 군..
[우리나라 정치인의 성적표] 국어 미, 말하고 쓰고 읽는 것은 뛰어나나 듣기는 개판이다. 수학 수, 월급 계산은 잘하고 선거 날짜에 상당히 민감하다. 영어 양, 외국 여행 잘 다니고 외제 차는 좋아하지만 강대국한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사회 가, 사회봉사 참여는 명절이나 연말, 선거 때만 한다. 봉사 가도 사진만 잘 찍는다. 지리 수, 어디든 골프 치기 좋고 돈 되는 곳은 귀신처럼 잘 알고 찾아다닌다. 음악 양, 음주 가무에 능하나 명절 때 방송에 나와 부르는 노래 실력은 음치 수준이다. 미술 수, 동양화엔 특히 뛰어나서 국회에서도 고스톱을 친다고 한다. 윤리 가, 배신, 욕질, 쌈질 등 욕먹을 짓만 한다. 체육 수, 국회의사당에서 멱살 잡아 내던지는 체력, 그 힘으로 일 좀 하시지. 이번 새 정부에서..
1. 지명 퀴즈 ^~^ 1. 와글와글 분주하게 시끄러운 도시는? 답: 부산 2. 생선 매운탕을 좋아하는 도시는? 답: 대구 3. 노래를 잘 부르려고 먼저 찾아가는 도시는? 답 전주 4. 식욕이 없는 사람이 찾아가고 싶은 도시는? 답: 구미 5. 술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도시는? 답: 청주 6. 보석을 밝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는? 답: 진주 7. 싸움이 끊일 새 없는 도시는? 답: 대전 8. 뜀박질에 인생을 걸고 사는 도시는? 답: 경주 9. 무서운 도시로 널리 알려진 도시는? 답: 이리 10. 철 부자로 알려진 도시는? 답: 포항 2. 지명 유머 ^_^ 부산에 살면서도 부산 떨지 않고 살고 대구에 살면서도 대구탕 한번 못 먹어보고 경주에 살면서도 달리기 경주 한번 못해보고 무주에 살면서도 술만 ..
1. 사공이 아주 많으면 배가 어떻게 될까? 가라 앉는다. 2. 사업상 목욕을 할 수 없는 사람은? 거지 3. 동물원의 배고픈 사자가 철창 밖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한 말은? 그림의 떡 4. 남자에게는 있고, 여자에게는 없는 것, 아줌마에겐 있고 아저씨에겐 없는 것, 총각에겐 있고 처녀에겐 없는 것은? 글자의 받침 5. 아빠가 일어나면, 엄마가 책보는 곳은 어디? 노래방 6. 성냥만 있고 담배는 없는 사람을 뭐라고 할까? 불만 있는 사람 7. 담배만 있고 불이 없는 사람을 뭐라고 할까? 불 필요한 사람 8. 불만 있는 사람이란? 담배는 없고 성냥만 있는 사람 9. 사람의 욕심을 1글자로 표현하면? 더 10. 얼굴은 예쁜데 속이 텅 빈 여자는? 마네킹 11. 변호사, 검사, 판사 중 누가 제일 큰 모자를 ..
정치인: 단 한 푼도 안받았소. 전자제품 수리기사: 와! 이렇게 완전히 망가진 건 처음보네요. 아파트 분양: 지하철에서 5분거리 옷가게 주인: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상인: 이거 밑지고 파는 겁니다. 연예인: 우리는 그냥 친구 사이일 뿐입니다! 중국집 주인: 금방 출발했습니다. 사장: 우리 회사는 바로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직원: 내일 당장 때려치워야지! 음주운전자: 딱 한 잔밖에 안 마셨는데요.
Social Card [소셜 명함] 내가 누구를 몇 명이나 알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자. 학연, 혈연, 사업 파트너, 직장 동료, 사회생활 중에 알게 된 지인 등 수백 명의 얼굴이 떠오를 것이다. 좀 더 시간을 내어서 그 사람의 이름을 한 번 적어 보자. 과연 몇 명이나 적을 수 있을까. 당신의 명함첩에 누가 어떻게 정리가 되어 있는가. 컴퓨터에, 문자전송 시스템에, 휴대전화 연락처에, 이메일 주소에, 트위터의 팔로워와 페이스북 친구는 몇 명인가. 옛날 명함에는 사무실 전화번호와 팩스번호가 전부였고, 이메일이 처음 나왔을 때는 무척이나 생소했다. 그러나 지금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주소도 명함에 기재할 사항이 되었다. 소셜 명함에는 4가지 요소 TGIF, 트위터, 이메일, 스마트폰, 페이스북의 주소를 ..
소셜하세요? 한창 싸이월드 열풍이 불 때, "싸이질하세요?"가 인사였다. 그러나 이제는 "트윗질하세요?" 또는 "페북질하세요?"가 바통을 넘겨받았다. 이 인사는 SNS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세태를 반영한 것이다. 국내만 하더라도 트위터의 가입자가 300만 명, 페이스북의 가입자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소셜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면 "트위터를 하고 싶은데 아직 가입을 못 했어요." 또는 "페이스북 계정은 만들었지만 친구가 몇 명 안 됩니다."라는 대답이 대부분이다. 실제 소셜활동을 하고 싶지만 선뜻 실천하기 어렵다고들 말한다. 사실 행동으로 옮기는것은 계기가 있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소셜활동을 하고 싶지만 선뜻 실천하기 어렵다고들 말한다. 사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계기가 있어..
메라비언의 법칙 (The Law of Mehrabian) 효과적인 발표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발표자가 준비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 발표한다면 이것을 성공적인 발표라고 할 수 있을까? 캘리포니아대학교로스앤젤레스캠퍼스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메라비언은 1971년 출간한 저서 에 발표한 법칙이다. 이는 한 사람이 상대방에게 받는 이미지는 시각이 55%, 청각이 38%, 언어가 7%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시각적인 이미지는 상대방의 외모, 표정, 복장, 제스처 등과 같이 눈에 보이는 부분을 말하고, 청각은 목소리의 음색 또는 톤을 의미하며, 언어는 말의 내용을 의미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에서 메시지가 전달하려는 내용은 중요성이 다른 요소들에 비해서 미미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
청중을 사로잡는 테크닉 디테일 (4)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대감을 갖게 하라 일반적으로 청중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호기심이 있을 때 몰입하게 된다. 지구 반대편에 대형 참사가 발생해도 자기 손가락에 박힌 작은 가시 때문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이 사람 심리이다. 이러한 점에 찾안하여 강사는 청중의 관심사를 사전에 파악하고, 호기심을 시나브로 자극하고, 기대감을 점진적으로 키워 가야 한다. 같은 식당에 가서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주문하듯, 동일한 교육 과정에 참여한 청중이라도 공통적인 관심사 이외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관심사가 있기 마련이다. 어떤 청중은 인맥을 넓히기 위해, 또 어떤 청중은 교육 중 휴식을 취하게 위해, 또 어떤 청중은 오고 싶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이 타율적으로 참여한 경우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