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강의요청 (83)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안녕하세요 차은영강사 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나의 브랜드 찾기'find my smart app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What is “find my Smart App”? 이것은 마치 내 아이폰에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어플APP를 찾아 다운로드 받는 것과 비슷한 과정인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찾아낼 수 있다. 숀 스티븐슨(90cm의 작은 거인)이 말했다. Are You Genius? 당신은 천재인가? 아닌가요? 맞다. 우리는 다 천재이다. 다만 어느 분야에 천재인지를 모르는 것뿐이다. 사람은 자신이 궁금한 것만 개발한다. 그러니 자신의 가장 호기심이 많은 분야를 발견하자. 그것을 찾아서 개발하면 호기심이란 씨앗으로 천재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나만의 브랜드를 갖..
어제 한 외국계기업에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창조리더십-원하는 것을 창조하는 3가지 법칙"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외국계기업의 특성답게 보다 다양하게 자유분방한 나눔들이 있었고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기존 특강때와는 다른 색다름을 경험하였습니다. 질문에 용감하게(?) 자신을 표현해주시는 분께 제 저서인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선물로 드리자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아기처럼 좋아 하시더군요^^ 강연이 끝나고 교육담당 팀장께서 오셔서 강연내용이 참 좋았고, 자신이 정말 듣고 싶었던 강의였다면서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다고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참가하셨던 직원분들도 좋아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특강을 할 때마다 참 부족함을 많이 경험합니다. 사실..
"유비무환" 모든 면에서 철저한 준비는 필수라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 제주도 1년에 몇 차례 강의를 가지만 기상이 어떻게 변하는가에 따라 일정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 늘 걱정이다. 뉴스에 어제 강풍으로 결항도 있었고 해서 2시간 일찍 공항에 나가 예정보다 1시간 빠른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내려 탐라교육원에서 픽업 나오신 선생님의 차를 타고 서행으로 교육원에 향했다. 눈길에 마중 나오신 선생님께 고맙다고 인사를 건냈더니 오히려 오늘 같은 날은 이렇게 일찍 오시는 강사님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셨다. 의아해 하니 오전 시간에 강의를 오신 강사님께서 1시간 늦게 도착하게 되어 연수에 차질을 초래하게 되었다고 했다.(연수생들이 점심시간이 짧다고 푸념도 하였슴) 시간을 지나치게 타이트하게 움직이는 강사님들을 픽업하..
토요일 일정으로 무주에 있는 한 연수원에서 강의가 있었습니다. 대구에 있는 약500병상의 의료원 중견간부 대상의 C/S교육이었습니다. 이 일정은 파인드강사의 강사소개란을 보고 연락이 온 강의과정이었습니다. 감사의 마음과 함께 차로 왕복 8시간의 여정을 감수하고 달려갔습니다. 약80분의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의료행정부문 직원분들이셨습니다. 이미 앞에서 여러 강사님들이 강의일정을 소화한 뒤였으며 제가 마지막 강사더군요. 오랜 강의과정으로 지루하시던 중이라 과감한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파포없이 오직 육성으로만 그리고 판서로 강의를 진행하자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사실 파포가 가끔은 청중을 졸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보통 파포를 준비하여 동영상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 ..
파인드 강사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강사회원님 여러분~~ 이제 내일이면 한 해가 마무리를 하는군요~~ 2011 년이 여러분에게는 어떤 해 였습니까? 아마 많은 분들이 힘겨웠으리라 믿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만 말이죠~~ 지난 1 년간 꾸준히 이 자리를 지키면서, 기다리는 것을 즐기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제안서를 통해 연결 된 일은 거의 없었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 추억과 기회도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아무리 어려워도 기다림을 즐기면서 끊임없이 준비를 하는 자에게는 시간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언젠가 기회가 온다는 사실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성과도 없으면서 무턱대고 기다린다는 일이 말이 되는 소리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기다려 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단, 철저히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컨..
파인드 강사를 운영하시는 민경환 대표님과 최윤선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강의제안을 통해 열심히 활약하고 계신 강사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2011 년을 마무리하는 12 월이 흘러가는 시점에 여러분은 어떤 성과를 얻으셨는지요! 얼마나 많은 제안서를 보내셨습니까? 많은 제안을 하였지만 선택을 받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 년간 몇 건인지 셀 수 없는 제안을 하였지만 실제로 연결 된 것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파인드 강사를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이유는~~~ 바로 소중한 인연이라는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가을 10월 어느 날~~ 파인드 강사에서 저를 누군가에게 추천해 주시면서~~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의 선물을 받았거..
안녕하십니까? 11월27일 KS스터디에 참석했던, 정혜영강사입니다. 아직은 강사 경력이 짧아서, '과연 내가 이 곳에 정회원으로 가입한다면 출강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을 가지고 준회원으로 파인드 강사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KS스터디가 개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 스터디가 개최되었고...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파인드 강사의 민경환대표님 주관으로 스터디는 진행이 되었고, 프로필과 제안서를 차별화되게 작성하는 방법을 잘 알려주셨고... 너무나 훌륭하신 강사님들도 뵐 수 있던 좋은 자리였습니다. 정회원을 가입해야하나..말아야하나...하는 저의 고민사항해결과 더불어 강사로써의 더 나은 길을 걸어가기 위한 힘을 제게 갖게 해주었습니다. 혹시라도..지금 이 사이트..
다들 잘 계시지요? 날이 갑자기 추워지네요. 여기는 역시, 꾸준함이 최고의 미덕이고, 스팩으로 연결되는 곳임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전 여기서 나름의 날개를 달았고, 그 날개로 열심히 밥벌이 하는 그런 강사지요...^^ 20일까지 제 나름의 프로젝트가 있어서 정말 짬이 없다가, 이제 조금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그 일상 안에서 다시 여기 들어와서 주변들을 돌아다 보니, 다들 열심으로, 뛰고 계신분들..역시 감동입니다. 한 달에 강의를 좀 줄이자, 라고 마음 먹었다면 이건, 완전 재수가 없는거지요...^^ 내 안의 그 무엇을 채울려면 역시, 조금은 비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지요. 암튼...여전히 화이팅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받으며, 저도 다시 으샤으샤 합니다. 모두들, 건투를 빕니..
어제 노인복지관을 다녀왔습니다.. 복지관 사정을 말씀 하길레 봉사한다고 생각하여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가슴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리곤 나이드신 할머님들이 6-70분 오신다는 복지관으로 기쁜 마음을 가지면서 약 40분 전에 도착할 것을 생각하여 출발하였고, 느긋하게 마음 먹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화 한통이 울렸습니다. 안 오시냐는 내용 이었지요.. 순간, 당황하면서 시간을 봤더니 아직 1시간 가까이 남아 있어서 왜 벌써 그러지 하며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한 시간이랑 1시간의 차이가 났습니다. 4/5를 갔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택시를 탔습니다. 다행이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여 교육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확인 사살(?)을 하..
대전 커뮤니케이션 강의 다녀왔습니다. 여성 교육생분들이 대부분이라 분위기는 참 즐거웠습니다. 한 분 한 분 메모를 얼마나 꼼꼼하게 하시던지 전 교육을 하면서도 그분들께 배웁니다. 파인드강사와 인연을 맺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지금.... 많은 기업과 강의 인연을 맺진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작은 인연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곳을 통해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겼고, 교육 담당자분을 꾸준히 관리했더니, 요즘은 소개도 종종 들어 옵니다. 항상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강의 의뢰가 들어 올 때보다 강의를 할 때 참 행복합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결과가 나온다는 걸 파인드를 통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