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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과/스타강사/유명강사

모델 장윤주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파인드강사 2013. 2. 13. 11:50

 

강사섭외/기업특강/명사섭외/유명인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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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


2012 제6회 엠넷 20's Choice 20's 스타일상

2011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레이디

2010 서울패션위크 S/S 김재현 컬렉션 모델

서울패션위크 F/W 김재현, 지춘희 컬렉션 모델

파리 프레타포르테 '비비안 웨스트 쇼' 모델

2008 제25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백조상 모델 부문 스완 어워드

제1회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스타일아이콘 모델상

2002 바자 선정 올해의 모델상

패션사진기자협회 베스트모델상

2001 남궁연 밴드 객원 싱어

2000 팬틴 주최 글래머상

1998 패션쇼 SFAA,SIFAC,DIOR,LOUIS VUITTON 모델

GTV 주최 베스트모델상

모델센터 주최 베스트모델상

패션사진가협회 주최 베스트모델상

 

 

 

 

매력만점 모델 장윤주, 그녀의 '잇 아이템'은?

장윤주의 사복 패션 파헤치기…카디건과 스키니진 사랑

171cm의 키, 완벽한 몸매비율과 동양적인 분위기로 런웨이를 장악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장윤주가 있다. 하지만 장윤주는 모델의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를 버리고 친숙하고 웃긴 모습으로 다가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이는 그녀가 패션계에 그치지 않고 예능과 음악 시장까지 파고들어 대중과 가까워진 결과다.

하지만 역시 장윤주를 두고 패션을 논하지 않을 수 없다. 공식석상이나 브라운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윤주의 격식있고 화려한 패션이 아닌 그녀의 편안하지만 센스 넘치는 패션들을 살펴봤다.


◇장윤주의 카디건 사랑

 

장윤주의 카디건 코디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환절기나 에어컨 바람이 시린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카디건은 실용성이 높기도 하거니와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 멋내기용으로도 그만이다.

장윤주의 여름은 민소매 티셔츠와 카디건의 조합이 함께한다. 카디건은 체온의 변화에 따라 입고 벗기가 쉬워 실내외를 오갈 때 좋다. 어떻게 색상을 매치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장윤주가 보여준 것처럼 흰색 팬츠에 무채색 티셔츠와 카디건만 입어도 깔끔한 코디가 가능하다. 또한 이런 무채색 코디에는 머리카락은 깨끗하게 뒤로 묶고 여름의 시원함을 느낄 것.

카디건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다른 한 가지가 더 있다. 장윤주가 특히 자주 선보인 어깨에 카디건을 걸치는 코디는 스타일리시할뿐만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게 따라 하기 쉽다.

그녀는 주로 셔츠에 카디건을 어깨에 얹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애용했다. 하지만 카디건을 여성스럽게 코디하고 싶다면 원피스에 위에 걸쳐도 좋다. 또한 더위에 입고 있던 카디건을 벗어야 한다면 가방에 구겨 넣지 말고 어깨에 얹어보자.

 

 

 

 ◇장윤주의 스키니진 사랑

 

 

스키니 진은 다리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모델다운 몸매의 소유자 장윤주는 예쁜 다리라인을 가져 스키니 진을 입으면 그 맵시가 더욱 살아난다.

장윤주는 무지 티셔츠나 맨투맨 티셔츠에 깔끔하게 스키니 진을 매치했다. 스키니 진에 티셔츠를 매치할 때는
허리라인이 보이도록 티셔츠를 바지 안으로 넣어 입거나 길이가 짧은 티셔츠를 선택하자. 이는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그녀는 스키니 진에는 단화를 신고 발랄하고 개구쟁이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장윤주의 패션스타일 분석 기사 보기 CLICK>

 

 

 

 

 

 

'신이 내린 몸매' 패션모델 장윤주가 궁금하다
전천후 아티스트… 인간 장윤주로 더 감동주고 싶어요

 

 

 

모델에서 셀러브리티로

지난 연말에 열린 여성복브랜드 ‘구호’ 패션쇼. 피날레에서 디자이너 정구호씨는 이날 모델로 찬조출연한 탤런트 이승연과 더불어 장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디자이너가 모델에게 공개적으로 감사를 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단순한 모델에서 유명인사로 변화된 위상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몸이 일종의 권력이 되는 시대, 광고계가 아름다운 몸매와 카리스마를 갖춘 장씨에게 주목한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2004년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브랜드 바디제품 ‘에스라이트’ 광고에서 브라 차림의 군더더기 없는 S라인을 그대로 노출, 관심을 집중시킨 그녀는 이후 국민은행, 신세계백화점, LG전자 사이언 휴대폰 등의 광고에 잇따라 캐스팅됐다. 지난해에는 CJ몰과 미닛메이드의 ‘스타일워터’ 광고에도 등장했다. 모두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장씨의 이미지에 기댄 광고들이다.

