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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교수 정혜신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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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교수 정혜신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파인드강사 2013. 1. 31. 15:34

 

 

강사섭외/기업특강/명사섭외/유명인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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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 교수/박사

마인드프리즘 ceo, 정신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8년 대규모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직장인들의

심리적 공황상태를 연구한 [ADD증후군] 을 국내 최초로 제기

-「한겨레신문」 ‘정혜신칼럼’ : 2003/01~ 2007/02
-「시사저널」 ‘정혜신의 정신탐험’ : 2002/03~ 2004/05
-「월간 신동아」 ‘정혜신의 인간탐구’ : 2000/08~ 2001/11

 

 

 

 

정혜신은? “ 나를 이해해 줄 것 같은, 나를 소중하게 대해줄 것 같은 사람 “ (기업 중견 간부들의 육성 中) “ 예리한 심리분석과 함께 사회적 통찰이 깃든 정교한 글쓰기의 칼럼니스트 ”

“ 사안의 핵심을 찌르며 족자의 마음을 정화시킨다.

“ 심리적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현대 남성들을 연구한 첫 케이스 ” (언론의 평가)

 

 

- 1996년부터 기업체 [중견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자아경영 프로그램]
시행
- 1998년,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에서 살아남은 직장인들의 심리적 공황
상태를 연구한 [ADD 증후군]을 국내 최초 제기
- 1999년, 중견남성들의 삶을 정신의학적으로 살펴본 [맨콤플렉스] 연구
- 2001년, [조직원의 잠재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기업차원의 정신
건강관리 전략]에 대한 개념과 그 중요성을 제기
- 2003년, (주)정혜신 심리분석연구소 설립
- 2003년, 고도의 정신 에너지를 소모하는 개인의 정신건강 검진 프로그램
(Self-Encounter Program)과 임원 심리평가 프로그램(Executive
Assessment Program) 개발, 기업의 CEO 및 핵심인재를 대상으로 한
심층 심리 컨설팅 진행
- 2004년, [그림에세이] 연재 시작
- 2005년, [국가보안법 청문회], 국가보안법 피해자들의 고통을 정신의학적
으로 분석
- 2005년, [베트남전 참전 군인들이 전쟁이 끝난 후에 겪은 정신적 후유증]에
관한 문제 제기
- 2007년, ‘사람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관계체험 솔루션 <人間-사/람/사/이>
프로그램 개발
- 2009년, 마인드프리즘㈜ CEO

 

 

심리/치유/정신 분석/

 

 

 

상처투성이 현장으로 향하는 정혜신 정신과 전문의

 

“병든 마음 치료하는 ‘거리의 의사’가 내 꿈”
간첩단 조작사건,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등 공권력 피해자 치유에 앞장
“인간을 함부로 대하는 우리 사회, 집단 분노와 우울증으로 이어져”

 

“피부가 건강하면 흙과 모래가 묻어도 툭툭 털면 돼요. 그런데 살갗이 까져 있으면 바람만 불어도, 스치기만 해도 염증에 고름이 나죠. 누군가 극심한 고통 속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면, 이 상처 난 피부를 생각하면 좀 더 쉽게 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적한 골목에 자리한 마인드프리즘㈜의 사무실에서 만난 정혜신(49·사진) 정신과 전문의와 나눈 2시간여의 대화는 우리 사회 곳곳에 입을 벌리고 있는 ‘상처’와 ‘응급처치’에 관한 것이었다. 2000년대 중반부터 격동의 시대, 부조리하게 공권력의 피해자가 된 이들에게 달려가곤 했던 그의 행보는 지난해 10월 30일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와 그 가족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와락센터’ 개소로 이어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들의 상처를 얘기하는 그의 차분하고 나지막한 목소리엔 뜨거운 분노가 실려 있었지만, 이를 압도하는 건 역시 사랑과 희망이었다. 특히 센터 개소를 위해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 중 일부를 모아 2000만원을 보태고, 개소식 당일 감동의 인사까지 전한 ‘진실의 힘’ 회원들에 대한 얘기를 할 땐 더욱 그랬다(그는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의 요청으로 2005년 무렵부터 양심수와 그 가족을 위한 상담을 시도했다. 이는 후에 양심수 자신과 가족들, 법무법인 지성 등이 힘을 보태 ‘진실의 힘’이란 재단 발족으로 이어졌다).

 

피해자 스스로 치유하는 감동, ‘진실의 힘’과 ‘와락센터’

“이분들의 성금은 아마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물 거예요. 피해자가 또 다른 피해자를 스스로 돕는다는 면에서. 진도간첩단 조작 사건 등 국가폭력 피해자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참담한 삶을 30여 년간 살아온 분들이죠. 안기부 남산 지하실에서 변호사 한 명 없이 두세 달 불법 감금에 밤낮 없는 고문, 그리고 바로 옆방에 가족까지 끌려와 그 고통의 비명을 보고 들어야 했던 상황을 그려보세요. 처음 이들과 상담을 시작할 때 ‘우린 청춘이 망가질 대로 망가져 이미 육십이 넘었다. 상담을 받아봤자 무슨 소용이냐. 당시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절규하던 이들이 자신들의 삶을 여러 사람 앞에서 풀어내면서 치유가 시작된 거죠. 이들이 와락 개소식 날 비로소 세상에 ‘공식적’으로 나선 거예요. 법정을 제외하고는요. 이건 바로 피해자 콤플렉스를 벗어나 이 사회의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존재로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의미하죠.”

