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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이것이 협상이다 (2) 우리는 왜 협상에서 실패하는가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한국인들은 일방적이고 권위적인 태도로 협상 테이블에 임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을 자주 한다. 더구나 지위에 상관없이 업무 요청시 상대편의 상황을 고려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만을 고집해 무리한 업무 추진을 강요하는 문화적 습성에도 문제점을 지적하며, 서로에게 이익이 되도록 '주고받는' 협상이 아닌 '주면 주고 말면 만다'는 식의 일방적 태도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비즈니스 거래 현장에서 실패하는 기업들은 이떤 실수를 범하는지 살펴보자. 첫째, 협상에 임하는 자세와 준비 부족에 문제가 있다. 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바이어를 만나는 경우, 한글로 작성된 기업 브로셔를 가지고 오는 기업인들도 상당하다. 이런 기본적인 준비도..
이것이 협상이다 (1) 협상에서의 준비 계획서 비즈니스에서 협상은 필수적이다. 협상은 누군가는 이기고 누군가는 지는 그런 싸움이 아니라 양방간의 적절하고 합리적인 합의점을 찾아 상생하는 것이다. 협상에 성공하려면 우선 협상의 기술을 배우고, 검토하며, 협상 기술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 준비하는 사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듯이, 협상에 있어서도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탄탄한 사전 준비를 통해 우리는 협상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유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커다란 의견 충돌 역시 최소화 할 수 있다. 즉 협상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차이는 준비에 있다. 하지만 협상에 성공했든 실패했든 그것에 임했던 사람들은 나름대로 협상을 준비해왔고 상당한 노력을 투자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무엇이 성패를..
목표는 공상적이어서도 안 되고, 수시로 바뀌어서도 안 된다. 칭기즈칸은 글도 몰랐다. 그러나 꿈이 있었다. 그 꿈을 민족과 공유했다. 회사의 비전은 CEO와 직원 모두에게 공유되어야 한다. 외적 환경 변화에 따라 비전이 바뀌어서는 안 된다. 비전의 공유란 함께 꿈을 꾸고, 함께 꿈을 실현해 가는 것이다. 시스코시스템즈의 존 챔버스 회장은 전체 스톡옵션의 40%를 직원들에게 할당하여 직원들 10% 이상이 백만장자가 되는 데 일조했다. 3% 이하의 이직률과 회사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는 직원들 덕분에 시스코시스템즈는 나스닥 총액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허영에 들떠 목표가 아닌 다른 것에 정신을 쏟기엔 인생이 짧다. 목표를 정했으면 원칙을 굳건히 지키며 끊임없이 도전하라... 이루어질 때까지.. 中 ↑↑↑↑↑..
일본의 친절 택시, 친절 기업 MK택시 1960년 유태식 MK부회장이 형인 MK회장 유봉식과 MK택시를 공동 창업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MK택시는 일본 국내에서는 최초로 1972년 신체 장애인 우선 승차를 시행하고 택시요금을 10% 감면해주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객을 위한 친절 운동을 계속 해왔다. 이러한 친절 운동으로 신뢰를 쌓아 '밤에 여성이 귀가할 때 안심하고 탈 수 있는 택시'라는 유명세를 타기도 하고, 아기를 업고 짐을 든 아주머니를 집까지 짐을 들어다 주는 친절한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MK 택시를 찾게 만드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MK택시는 우선 콜택시의 경우 운전기사가 손수 문을 열어주기도 하고, 손님이 탑승하면 운전기사는 인사 후 자신의 이름, 목적지, 잊은 물건지 없는지를 확인하고..
