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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리시 대표 영어강사 문단열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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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리시의 대표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문단열
성신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
에듀박스 영어문화연구소 소장
펀글리시 대표이사
엠베스트 영어강사
노토어학학원 원장
방송출연
KBS '대한민국 1교시',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EBS '잉글리시 카페' 등
■ 문단열은 누구
Q 학창시절, 영어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으신지?
전 영어를 잘하고 싶은 욕심에 머리를 벽에 찧으면서 고민했어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외국인을 만나 영어로 대화할 기회가 있었어요.‘외국인도 나 같은 감정과 생각을 가진 사람이구나’하는걸 알게 됐죠. 영어는 언어더라고요. 이후 전 외국인을 만나 알고 있는 영어문장을 써먹을 궁리만 하며 영어공부에 매달렸어요. 하지만 영어는 수학처럼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지 않아요. 조급해 하지 마세요. 하루에 2시간씩 1년 동안 단어공부와 듣기, 에세이 쓰기 등을 열심히 하면 어느 날 갑자기 영어실력이 쑥 올라가 있을 거예요.
Q 한국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말하기죠. 많이 듣고 많이보면 말하기도 저절로 잘하게 된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뇌에는 듣기·말하기를 관장하는 영역이 따로 있어요. 대상을 보고 엄마의 발음을 들으며 따라 말하는 과정을 동시에 겪으며 배우는 모국어는 두 개 영역 사이에 통로가 발달돼 있어 많이들으면 말할 수 있어요. 반면 외국어는 이 통로가 없기 때문에 듣는 것이 말하는 것으로 연결되지 않아요.
Q 영어를 잘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하기는 약 400개의 근육을 움직여야 하는 체육활동입니다. 무조건 큰 소리로 반복해 읽으며 근육운동을 해야 합니다. 말하기는 연기 과목이기도 해요. 예를 들어‘Bring it on’이라는 문장은‘대결하다, 한판 붙다’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갖고 있어요. 억울하거나 감정이 격할때 쓰는 말이죠. 울컥한 순간을 떠올리며 인상을 쓰며 읽으면 그 순간이 닥쳤을 때 자연스럽게 이 문장이 나올 거에요. 마지막으로 영어말하기는 게임과도 같죠. 상대방과의 상호작용 없이 혼자서만 중얼거리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아요. 학교 선생님·원어민 강사·부모님·친구 누구라도 좋아요. ‘Follow your heart!.’ 자신의 열정을 믿고 따르세요.
문단열은 지금까지 많은 책을 썼다.
특히 영어강사답게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저서를 남겼다.
‘많이 보고 많이 말하는 게 최고지요’
문단열 펀글리시(www.funglish.com) 사장(42)은 인터뷰를 하던 날에도 12시간의 스케줄이 있다고 했다. 그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TV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하는 이른바 ‘스타강사’다.
이처럼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문사장이 말하는 영어공부의 비결은 이른바 ‘삼각형 이론’으로 대표된다.
“삼각형을 그려보세요. 밑변이 소질이고 좌변은 절대적인 공부량, 우변은 동기입니다. 소질이 아무리 있다고 해도 공부하지 않으면 삼각형의 면적은 넓어지지 않습니다. 복합 상승을 일으킬 수 있게 해야죠.”
그는 “각 변이 조금씩 늘어날 경우 그 실력차는 각 변이 늘어난 수치의 세제곱에 해당하는 만큼 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동기만 컸지 공부의 양이 적었다는 문사장은 이때부터 대학시절까지 하루에 10시간씩 영어만 공부했다고 한다. 그의 영어공부 동기는 “외국인과 말싸움해서 이길 수 있게 하자”는 것. 자연히 네이티브스피커 수준의 영어실력을 요하는 정도의 목표를 세우다 보니 노력의 양도 무한정 커질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다.
그는 이렇게 노력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인기비결에 대해 “나보다 실력이 좋은 강사는 얼마든지 많다”고 운을 뗐다.
“콘텐츠를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인기강사의 조건 아니겠습니까. 저는 대한민국에서 영어로 고통받는 현실을 잘아는 사람이라 배우는 사람의 눈높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나를 통해 영어의 재미를 배우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하는 수강생을 만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문사장은 “운전면허를 따듯이 ‘3개월만 하면 되나요’라고 질문하는 학생이 있을 때 영어강사로서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영어는 권력”이라며 “당장 동기관리부터 시작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의 짧은 권유에 많은 설명이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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