그는 개소식 전날, 이들의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양평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1박2일의 MT를 열었다. 처음엔 다른 이들이 여전히 자신들을 ‘간첩’으로 보면 어쩌나 마음 졸여 하던 이들은 개소식 행사에서 자신들의 아픔으로 해고 노동자들의 아픔을 마음으로부터 이해했음을 고백하면서 뜨거운 박수와 함께 “존경한다”는 인사를 받았다. 그리고 그것은 이들 중 누군가 “우리가 이제 세상에 들어온 느낌”이라 표현했듯이 세상으로의 진정한 귀환이 될 것이라 그는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해고 노동자의 자살에 대해 ‘죽을힘으로 무언들 못 하겠느냐’는 말들을 하는데, 참 한가한 얘기죠. 이들의 아픔을 잘 모르니까 공감할 수 없고, 공감할 수 없으니 피해자들은 더욱 소외되는 악순환을 겪게 되죠. 그래서 이들 노동자의 사회적 내상을 어떻게든 알려야겠다는 마음이 절박해졌어요.”

그가 쌍용차 해고 노동자와 관계를 맺기 시작한 계기는 지난해 2월 ‘무급 휴직자’ 임무창씨의 부고를 접하면서였다. 남편의 실직 스트레스로 10개월 전 자살한 아내 그리고 남겨진 10대의 어린 두 남매. 임씨의 사인은 생활고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심근경색 돌연사였다. 쌍용자동차 사태로 지난 2년간 파업에 참여했던 2500여 명의 노동자 중 19명이 세상을 버린 사실에 정신과 전문의로서 다급함을 느끼던 중이었다. 이윽고 3월, 평택 현장을 찾은 그는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과 가족에 대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내린 후 매주 토요일 본격적인 치유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기업, 노동문제를 집단이 아닌 개인의 삶 차원에서 바라봐야

“지난 3월 먼저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측에 연락해 사람을 모아달라고 하고 무작정 달려가 보니 고작 40~50명 정도가 모였는데, 파업 종료 후 가장 많이 모인 숫자라고 하더군요. 파업 70여 일간 공안부, 경찰특공대 등이 투입되고, 수도와 전기가 끊긴 데다가 위에선 헬리콥터가 계속 최루탄을 퍼붓고 결국 무력 진압으로 이어지는 그런 ‘전쟁’을 경험했기에 폭력에 의한 트라우마가 너무 심했어요. 그 당시를 생각만 해도 두통, 가슴 통증, 악몽이 시작돼 그 기억으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사력을 다해왔던 거죠. ‘ㅆ’자만 들어도 화들짝 놀라고 그래서 쌍용자동차 관련 뉴스나 문자, 노조 연락도 다 끊고 있었어요. 자신의 몸을 극한으로 몰아붙이거나 자해도 잇달았고, 자연히 가정폭력으로도 이어졌죠. 자신이 무가치한 사람이라는 자괴감과 함께 공포와 불안이 통제가 안 돼 그게 가족에게로 향한 거죠. 같은 피해자인 노동자들끼리도 사소한 일에 서로 욱하고 다투며 쉽게 폭발하곤 했어요.

그래서 치유의 첫걸음은 개인이 못나고 약한 게 아닌 집단의 문제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거였어요. 이를 통해 합리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함께 얘기할 수 있게 되자 자연히 집에서도 편해지기 시작했죠. 물웅덩이를 보면 최루액부터 연상하는 해고 노동자 가정의 아이들의 내상에도 집중하게 되면서 통합적이고 조직적인 치유센터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어요. 5월 말 처음으로 센터 건립을 위한 회의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연말에 와락센터가 개소하다니, 참 기적 같은 일이죠.”

그는 크고 작은 일자리 비극에 분노를 숨기지 않는다. 우리가 내는 많은 세금에 비해 우리를 받쳐주는 기본 안전망은 너무나 부실하다는 것. “어느 순간 일을 그만두고 쉴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한 사회적 베이스캠프는 전무해 일자리에서 잠깐 삐거덕 하면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부조리한 현실에 화가 난다. 그보다 더 암담한 것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못한 채 인간을 함부로 대하는 우리 사회의 관행이다. 때문에 한국 사회는 집단적 분노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진단한다. 우울증이 만성적 좌절로 인한 하나의 반응이라면, 사회가 개인에게 집중하지 않고 함부로 하고, 이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교사가 학생에게,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로 이어지기에 개인이 ‘반복적’으로 우울증을 앓을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기업 경영이 악화돼 인원을 감축할 수는 있죠. 그렇지만 그런 과정 중에도 최소한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는데, 이를 무시하기에 한진중공업 같은 사태가 일어나는 것 아니겠어요? 상담에 들어가면 노동자들이 단지 자신의 밥그릇을 빼앗겨 깽판을 놓는 게 아니라는 걸 체감하게 되죠. 합리적 과정을 통해 기업이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분노를 삭일 수 없고, 그래서 당연히 사측이 요구하는 고통 분담에 동의하지 않게 되는 거죠. 한마디로 ‘사장만 인간이 아니라 나 역시 인간’이라는 최소한의 상식이 무너진 데 더 깊은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나의 멘토이자 심리적 치유자”

