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출강 (40)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작성자: 문정이 / 2011-01-19 강사생활 12년!! 저는 아직도 강의가 두렵습니다. 여기저기서 저에 대한 칭찬이 들려 올 때에는 오히려 부끄러워집니다ㅠ.ㅠ 나의 얄팍한 끼와 재능만으로 현란하게 사람들을 유혹하는 강의를 하는 것은 아닌가 반성도 하게 되구요. 그래도 한가지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정말 목숨을 걸 만큼 최선을 다한다는 것 입니다. 공부에 대한 욕심은 말할 것도 없고.. 강의 때문에 살짝 미쳐 본 적도 있었으니까요^^;; 글쎄.. 강연을 들으러 갔는데... 강사님이 암3기를 극복한 과정을 이야기 하시는데.. 강의를 잘하시는 분이 아닌데도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에 박히더군요. "그래, 이게 진실의 힘이야"라고 생각한 저는 그때부터 아주 잠깐 정신나간 기도를 했었습니다. "하나님 암에 ..
작성자: 김향숙 / 2011-01-13 신생동산(보육원) 다녀왔습니다. 지식나눔연구소에서 주관한 사회복지사 관련 강의였습니다. 그동안 몇 번 강의 요청을 받았는데 제가 미리 잡아 둔 스캐쥴과 안 맞아서 늘 못 갑니다. 그 때마다 마치 제가 강의료가 적어서 안 가는 것 같아서 아주 큰 부채감를 지고 있었는데 어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역시 비영리단체의 교육 현장은, 제가 더 많이 배워오는 현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열정과 그들의 숨은 노고를 생각하면 정말 학습자들에게 얼마나, 진정성을 두고 왔는지 제가 돌아다 봅니다. 좋은 기회 마련 해 준 여기 파인드강사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제가 처음 강의를 시작 할 때의 초심의 마음을 잘 잡을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올해는 의식적으로 여기 비영리..
작성자: 이병준 / 2010-12-28 오늘 충주에서 파인드 강사를 통한 첫강의 제대로 완료하고 왔습니다. 그렇게 딱딱한 주제를 어떻게 그렇게 재미있게 강의할 수가 있냐며 고마워하셨습니다. "성희롱 예방교육" 이라 교장 선생님 훈화 같은 강의일 거라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익숙하게 알고 있는 심청전을 심리학으로 풀어내어 무의식적인 부분들을 다뤄주고 도덕적인 훈계 정도의 관점을 넘어서서 사람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깊게 생각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하셨답니다. 저를 강사로 섭외하셨던 젊은 아가씨(? 음 미스 같았습니다..ㅎㅎ) 도 아주 흡족해 하구요. 점심먹고 바로 하는 강의라 차칫 졸 수도 있는 시간이라 내심 걱정을 했는데 다들 집중해서 잘 들어주시길래 안심을 했답니다. 사실 파인드 강사에 가입하고 그동안 몇군..
작성자: 임성춘 / 2010-12-15 오늘, 드라마제작 회사 임직원분들을 대상으로 SNS, 트윗, 페이스북 사용 및 활용방법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요즘 시대적 흐름에 따른 강의라서 그런지 모두들 무척이나 진지하고 열중하여 들으셨습니다. 강의하는 제 자신 그 분야의 전문가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CEO분까지 열정으로 사용하고 계신 회사는 거의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강사도 무척이나 드물다고 하더군요. 트윗이나 페북의 사용방법은 사실 강의까지 필요한 것은 아닙니디만, 그 활용 면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업 입장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바일을 통한 마케팅과 고객관리는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도 같이 강의내용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작성자: 김시열 / 2010-12-08 모든 분들께 특별한 12 월이 흐르고 있군요.. 오랫만에 파인드 강사를 통하여 특별한 경험을 하였답니다. 지난 12 월 3 일 강사요청 글 1501 번 글을 보고 강의제안서를 보냈습니다. 강의 장소는 변산 대명리조트 강의일자는 12 월 7 일 아침부터~~ 담당자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2 과정에 대한 진행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확정이 되면 밤 늦게라도 전화를 주시겠다고 하시기에 토요일 일요일 2 일간 준비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기다렸지만 밤 12 시가 되어도 전화는 없었습니다. 이쯤되면 우리는 흔히 아~~ 아마도 다른 분으로 결정이 되었나보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경상북도에서 토요일 일요일을 보내고 12 월 ..
