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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아침 9시 40여분, 에 마포에 있는 빌딩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10시부터 시작되는 강의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노사공동전직지원센터에서 세 번째 강의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올 여름에 첫 강의 의뢰를 받고,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담당자께서 강의평이 좋아서 계속 의뢰를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25~30명 정도 되시는 청강자께서 진지하게 들어 주셨습니다. 두 분씩 짝을 지어서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롤-플레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듣고, 명함을 교환했습니다. 직장을 구하는 동안, 실업 상태인 그 분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는 "스트레스 극복"방법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나를 용서하고 이해..
농촌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아이들에게 짧게는 몇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농촌에서 살면서 농촌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바탕으로 정서적 순화와 함께 심리적인 안정, 그리고 현재 있는 질환의 관리 등 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전문가분들을 위한 교육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예방의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어설프다는 인정이었습니다. 아는 것은 많은데 정리가 안 된다거나 왜? 라는 것을 대충알다 보니 깊이가 얕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 사람은 이런 얘기를 하고, 또 저 사람은 저런 얘기를 하니 어떤 것이 옳은지 조차 헷갈릴 때가 많았답니다. 저는 여기에서 저도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건강교육에 대한 전문가라고는 하지만 모르는 것이 사실 많거든요. 그리고 질..
강의를 마치고 나올때 느낌이 넘 좋았습니다 7월에 강의 갔던 곳에서 다른 지방을 소개 시켜주셔서 9월2일에 강릉 옥계에 있는 여성 개발원으로 강의를 간답니다 파인드 강사 와의 인연으로 , 강의를 하게 되었으니 파인드 강사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늘 건승 하십시요 레크여왕 남 정식 올림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작성자: 김향숙 2011-07-20 날이 덥습니다. 오랫만에 여기에 글 남깁니다. 뭐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두른두른 이야기 물코트기 입니다. 내 멋대로,,ㅋㅋ 그런데, 요즘 제가 저를 가만히 돌아다보면 내가 나름대로 강의로 밥법이 하며 살 수 있는 거 두 가지가, 결국 책과 공연이더군요. 에고, 재수없는 표현이지요? 책은 그렇다치고, 공연은? 뮝미??? 그게 중요한 팁입니다. 전 요즘, 강사일을 하면서 아, 그 공연이 나를 살게 해 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조직활성화든 커뮤니케이션이든 사실 같은 주제로 매번 다른 기업이나 기관에 가서 강의하는데 같은 내용 반복이니, 어쩌면 강사도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데. 그러면 관객(교육생)은 금방 식상해 할 텐데....그나마 재콜들어오고, 나름 ..
작성자: 김향숙 / 2011-03-15 오늘 강의가 없는 날입니다. 덕분에 앉아서 이런저런 정리도 하고, 몇 통의 전화도 받았습니다. 그 중, 통화 중에서 여기 파인드강사에서 물코를 터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지요. 앵콜 강의, 결국은 물꼬를 터 준 곳이 있으니 가능하다에 동그라미 열 개 보태야 하는데 그 동그라미에 나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까 싶어요. 그런데, 다시 돌아다 보면서 이거 잘 하는 (여기서 잘 하는, 이란 그래도 제안서가 선택 된다는 뭐 그런 단순한 논리입니다,ㅠㅠ)강사들이 이런 저런 사연을 경쟁(?)적으로 올리면서 강사 내부적으로 충분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데 그럼, 그렇게 선택되지 않는 강사에 대한 배려는 어쩌지? 하는 걱정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제가 오지랖이 넓지요. 어..
작성자: 김향숙 / 2011-03-13 이번 달에는 비영리 단체 강의를 몇 군데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전, 비영리 단체 강의를 가면 눈물이 납니다. 그 비영리 단체에서 일을 한 경험도 있고, 그 안에서 조직 구성원들은 또 얼마나 전쟁을 치루고 있는지 정말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강사라는 타이틀을 던지고, 그냥 막연히 가슴이 아립니다. 비영리 조직도 영리 조직 못지 않게 목표와 숫자 그리고 대상자의 가치와 자신의 일에 대한 사명감까지 어디 하나 만만한게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는 그런 일상의 연속입니다. 사실, 전 처음 강의를 시작할 때 비영리 조직의 마케팅과 그리고 대기업과 기관의 CSR(사회공헌)에 대한 강의를 전문적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그게 많은 수요가 있는 ..
작성자: 이사부 / 2011-03-10 어제는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로노동조합 간부님을 모시고 4시간 강의를 했습니다. 오전에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 20분을 쉬었습니다. 도착해서 스키장을 바라보면서 맑은 공기를 숨 쉬었습니다. 상쾌한 겨울바람이 불어옵니다. 진로 교육담당자님과 만나서 바로 식당에 갑니다. 맛있는 식사를 먹었습니다.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합니다. 120명 정도 되는 분들을 8개의 조로 나누고 재미있는 게임과 퍼포먼스를 하면서 4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강의 전에 은근한 시간동안 강의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일어났습니다. 준비하느라 몇 일 동안 나름대로 하구요. 강의 전에 기도하면서... 5시에 강의가 끝나고 바로 식당으로 갑니다. 저녁을 또 맛있게..
작성자: 김정숙 / 2011-03-08 안녕하세요? ^^* 파인드 강사 덕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정숙 강사입니다. 많은 훌륭하신 선배님들 계신데 제가 글을 쓰는게 쑥스럽기도 하네요 ^^ 얼마전 전북 담양 리조트에서 (주)에보니카본블랙 노조간부님들 워크샵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들으실때 아빠미소로 수업들으시고 너무 잘웃어주시고(웃다 눈물까지 보이셨다는...ㅋㅋ) 교육에도 잘 참여해주셔서 계속되는 지방 출장강의중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목소리가 크다 보니 마이크를 잘 안써서 요즘 목이 살짝 아팠는데 3시간 동안 목 아픈줄도 모르고 신나서 강의했더랬습니다. (무당이 작두 탈때 이런 기분일까? 이런생각도 잠시 했더랬습니다. ㅋㅋㅋ) 담양 리조트는 주변 경관도 아름답고 공기도 좋고 주변에 떡..
작성자: 김기현 / 2011-02-15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김기현강사입니다. 저는 강의시간이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강의 자체를 즐깁니다. 한 번도 일로 해 본적이 없습니다. 강의가 없을 때도 행복합니다. 환경이나 조건 때문만도 아닙니다. 강의가 없을 때는 깊이 나를 돌아보고, 사색하고 내공을 쌓는 시간이고, 책을 읽고 쓰고 준비하기에 즐겁습니다. 그간 정신없이 강의다니다 진액이 빠져, 독서로 보충하라고 2월은 한가합니다. 어제 성공나눔 강연에 참여해주신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기립박수를 쳐주시는 센스와 격려에도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강의를 아주 멋지게 명강의로 장식해주신 행복디자인센터 대표 김현준강사님께도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 없이 부족한 저의 강의를 끝까지..
작성자: 정정이 / 2011-01-20 무척 춥고도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뭔가 남다른 열정을 가진 강사님들이 모여들었고, 저또한 기대를 가지고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달려갔습니다. 강의를 해주신 이창우강사님과 문정이 강사님, 명강의에 감사 드립니다. 두분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뚝이처럼 일어선 삶의 흔적이 보였고 ,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사시는구나 하는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강의 자료하나 만드는 것도 어쩜 그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했는지 감탄이 나왔습니다. 많은 부분 자극받고 새롭게 다짐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주신 파인드 강사에도 감사 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