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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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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파인드강사 2013. 2. 13. 11:38

 

강사섭외/기업특강/명사섭외/유명인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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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전현무

2011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

2010 KBS 강태원복지재단 홍보대사

2009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부문 남자 신인상

2006~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2004~2006 YTN 앵커

 

방송 : 불후의 명곡(2012), 의뢰인K(2011), 전현무의 가요광장(2011),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2011), 빅스타 X파일(2011), 퀴즈쇼 사총사(2011), 스타골든벨 1학년 1반(2010), 생생정보통(2010), 혜은이 전현무의 오징어(2009), 도전 디미방(2009), 전현무의 프리웨이(2008), TV탐험 멋진 친구들(2007), 영화가 좋다(2006), 오천만의 일급비밀(2006), 누가누가 잘하나(2005), 스타골든벨(2004), 해피선데이(2011), 비타민(2003)

 

 

 

 

 

<전현무의 기사 보러가기 ▶ GO>

 

 

 

전현무 "종편 제의 있었지만 KBS에 충실"(직격인터뷰)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종합편성채널(종편)의 이적 제의가 있었지만 KBS 아나운서로서 방송 활동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13일 오후 10시께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종편으로부터 이적 제의가 있어 검토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전 아나운서가 종편행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아나운서는 그러나 "KBS 아나운서실의 일원으로서 현재 주어진 방송 활동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라며 "제의는 제의일 뿐 KBS 아나운서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제 능력에 대해 KBS나 종편 등 방송가에서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저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늘 믿어주고 맡겨주시는 일들에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했다.
전 아나운서는 "어떤 일이든 저를 믿고 맡겨주시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종편의 제의도 저를 믿어주셨으니 검토를 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제가 속한 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을 맞아 KBS에서 주어지는 일들이 굉장히 많다"라며 "지금으로서는 종편행을 생각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중에서 방송 활동이 가장 많은 아나운서다. 톡톡 튀는 재치와 입담으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등 각종 예능프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1 K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되는 등 연말에도 바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뷰①] ‘남격’ 하차 전현무, 프리 선언 임박설 질문에…

 

 

“잊지 못할 1년이었어요. 외아들로 태어나 한 번도 형들과 생활한 적이 없었거든요. 제 인생에서 처음 형제를 가져봤던 경험이니까. 그 자체만으로도 저에겐 굉장히 값진 시간들이었죠.”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투입 1년 만에 하차하게 된 KBS 전현무 아나운서의 이별 소감이다. 지난해 배우 이정진이 돌연 하차하게 되면서 ‘대세 아나테이너’ 전현무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전격 발탁됐다.
첫 리얼 버라이어티 고정 출연에도 불구, 그는 빠른 속도로 프로그램에 적응했다. 직설적인 언어와 위트 넘치는 애드리브로 ‘밉상’ 캐릭터를 구축해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 내 조화보다는 캐릭터 표현에만 집중해 진정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일각의 지적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여요. 사실 저 역시 첫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보니 의욕이 많이 앞섰죠. 제작진으로부터 부여받은 나의 역할에만 집중했고, 재미만 추구했지 동생으로서 어떤 인간적인 유대감을 형성하지 못한 것 같아요. 다시 하면 이렇게 하진 않을 텐데… 좀 덜 웃기더라도 팀과 융화되려고 노력했을 거예요. 지금 보다는 주변 사람도 잘 챙겼을 거고요.”

 

 

전현무는 특히 같은 시기에 합류하게 된 멤버 양준혁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그는 “무엇보다 양준혁에게 가장 미안하다”며 “야구 선수 출신이라 예능 적응 기간이 나보다 더 필요했을 텐데 많이 챙겨주지 못했다. 형들과의 생활에 미숙했고, 나의 투입 이유가 ‘재미’였기 때문에 그 역할에만 충실했다. 그럼에도 불구, 항상 따뜻하게 받아준 형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부담감도 물론 있었죠. 제작진은 제게 너무 많은 웃음을 바랐고, 전 오직 그 미션을 수행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제가 원년 멤버도 아니었고, 누군가 대신 투입돼 그런 책임감이 있었어요. 분위기 쇄신 같은…. 결국 사람들이 제게 입버릇처럼 ‘진정성 없다’는 평가를 내렸고 속상했지만 받아들였어요. 아쉬운 점도 많지만 분명 좋은 경험이었고, 무엇보다 삶의 큰 힘이 된 형들을 만나 기뻐요.”(웃음)


‘남격’에서 하차하자 전현무의 프리랜서 선언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도 그는 이같은 질문을 지겹도록 받고 있다. 현재 가장 핫 한 아나테이터인데다 프리랜서로 전향하라는 러브콜도 이곳저곳에서 많다.
전현무는 이같은 질문에 “다수의 소속사를 통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프리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나의 자립 능력을 100% 신뢰할 수 없다. 굉장히 신중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답변은 할 수 없다. 주변의 조언, 나의 여건을 두고 고민해야 할 일”이라고 말을 아꼈다.
무엇보다 그는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돈과 명예 보다 “누구에나 만만한, 거부감 없는 친숙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예전엔 첫 인상이 차갑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어느 새 지나가는 사람도 나만 보면 웃는다. 그게 좋다”고 털털하게 웃는다.
“저는 악플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물론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건강한 비판은 저를 발전하게 만드니까요. 맹목적인 비난은 무시하는 편이지만 정말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열심히 보고 고치려고 애씁니다. 아직도 많은 성장이 필요한 저이기에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세요.”