그가 남편 이명수 대표와 함께 운영하는 마인드프리즘은 주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나 임원의 심리분석 작업과 치유 상담을 하고 있다. 때문에 이토록 노동자의 고통에 공감한다는 것이 모순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의 얘기를 들을수록 기업과 노동자는 한 원 안에 자리한 공동운명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그가 상담한 기업 관계자 중 여럿이 와락센터 후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후원하는 분들이 고백하죠. 그동안 평생 회사 일을 하면서도 노사갈등과 해고의 문제를 기업 정책의 큰 틀에서 구조적으로만 봤지, 한 개인의 삶 차원에서 바라본 적이 없다고요. 가령, ‘적벽대전’의 경우, 수백 수십만 병사가 전사했다고 하면 장엄한 스펙터클이겠지만 그 전투에서 내 남편과 내 아들이 죽었다고 하면 그게 과연 스펙터클로 보이겠어요?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말해야 한다고 느껴요.

그동안 기존 CEO의 논리로만 생각하다 보니 사람이 다치는 쪽으로 너무 많이 온 것 같아요. 이제는 이런 것에 대해 멈칫하거나 주춤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통해 치열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결정은 당사자의 몫이지만 이렇게 끊임없이 불편한 마음이 들게 하는 것, 여기까지가 바로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스스로 “내가 살기 위해 정신과를 택했다”고 고백한다. 여섯 살 때 어머니가 암 진단을 받고 6년 후 돌아가셨기에 그의 성장기는 온통 ‘회색’이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치료받고 싶었기에 연세대 의대에 진학, 한눈 한 번 팔지 않고 정신과로 향했다. 한편으론 어려서부터 엄마가 부재했기에 그만큼 다른 여성들과의 관계 맺기가 어색하고 힘들었다고도 털어놓는다. 30대 초반에 작고한 그의 아버지도 그만큼 애달프고 영원한 그리움이다. 대신 지금 그의 곁에는 심리적 치유자이고 멘토인 남편이 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내가 후드가운을 눌러쓰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권투선수라면, 남편은 수많은 관중의 함성과 열기를 온몸으로 앞서 맞으며 길을 터주는 나의 수석 코치”다. 서로 지지하고 있기에 1녀2남 세 자녀의 좀 남다른 교육과 성장 과정에도 행복한 ‘방관자’가 될 수 있었으리라.

 

 

대안학교 보낸 삼 남매, 자율적 성장과 심리적 안정이 가장 큰 열매

 

“큰아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막내는 유치원 때부터 영국의 대안학교 서머힐에 보냈어요. 우리 식의 학교 시스템엔 스스로 동의가 안 돼 한 결정이에요. 오랫동안 서머힐에 대해 공부하고 견학도 했는데, 90여 년 세월이 흘렀어도 아이들의 자발성과 자율의지 존중이란 교육철학이 변함이 없다는 걸 확인했어요.

큰아이는 서머힐 졸업 후 대학 포기를 선언했고, 우리 부부는 별 갈등 없이 그 결정을 받아들였어요. 막내는 대학에 진학해 생의학을 전공하고 싶어 해요. ‘다음 학기는 더 재미있어질 것 같아’라며 공부에 열의를 보이곤 하죠.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성장하고 그래서 심리적으로 안정돼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 이면엔 감성이 충만하다. 늘 시와 소설,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했다는 그는 정신과 전문의인 자신에게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주저없이 ‘문학’을 권한다. 이해하기 힘든 용어와 메커니즘의 학술 서적보다는 사람의 마음에 좀 더 가까이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어쩌면 이런 그의 기질이 그를 끊임없이 현장으로 달려가게 하는 원동력일지 모르겠다.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이곳이 전공의 입장에선 그 어느 곳보다 뜨거운 현장입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눈에 보이진 않지만 펄펄 끓고 있는 마음의 상처가 여기저기 있는데, 그것을 인식하지도, 실체를 알지도 못하죠. 고통스러워 정신과를 찾아가도 의사 쪽에서 충분히 공감해주지 않는다면 그 치료는 중도에 멈춰지거나 환자와 핵심은 공유하지 못한 채 습관적인 치료가 돼버리죠. 그래서 진정한 치유를 위해선 진료실 문을 열고 나와 가정과 직장, 농성장 등 삶의 현장으로 걸음을 옮길 수밖에 없어요. 그곳은 또한 내 전공 분야가 가장 빛을 발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꿈은 ‘거리의 의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출처: 여성신문 2012.01.06일 이은경 / 여성신문 편집원 (pleun@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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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 교수 인터뷰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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