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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를 위한/웃음/FUN 자료

탈무드 유머

파인드강사 2013. 2. 15. 16:19

 

 

[탈무드 유머] 엄마의 가출

한 유대인 아가씨가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엄마 결혼할 남자가 생겼는데 고이(비유대인)야""그래도 좋다. 서로 사랑한다면""그런데 흑인이고 실업자에요""흑인이면 어떠냐? 우리는 인종문제에 너그러워야 해. 그리고 네가 벌어서 도우면 되는데 뭐가 걱정이니?""게다가 집도 없어요""괜찮다. 이 집에서 살거라. 아빠는 거실 소파를 쓰면 되고""그럼 엄마는 어디에서 자요?""당연히 엄마는 집을 나갈 거야"

 

 

[탈무드 유머] 군대에 가야 하는 이유


한 유대인이 병역의 의무를 피하려고 엄살을 떨고 있었습니다.
"저는 결핵환자입니다."
"괜찮아. 볼로시로프 장군도 결핵환자인데도 용감한 군인이야"
"그러나 저는 한쪽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괜찮아. 이바노프 장군도 한 눈으로 군인의 모범이라네"
"게다가 저는 정신지체자입니다."
"괜찮아. 황제님을 봐라. 정신지체임에도 불구하고 왕이지 않는가?"

 

 

[탈무드 유머] 말과 소

"소는 계속 잡아서 고기를 먹는데도 숫자가 많고
말은 잡아먹지 않는데도 항상 숫자가 적은 이유를 모르겠어."
"말은 계속 도둑 맞아서 숫자가 적은 거야."
"그럼 도둑질해 간 그 도둑은 말이 많아야 하잖아."
"그 도둑도 또 말을 도둑맞거든"

 

 


[탈무드 유머] 돈 욕심

"이 세상의 부자는 저 세상에서 가난하게 되고
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는 저 세상에 가면 부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랍비의 설교를 들은 한 가게 주인이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가난하니 저 세상에서 부자가 되겠군요.
그러면 그때 갚을 터이니 1억원만 빌려 주십시오."

랍비는 서슴지 않고 돈을 빌려주면서 어디에 쓸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 돈으로 가게를 늘려서 물건을 더 많이 팔아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자
랍비는 그 돈을 도로 빼앗으며 말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이 땅에서 부자가 되고
저 세상에서 가난해져 내 돈을 갚을 수 없을 것이니 빌려줄 수가 없소."

 

 


[탈무드 유머] 닭다리

식탁에 올라온 닭 중에 아버지의 닭에 다리가 하나 없었습니다.

"왜 다리가 하나 없지?"
"다리가 하나뿐인 닭도 있습니다."

다음날, 아버지와 아들이 회당에 다녀오다가
외발로 서 있는 닭을 보았습니다.
"아버지 저기 보십시오. 다리가 하나뿐인 닭을..."
"아들아, 자세히 보아라. 한 다리를 품속에 감추고 있는 거야"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어제는 왜 닭의 품속을 살펴보지 않으셨어요?"


[탈무드 유머] 치과 의사와 이비인후과 의사


어떤 사람이 이비인후과의사가 되고 싶어 의대에 갔다가
졸업할 때는 치과의사가 되었습니다.
귀는 두 개 뿐인데 이는 서른두개나 되어서
치과의사가 되어야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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