 

 

 

 

 

 

 

 

 

"유니 자살, 이해하겠다"- 악플에 상처

TV전파를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패션계를 넘어서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했지만, 유명세도 톡톡히 치렀다. 지난해 이후 악플에 엄청 시달렸다. ‘신이 내린 몸매’라는 별칭에 대해 ‘몸은 신이 내렸지만 얼굴은 (신이) 그냥 지나갔네요’ 정도는 애교에 불과하다.

“제가 누드도 많이 찍었거든요. (그녀는 모델 중에서도 노출을 두려워하지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디자이너든 사진작가든 창조자의 영감을 표현하기 위해 벗는 것은 모델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그런 화보들이 포르노 사이트에 올라있는 일도 예사고, 여자로서 봐서는 안될 내용도 많고요. 무시하다가도 자꾸 그런 악플을 보게 되니까 정말 내가 그런 이상한 여자처럼 느껴지고, 위축되고…. 자살하는 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신이 내린 몸', 싫을 때도 있다

장씨는 패션모델계에서도 몸매가 예쁘기로 첫 손에 꼽힌다. 작은 키이지만 23인치의 잘록한 허리에 풍만한 가슴을 갖췄다. S라인으로 말하자면 둘째 가라면 서럽다. 속옷업체 모델이며 에로영화 출연제의도 엄청나게 받았다. 그러나 모두 거절했다. 스스로 “에로배우 보다는 개그우먼이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다 몸만으로 평가 받는 것이 싫다.

“훌륭한 몸을 받아 태어난 것은 하느님께 감사할 일이지만, 몸 이외에 인간 장윤주로 더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싶어요.”

결정적으로, 신이 내린 몸이 그녀에겐 핸디캡이기도 했다.

“언제나 단 한순간 만이라도 180cm로 살아보고 싶었어요. 그럼 정말 모델로서 존재감이 컸을 텐데…. 오히려 몽고인처럼 생긴 얼굴은 만족스러워요. 이 작은 키에 얼굴이 예뻤다면 모델치고는 너무 평범했겠다 싶거든요.”

 

 

말라야 한다는 강박증

경력 10년차, 고참 모델이지만 그녀에게도 최근의 ‘말라깽이 모델 논란’은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다. 마르고 싶은 욕구는 중독성이 강하다. “요즘 살이 쪄서 172cm에 50kg인데 47kg이 원래 제 몸매예요. 남들은 지금도 좋아 보인다고 하지만, 제 몸은 옷을 입을 때 마다 살 빼라고 소리치죠. 내가 왜 이럴까 싶기도 해요. 아무도 살 빼라고 강요하지 않는데 왜 자꾸 말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최근의 패션 트렌드가 갈수록 어리고, 마른 모델을 선호하는 추세인 것만은 확실하다. 세계 패션계에서 활동하는 모델들의 나이는 평균 16, 17세. 아직 소녀 티가 가시지않은 미성숙한 모델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말라야 한다는 것은 모델로서는 역설적이게도 생존의 문제다.

 

 

 

 

 

 

 

 

 

 

 

집시, 전천후 예술가를 꿈꾼다

장씨는 스스로를 “집시”라고 말한다. “지난 10년간 한 달에 한 번 꼴로 해외로 다니며 살았어요. 오늘은 뉴욕, 내일은 아프리카 식이죠. 어떨 때는 짐을 싸고 또 푸는 것 자체가 우스울 정도였는데, 그 모든 과정을 정말 즐긴 것 같아요.”

물론 절망의 기억도 많다. 1998년 세계적인 패션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의 눈에 들어 화보촬영 초청을 받았지만 비자발급이 지연되면서 차질을 빚고 그로 인해 오래 꿈꾸던 해외진출이 무산된 것은 그를 심각한 좌절에 빠뜨렸다. 패션계를 벗어나고픈 욕구에 대학에 진학해 영화연출을 공부하며 외도를 꿈꿨지만 패션은 그에겐 숨쉬는 공기와 같은 것이었다.

여행길에서 틈틈이 쓰기 시작한 글은 이제 내공이 쌓여 지난해부터는 여행전문지 <바앤다이닝>에 정기적으로 여행기를 기고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찬송가부터 스탄게츠와 질베르토, 쳇베이커로 이어진 음악순례는 올 가을쯤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는 보사노바 음반이 돼 나올 예정이다. 그는 자신을 더 잘 표현하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한다.

“유명세를 치르는 모델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저도 20대 후반 다른 여성들과 똑 같아요. 사랑 때문에 아프고, 혼자 뒤 처질까 애태우고, 미련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고. 앞으로는 아티스트로서 내 안에 있는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표현하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요.”

 

<장윤주의 인터뷰 기사 보러가기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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