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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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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파인드강사 2013. 2. 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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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대표

정샘물

2005~ 정샘물 메이크업아카데미 원장

정샘물 attraction 오픈

정샘물 avenue 오픈

2003~ 정샘물 the lounge 오픈

2001~ 정샘물 인스퍼레이션

2001 EBS 교육방송 문화센터 여성강좌 메이크업, 스킨케어 강의


도서 : 정샘물의 시크릿 뷰티

 

 

 

 

 

 

 

<정샘물의 기사 보러가기 ▶ GO>

 

 

 

정샘물 원장을 만나다(상)

"메이크업은 제 모든 것 입니다"

 

 

“제 전문성이 어디서나 이롭게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노력하여 이뤄낸 일들과 앞으로의 이뤄 낼 일들이 미래에 좋은 영향력을 미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의 정샘물 원장은 노하우와 샘솟는 아이디어를 공유할수록 하나씩 더 얻어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녀는 항아리에 그대로 담겨있는 물은 썩어가기 마련이라고 표현하며 그녀가 알고 있는 메이크업에 관한 정보를 알려줄수록 창작의 세계가 더 크게 열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가 말하는 창작의 핵심은 ‘흘려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그녀의 모든 정보를 공유한다. 그녀의 이름으로 론칭한 뮬 제품들의 사용법이 자세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또한 살롱의 스텝부터 원장까지 교육하며 그녀가 알려줄 수 있는 것을 모두 가르쳐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이것이 그녀가 미래의 메이크업을 위해 준비하는 방법이다.

 

 

평탄하게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써의 길을 걸어왔을 것 같은 정 원장을 있게 한 것은 십대에서 이십대 초반까지 그녀에게 닥쳤던 시련이었다. 어릴 때부터 미술을 꿈꿨고 계속 미술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그녀였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미술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차선책으로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그녀는 이때가 있었기에 지금의 ‘정샘물’이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을 있게 한 것은 특유의 꼼꼼함과 철저함도 한 몫 했다. 그녀는 매일 일을 마치고 들어오면 다음 일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그녀는 “철저함과 꼼꼼함은 사실 제 부족함을 감추기 위함이었어요.”라고 말하며 스스로 결점이 많다고 생각했기에 철저하지 않으면 인정받지도 선택받지도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그 당시에 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중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었고 차츰 그녀를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 때 이승연, 고소영, 김희선, 김지호 등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면서 그때부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써의 길이 조금은 편안해 졌다고 그녀는 말한다.


투명 메이크업의 창시자가 정샘물 원장이다. 보통 메이크업은 단점을 가리기 위해 하는데 반해 그녀의 메이크업 방법은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한다.

정샘물 원장은 '본질적으로 당신은 아름답고 본인은 단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정 원장은 요즘에는 미의 기준이 너무 획일화 되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표현했다. 그녀는 “획일화 된 아름다움은 없어요. 모두 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며 각각 다른 그 아름다움이 헤쳐지는 것이 너무 속상해 했다.


또한 정 원장은 "나는 쌍둥이다. 하지만 쌍둥이라도 고유한 피부의 색, 눈동자 색, 헤어컬러, 입술색 등 모두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고유한 색을 지키면서 그 사람의 약점을 가려주어 조화를 이룰 때 분명한 차별성이 있는 아름다움이 생긴다"고 말했다.

 

정샘물 원장에게 메이크업에 대해 묻자 “메이크업은 제 모든 것이며 저를 있게끔 만들어 준 것입니다. 이 안에는 저의 희로애락과 희망이 담겨있죠. 그래서 지금의 정샘물이 만들어 졌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그녀는 만족하지 않는다. 그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세상 사람들이 바라볼 때 선망하는 직업이 되길 바란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메이크업을 인지하는 수준이 보다 좀 더 근사해 졌으면 좋겠어요. 때문에 지금 제가 열정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꿈을 가진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거죠.”

한편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은 1997년 첫 번째 살롱을 오픈했고 현재 청담 본점, 청담 2호점, 죽전점, 분당점, 대전점 총 5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정샘물 원장을 만나다(하)

“뮬은 책임지는 화장품 입니다.“

 

 

“뮬은 책임지는 화장품이예요.“

국내 최초로 메이크업과 순수미술을 접목시킨 여자.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의 정샘물 원장이 처음으로 데일리 코스메틱과 얼굴을 마주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2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정 원장과 5일 정샘물 2호점에서 만났다.

정샘물 원장은 지난 2011년 10월 8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뮬’을 론칭했다. 사실 그녀는 뮬을 론칭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화장품에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없다고 생각했고 다 똑같은 화장품에 ‘정샘물’의 이름만 내 걸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가 뮬을 론칭하게 되었던 이유는 창작의 세계는 무한하고 그 이상, 또 그 이상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뮬은 시즌마다 정샘물 원장의 KOD7이 접목된다. KOD7은 정 원장이 메이크업을 수학공식처럼 공식화시켜 만든 것이다. 지금까지 메이크업을 공식화 시켜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체계화시켜 제시한 아티스트는 없었다. 그런 그녀가 제시한 KOD7은 메이크업을 베이직한 방법으로 공식화 시켜 이를 알고 실제 메이크업에 적용할 수 있으면 어떤 트렌드가 와도 겁내지 않고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뮬의 핵심은 늘 변하지 않아요. 책임지는 메이크업이죠. 예를 들면 물광 메이크업은 당장은 예쁘지만 밖을 돌아다니게 되면 황사나 먼지 등이 피부에 달라붙게 되어 피부가 오염 되죠. 하지만 뮬은 달라요. 계절이나 환경적인 모든 상황에서 안정화되는 책임지는 메이크업을 선사합니다. 그게 바로 정샘물의 뮬이 가진 최고의 특징이죠.”

뮬의 해외진출에 대해서 묻자 이는 아직 말하기 조심스럽다는 반응이었다. 그녀는 뮬 브랜드를 동남아시아 쪽으로 진출시킬 계획이 있기는 하지만 해외진출이 쉬운 것은 아니라 언제쯤 될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정샘물 원장을 만나다 (상)>

 

<정샘물 원장을 만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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