사람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아도 '권력 거리'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한다. 지위가 높을수록, 그가 가진 힘이 클수록 권력 거리는 커진다. 오만한 CEO가 되지 마라. 회직 자리에서 당신 곁에 아무도 앉지 않을 수도 있다.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유명한 가수라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워 버릴 때, 비로소 내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유명한 인물이란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허상을 떨쳐 버리 때 내 본질을 찾을 수 있다. 우리 비틀스는 이런 마음가짐 때문에 인기 스타들이 겪었던 심각한 문제들을 이겨낼 수 있었다." 자신을 낮추어라. 높이 올라갈수록 겸손해져야 한다. 中 ↑↑↑↑↑↑↑↑↑↑↑↑책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다면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
나에겐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친구가 있다. 전자제품을 구입한다고 했을 때, 한 친구는 용산전자용품 시장을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가격 비교를 한다. 그중 가장 싼 가격을 제시한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한다. 참 현명한 친구다!? 다른 한친구는 매장주인이 어떤 가격을 부르든지 그대로 가격을 지불하고 물건을 산다. 내가 몇번 그런 모습을 본 후 "왜 넌, 매번 바가지 써가며 물건을 구입하니?"라고 물어 보았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훨씬 사게 살 수 있는데,....답답하게 느껴졌다. 친구놈이 대답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운 좋은 날도 있고, 소위 땡잡는 날도 있지. '바가지 씌워야지'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 그런데... 그냥 그렇게 놔두지 뭐! 대신 그 주인이나 점원은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겠니? 1년에 ..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 출근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그런 꿈같은 회사를 만들 수는 없을까? 휴가 가서도 동료가 보고 싶어 빨리 돌아오고 싶어하는 직장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런 고민을 하던 나는 뭔가 특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세가지 약속을 했다. 1. 건설산업 선진화의 기수가 돼 지속적으로 건설산업의 선진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 2.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하겠다. 3. 구성원이 주인이 되는 회사를 만들겠다. -Part 1. 직장 천국 만들기 프로젝트 中- 이러한 목표를 가진 김종훈 회장은 '유토피아 경영'을 펼치고 있는데요, 시행하고 있는 제도나 기본 신념이 색다른만큼 새롭게 눈여겨 볼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별한 제도로는 '애플 배케..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의 스킨십 경영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이5년째 이어오고 있는 직원들과의 찜질방 대화가 화제다. 지난 2006년 각 부서 임직원들 30~40명과 함께 당시 한창 유행하던 찜질방을 찾아 격식없는 만남을 가지며 시작한 '찜질방 대화'가 벌써 6년째. 횟수만도 50회는족히 넘는다. 본사는 물론 공장, 생산현장 등 임직원이 총 550여 명이나 되지만 예외 없이 이 사장과 함께 한 번쯤은 찜질방을 찾은 셈이다. 이성우 사장이 이렇게 직원들과 자주 찜질방을 찾는 이유는직원들과 마음 터놓고 소통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끝에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찜질방 대화이다. 이성우 사장은 “평소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데 ..
1 . 성공하려면 귀는 열고 입은 닫아라. -존 데이비슨 록펠러/ 록펠러재단 창립자- 2. 가장 훌륭한 일은 모험과 도전정신으로 이뤄진다. -윌리엄 맥나이트/3M 전 CEO - 3. 회의시간 3분의 2는 듣는 시간 -A.G. 래플리/ P&G CEO 겸 회장- 4. 내일 아침신문 면에 나올만 한 일에 전념하라. -워렌 버핏 / 버크셔해서웨이 CEO- 5. 경쟁력은 제품이나 기술이 아닌 사람이 좌우한다. -스티브 발머 / 마이크로소프트 CEO- 6. 성공의 정점에서 사업을 재정비하라. - 에드 잰더 / 모토로라 회장 겸 CEO- 7. 당신의 지위가 아니라 누구인지를 기억하라. -브래드 앤더슨 / 베스트바이 부회장 겸 CEO- 8. 타협의 범위를 최대한 넓혀라. -한스-올로브 올슨 / 볼보 자동차 회장 - 9..
많은 경영자는 듣기보다는 말하기를 즐긴다. 부하들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중간에 자르는 이도 많다. 많은 이견을 참고해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최고경영자에게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습간은 치명적인 결함이 될 수 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부회장으로 처음 출근하던날 아버지인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경청이라고 쓴 휘호를 선물받았다. 이때 경청의 뜻은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바르게 하고 사물을 물론 사람까지 꿰뚫어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대화를 할 때 두 번째로 필요한 자세는 상대방의 말에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상대가 열심히 말하고 있는데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말을 듣지 않고 있다는 표시이자 말하는 사람을 무시하고 있다는 뜻이다. 말은 주고받는 맛이 있어야 신이 나지 아무리 재미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