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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터의 법칙 본문
웨이터의 법칙
(웨이터에게 막 대하는 사람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삼지 말라, 자신보다 낮은 사람에게 대하는 것을 보고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스완슨의 알려지지 않은 매니지먼트 룰' 에서는 웨이터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삼지 말라는 '웨이터의 법칙'을 말하고 있다.
식당에서 웨이터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직원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막 대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에 따라서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즉, 자신이 지위와 상대의 지위를 비교해 약한 사람에게는 강하게, 강한 사람에게는 약하게 대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아래사람을 지나치게 험하게 다뤄 회사의 인재가 결국 떨어져 나갈 수가 있다.
스완슨은 사람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함께 식사를 하며 상대방이 식당 종업원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살폈다고 한다. 실제 고급 샌드위치 체인인 '오 봉 팽'의 공동 창업자였던 론 샤이치는 회사 법률 고문직에 지원한 여성과 식사를 하다가 그 여성이 식당 종업원에게 매우 무례한 것을 보고 채용을 단념했다는 일화도 있다. 높은 인품을 지니고 신뢰할 만한 리더들은 자신의 비서나 운전기사가 아랫사람이라고 해서 홀대하지 않는다. 업무 때문에 비서를 거쳐야 하는 경우에도 정중한 말로 비서에게 청하고, 비서나 운전기사에게 다정한 인삿말을 전하는 등 배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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