작성자: 김상대 / 2010-12-04 파인드와 인연이 된 건 금년 초여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인 소개로 알게 되었고 가입하자 마자 겁없이 배너를 달았고 강의가 몇 곳 연결되더니 지금은 파인드에 들어올 겨를 조차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가을에는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12월에는 기관이 연말결산에 들어가면서 조금 한가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모처럼 파인드에 다시 들어와 이렇게 글도 남기고 강의제안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고마운 파인드에 약간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솔직히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동료가 얼마나 찍느냐고 묻길래 아무 생각없이 월수입을 공개해버렸는데 상상도 못했다는 듯 깜짝 놀라더군요. 본의 아니게 자랑이 되버려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열심..
작성자: 김향숙 / 2010-10-23 파인드 강사 덕분에 좋은 시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배우고 있는 강사입니다. 그럼에도 이제 막 시작하려는 강사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역시,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처럼 '얼마나 간절한가?' 가 화두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자신의 일을 소망하면 좋은 일이 오리라 믿습니다. 혹 여기, 이제 막 시작 하려는 신입 강사들이 있다면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미앤위전략연구소 김향숙 드림 해당 글 더 보러가기 click >> 강사섭외 / 기업특강 / 명사섭외 / 유명인 초빙 기업, 관공서 교육 강사 정보 제공 1위 '파인드강사 www.findks.com ' 와 함께 하세요
작성자: 김향숙 / 2010-10-03 작년 강의 제안서가 살아서 다시 돌아옵니다. 그제 9월30일, 8시간 강의도 작년에 보낸 기획서였는데 그 당시, 그 단체 사정으로 일정이 취소 되어 아쉬웠는데 올해 기억 하시고 다시 연락와서 진행했습니다. 참, 감사할 일이지요. 내 강의 기억으로 100 여명 교육생으로 모듬 12조를 해서 8시간 풀 타임 해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2시간 특강이야 200명, 300명도 하지만 100명으로 모듬으로 8시간.사실 말이 그렇지 힘들지요. 그러나 8시간 내내, 아무도 졸지 않고, 참여 학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그 분들에게 오히려 제가 감사했지요. 오늘, 정말 행복 했습니다라는 말 한 마디가 저의 피곤함을 완전 치유해 주었습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밤 9시에 마치고, 숙소를..
작성자: 유희경 / 2010-10-01 안녕하세요?? 유희경 강사 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파인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맘으로 정회원이 된지 ...2달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강의를 진행한 경험이 없어서 ...특별한 기대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어제 저에게 깜짝 놀랄 일이 생겼네요.. 3건의 강의 의뢰가 들어왔고... 2곳은 확정되어 강의 날짜가 잡혔습니다. 1곳은 날짜만 확정 되면 되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많은 분들이 좋은 경험을 하셨으면 합니다. 다음주에 강의를 마치고 나면, 다시 한번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하고계신다면!! 역시나!! 하는 현실이 다가온다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구여~ 저는 내일 9시간..
작성자: 문정이 / 2010-09-27 새벽 3시!! 남편이 저에게 "넌 심각한 일벌레야!! 강의에 미쳤어"라면서 혀를 찹니다. 그제는 워크샵에서 강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라고 1시간자고, 어제는 대학원 수업과 리포트때문에 새벽 3시에 잠들고... 오늘도 아산에 강의 다녀와서, 내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일요일빼고 딱 하루 쉬는 데(그것도 오전 타임과 오후타임으로 나눠서 강의일정이 잡혀있네요^^;) 오늘 간만에 들어온 파인드 강사에서 그 하루 비는 날자에 제안서를 보냈답니다^^ 이제는 하루라도 강의를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거 같습니다. 외며느리 입장이라서 명정기간 내내 시댁에서 일을 해야했는데... 강의금단 증상으로 넘넘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루라도 강의가 없는 날은 이상~~한데.. 그 중간중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