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강사] 기적을 만드는 곳

작성자: 문정이 / 2010-09-27

 

 

새벽 3시!!
남편이 저에게
"넌 심각한 일벌레야!! 강의에 미쳤어"라면서 혀를 찹니다.

그제는 워크샵에서 강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라고 1시간자고,
어제는 대학원 수업과 리포트때문에 새벽 3시에 잠들고...
오늘도 아산에 강의 다녀와서,
내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일요일빼고 딱 하루 쉬는 데(그것도 오전 타임과 오후타임으로 나눠서 강의일정이 잡혀있네요^^;)
오늘 간만에 들어온 파인드 강사에서 그 하루 비는 날자에 제안서를 보냈답니다^^

이제는 하루라도 강의를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거 같습니다.
외며느리 입장이라서 명정기간 내내 시댁에서 일을 해야했는데...
강의금단 증상으로 넘넘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루라도 강의가 없는 날은 이상~~한데..
그 중간중간 비는 시간을 파인드강사에서 너무나도 멋지게 채워주시는 겁니다.
기적처럼 말이죠.
워낙 강의 요청이 많이 올라오다보니...(강의일정이 겹쳐서 제안서조차 못내는 강의가 더 많지만...)
어떻게 그 하루 비는 시간에 맞추어서 강의를 원하는 곳이 나타나는지...
그게 기적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파인드 강사와 만난지 벌써 7개월정도 되었네요.
그동안 정말 수도 없이 많은 강의가 파인드 강사를 통해 연결되었습니다.
그 연결된 강의를 통해 수없는 기립박수를 받았구요.
이제야 석사를 다니는.. 책한권 내지도 않은... 저에게
이토록 많은 강의가 잡힌다는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 진정한 기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파인드강사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요?
넘 감사한 마음에 찾아가 인사라도 드려야지 드려야지 하면서도 정~~말 시간이 없네요^^;;

 

파인드 강사의 무한한 발전을 응원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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