 

 

 

[인터뷰②] 전현무, 박은영 아나와 불가사의 열애설

진실은…

 

 

전현무. 그는 언론고시 준비생들에겐 전설로 통한다.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한 뒤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당시 조선일보와 YTN을 한 번에 합격하는 화려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국어에 모두 능통한 것은 물론, 집안 또한 훈훈해 엄친아로 부러움과 시샘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로 서른 여섯. 특유의 어설픈 독설로 ‘국민 밉상’으로 떠오른 그였지만, 사실 KBS 내에서는 급한 불을 끄러 달려가는 ‘KBS 119 소방관’으로 통한다. 살인적인 스케줄로 연애할 틈도 없다며 엄살이지만, 매의 눈을 가진 여성들이 이 남자를 가만 둘 리 없다.

 

방송계 ‘인기남’으로 통하는 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결혼 계획에 대해 물었다. 핑크빛 열애 소식이 연이어 들리는 요즘, 달달한 이야기를 기대했건만 “아직 전혀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한다. 이에 “멋진 남자는 일찍 장가간다”고 하자 “여자들이 만들어 놓은 속설”이라며 받아친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결혼 생각을 특별히 해 본 적이 없는 건 일에 대한 욕심이 너무 큰 탓이죠. 완전한 워커홀릭 상태라고 해야 할까요? 온통 일에 대한 생각 뿐이에요. 저만의 길을 더 탄탄하게 구축하고 지금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항상 고민이 많죠.”

 

 

음주가무에 도가 텄을 것 같지만 뜻밖에도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단다. “사실 바쁜 일상을 마치고 집에 혼자 돌아올 때면 물론 외로울 때도 있다”고 고독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면서 “집에서 강아지랑 놀고 드라마 보면서 쉬고…평범한 휴식을 취하다 보면 금방 외로움을 까먹는 것 같다. 알고 보면 굉장히 건실한 남자”라고 은근 자랑이다.
여전히 알쏭달쏭한 물음표로 남아있는 박은영 아나운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물었다. 두 사람은 방송가에서 불가사의 한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도대체 진실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 남자, “그냥 애매한 상태로 놔두자. 재미있지 않냐?”며 이번에도 즉답을 피한다.
‘해피투게더’, ‘도전 골든벨’, ‘승승장구’, ‘남자의 자격’, ‘1박2일(시청자투어)’, ‘시크릿’, ‘명, 받았습니다’, ‘비타민’, ‘생생정보통’…. KBS 예능은 전현무 없이 안 돌아가나 싶을 정도로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예능인과 아나운서의 중간 형태를 장기간 유지해 오다 보니 장기적인 플랜과 보다 확고한 정체성 확립도 필요할 듯 했다.
“첫 예능 신고식과도 같았던 ‘해피투게더’에서 ‘7단 고음’을 했을 때 어떤 시청자가 ‘당신 덕에 우울증을 고쳤다’는 메시지를 보내왔어요. 10년간 한 번도 웃지 않았는데 저의 어설픈 ‘7단 고음’에 빵 터졌다는 거죠. 그때 어떤 떨림과 뭉클함을 느꼈어요. 누군가 나로 인해 웃고, 희망을 얻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행복했죠.”
그의 눈빛이 한층 진지해졌다. 브라운관을 통해 본 ‘밉상’ 이미지는 온데 간데 없었다.
“어떤 예능인이나 자신만의 히트작이 있어요. 저는 ‘루시퍼’죠. 큭큭. 전 국민을 웃겼다는 자부심, 뿌듯함 같은 걸 느끼고 예능에 대한 애정이 커졌죠. 저 역시 어렸을 때부터 그런 웃음을 전해주는 예능인을 보면서 자랐는데 이젠 내가 그걸 해주고 있다는 생각에 날아갈 것 같아요.”

 

 

 

<[인터뷰①] 전현무, 프리 선언 임박설 질문에>

 

<[인터뷰②] 전현무, 박은영 아나와의 열애설은>

 

<[인터뷰③] 전현무 출연료 18000원>

 

전현무님을 섭외하시려면 070-4351-4752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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