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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많은 강사님들은 어떻게 청중을 집중시키고 그들에게 보다 깊은 감동과 교훈을 줄 것인가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십니다. 하지만 준비했던 내용들은 강연에 모두 뽐내기에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중과 학습자들이 좋아하는 강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습자들을 존중해 주는 강의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신뢰와 존중을 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학습자들도 마찬가지로 강사가 자기를 존중해 주고 있다고 느낄 때 더욱 열심히 공부하려고 한다. 강의 중에 사소한 것 하나라도 학습자들을 배려하여 학습자들이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강사를 신뢰하고 따르게 된다. 당연히 강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학습자를 존중해 주는 방법이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다. 강의 중에 학습자들의 이름을 불러 주고, 마주칠..
설명과 변명은 다르다. 변명은 논리적으로 들리기는 하지만 진짜 이유는 아니다. 설명은 상대의 요청에 대한 당신의 선택과 제어를 포함한다. "그래, 자네 말처럼 현재 회사의 자금상황을 살펴보면 앞으로 3년간 전 직원에게 연봉의 50퍼센트를 연말 보너스로 지급할 수 있다네. 하지만 회사는 그 여유자금을 신규 사업 진출에 투자할 생각이라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네." 이 설명을 듣고 난 느낌이 어떤가?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 회피가 아니라 합리적 거절로 느껴지지 않는가? (380p) 다이애너 부허 지음, 정지현 옮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대화 사전' 중에서 (토네이도) '거절하기'란 누구나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아무리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불가피한 상황이라..
나의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꾸준함이다 김효석-(주)김효석아카데미대표 열정과 흥분의 차이 ...........저는 열정이란 이렇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이어서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잠시 뜨겁게 타올랐다가 꺼지는 것은 열정이라기보다 잠시 흥분한 상태라고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열정이란 흥분한 상태와 분명히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잠시 흥분한 상태의 감정으로는 이룰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강사의 사명은 열정을 유지시켜 주는 것 저는 우리 강사들이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교육생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켜 주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강의를 듣고 불러 일으킨 열정을 오래 가게 하는, 흥분했다가 돌아 서면 금방 식어 버리는 냄비 같은 것이 아니라, 가슴 속에 불씨를 안고 꾸준히 타올라..
나의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가정이다 (김석봉/석봉토스트 대표) 시간 관리가 이끌어 준 기적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저는 다른 사람과의 약속은 그런데로 잘 지켰습니다. 그런데 정작 저 자신과의 중요한 약속은 지키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더구나 사업 초창기에 일이 바빠지면서 이런 현상이 더욱 커졌습니다. 일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을 중요하게 여기다 보니까, 정작 저 자신하고의 약속을 어기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저 자신이 시간에 끌려 다니고 있는 날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어느 날 제가 이런 모습을 보니까 이제 다시 꿈이 하나하나 꿈틀대더니 실체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실체가 제 앞에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간에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제가 주도적으로 저 자신과의 약속을..
난 이 나이가 되도록 수영을 할 줄 모른다. 어린 시절 개울에서 아픔을 겪은 후 물보다 산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지난 여름 산으로 가자고 그렇게 우겼건만, 동료들은 강원도 한탄강으로 래프팅을 가기로 결정을 해 버렸다. 안 탄다고 안탄다고 우기다가 구명조끼 하나 걸쳐 입고 결국 보트를 탔다. 조교는 제일 물을 깊은 곳으로 보트를 안내하더니 나처럼 물을 겁내는 사람들을 모두 물 속에 빠뜨려 버렸다. 몇 모금 물을 삼켰지만, '아 죽지는 않겠구나!'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바로 그 순간부터 무섭게만 느껴지던 래프팅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었다. 물에 대한 두려움도 한꺼번에 사라졌다. 행동은 마음속의 두려움을 치료해 준다. 中 ↑↑↑↑↑↑↑↑↑↑↑↑책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다면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
자는 동안 1조개의 세포가 재생된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직장인들이 수면 시간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여기에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다. 3~4시간의 짧은 수면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수면시간이 6시간을 밑돌면 업무상 판단 미스가 발생하기 쉽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필자는 기본적으로 6시간의 수면 시간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면은 피로를 푸는 목적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 약 60조개의 세포 중에서 1조개 정도를 재생한다. 일정 시간 동안 세포가 제대로 재생 되지 낳으면 몸 상태가 나빠지거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다. 또한 수면은 하루 동안 얻은 정보를 정리하고 기억하기 위한 활동이다. 자는 도중에 무심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일도 종종 있을 것이다. 유능한 지식..
어떤 사람의 장미꽃이 다른 사람에게는 잡초일 수도 있다. 아테네 올림픽 탁구 대표 선발전에서 김택수는 1위를 하였다. 그날 밤 그는 많은 고민을 하였다. ‘유승민이 남자 단식에 나갈 경우 입상 가능성이 더 높을까? 난 어떤가,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음날 김택수는 올림픽 출전권을 반납하고 유승민의 코치를 자청했다. 유승민은 남자 단식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김기덕 감동의 영화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에 나오는 대사가 있다. “인생에선 가진 것을 놓아야 할 때가 있다.” “내가 좋은 것은 남들도 좋아한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삶에 있어서 때때로 자신의 욕심을 뒤로 하고 가진 것을 내놓아야 할 때가 있다.그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수도 있다. 당신이 지금 ..
자신의 능력을 가둬 두지 말라. 삼우무약의 이성희 회장은 1970년 회사 도산으로 부산에서 도피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부천에서 쌀통 제작 회사 ㈜부신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1979년 삼우무약을 설립하면서 그는 아내에게 다짐했다. “1000만원을 가지고 매년 배로 늘리면 10년 후면 100억이 넘게 되오. 10년후 100억이 넘는 회사를 만들어 보겠소.” ‘할 수 있다’는 정신자세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절대적 권리이다. 자신의 능력을 생존에 저당 잡혀 그 무한한 가능성을 가둬 두지 말라 中 ↑↑↑↑↑↑↑↑↑↑↑↑책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다면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
사자 강아지 집 앞 빌라에 사시는 할머니 한 분이 주차장에서 강아지를 기르신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종류에 관계없이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강아지는 처음 보는 순간부터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동네 아이들도 짓궂게 대해서 그런지 그 강아지는 항상 힘이 없고 위축되어 보였다. 난 두 아들을 불러 놓고 말했다. “너희들은 이제 그 강아지를 사자라고 불러라.” “왜 강아지보고 사자라고 불러요?” “볼품없는 강아지이지만, 너희라도사자처럼 대접해 주면 기분이 좋지 않겠니…?” 누군가 당신을 사자처럼 인정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中 ↑↑↑↑↑↑↑↑↑↑↑↑책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다면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
퇴사할 때 좋은 인상을 남기면서 이직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450명을 대상으로 ‘이직 시 가장 현명하게 회사를 그만두는 요령’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인수인계서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정리한 후 관둔다고 말한다’(27.7%)는 것을 첫 손에 꼽았다. 이어‘회사에서 후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인수인계 기간을 넉넉하게 잡는다’(23.9%) ‘이직하는 말을 하지 않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한다고 말한다’(23%) ‘이직 사유나 이직할 회사 등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한다’(17.9%) 순이었다 그렇다면 보통 몇 일 전에 회사에 이직 사실을 알리고, 얼마 간의 인수인계 기간을 가질까? 직장인들은 평균 26일 전에 퇴사한다는 사실을 통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