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특강강사 (114)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작성자: 김향숙 / 2011-01-25 오늘 파인드 강사 팝업창에 뜬 설문지를 보면서 어, 내가 여기(파인드강사)서 한 20회 강의는 했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통계치에 약한 편이라, 정확히 내가 여기서 회원 가입을 언제 했는지, 정확히 몇 회를 했는지 누적 횟수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잠시 머리를 끄적끄적 했습니다. 그러나 다만, 저는 이 곳(파인드강사)에서 누적 횟수보다 더 큰 그 무엇을 얻었다 생각은 합니다. 바로 한 회사와의 인연, 작년에 신입부터 간부까지 전체 워크샵 8시간 과정을 차수별로 1년내내 강원도 횡성과 안성, 광주에서 진행했고 올해 교육과정 전체를 레이아웃 하기 위해 회사를 다시 방문 했습니다. 좀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과 동기부여를 위해서 회사 관계자와 생산 현장 전..
작성자: 문정이 / 2011-01-19 강사생활 12년!! 저는 아직도 강의가 두렵습니다. 여기저기서 저에 대한 칭찬이 들려 올 때에는 오히려 부끄러워집니다ㅠ.ㅠ 나의 얄팍한 끼와 재능만으로 현란하게 사람들을 유혹하는 강의를 하는 것은 아닌가 반성도 하게 되구요. 그래도 한가지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정말 목숨을 걸 만큼 최선을 다한다는 것 입니다. 공부에 대한 욕심은 말할 것도 없고.. 강의 때문에 살짝 미쳐 본 적도 있었으니까요^^;; 글쎄.. 강연을 들으러 갔는데... 강사님이 암3기를 극복한 과정을 이야기 하시는데.. 강의를 잘하시는 분이 아닌데도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에 박히더군요. "그래, 이게 진실의 힘이야"라고 생각한 저는 그때부터 아주 잠깐 정신나간 기도를 했었습니다. "하나님 암에 ..
작성자: 김향숙 / 2011-01-13 신생동산(보육원) 다녀왔습니다. 지식나눔연구소에서 주관한 사회복지사 관련 강의였습니다. 그동안 몇 번 강의 요청을 받았는데 제가 미리 잡아 둔 스캐쥴과 안 맞아서 늘 못 갑니다. 그 때마다 마치 제가 강의료가 적어서 안 가는 것 같아서 아주 큰 부채감를 지고 있었는데 어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역시 비영리단체의 교육 현장은, 제가 더 많이 배워오는 현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열정과 그들의 숨은 노고를 생각하면 정말 학습자들에게 얼마나, 진정성을 두고 왔는지 제가 돌아다 봅니다. 좋은 기회 마련 해 준 여기 파인드강사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제가 처음 강의를 시작 할 때의 초심의 마음을 잘 잡을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올해는 의식적으로 여기 비영리..
작성자: 이병준 / 2010-12-28 오늘 충주에서 파인드 강사를 통한 첫강의 제대로 완료하고 왔습니다. 그렇게 딱딱한 주제를 어떻게 그렇게 재미있게 강의할 수가 있냐며 고마워하셨습니다. "성희롱 예방교육" 이라 교장 선생님 훈화 같은 강의일 거라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익숙하게 알고 있는 심청전을 심리학으로 풀어내어 무의식적인 부분들을 다뤄주고 도덕적인 훈계 정도의 관점을 넘어서서 사람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깊게 생각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하셨답니다. 저를 강사로 섭외하셨던 젊은 아가씨(? 음 미스 같았습니다..ㅎㅎ) 도 아주 흡족해 하구요. 점심먹고 바로 하는 강의라 차칫 졸 수도 있는 시간이라 내심 걱정을 했는데 다들 집중해서 잘 들어주시길래 안심을 했답니다. 사실 파인드 강사에 가입하고 그동안 몇군..
작성자: 임성춘 / 2010-12-15 오늘, 드라마제작 회사 임직원분들을 대상으로 SNS, 트윗, 페이스북 사용 및 활용방법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요즘 시대적 흐름에 따른 강의라서 그런지 모두들 무척이나 진지하고 열중하여 들으셨습니다. 강의하는 제 자신 그 분야의 전문가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CEO분까지 열정으로 사용하고 계신 회사는 거의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강사도 무척이나 드물다고 하더군요. 트윗이나 페북의 사용방법은 사실 강의까지 필요한 것은 아닙니디만, 그 활용 면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업 입장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바일을 통한 마케팅과 고객관리는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도 같이 강의내용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작성자: 이사부 / 2010-12-10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건강관리와 마음 다스리기" 강의를 잘 마쳤습니다. 구제역으로 인해 강의일정이 연기되었다가 눈 발이 내리는 그저께, 수원의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몸과 마음의 행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음의 중심을 어떻게 다스리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몇 가지 롤 플레이를 곁들여 재미있게 진행하였습니다. 따뜻한 환대와 배려 속에서 기분좋은 강의를 잘 하고, 돌아오는 길에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량한 생 닭 2 마리를 잘 포장하셔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정현 선생님을 비롯한 국립축산과학원의 여러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회를 맺게 해 준 파인드 강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해당 글 더 보러가기 click >> 강사섭외 / 기..
작성자: 김시열 / 2010-12-08 모든 분들께 특별한 12 월이 흐르고 있군요.. 오랫만에 파인드 강사를 통하여 특별한 경험을 하였답니다. 지난 12 월 3 일 강사요청 글 1501 번 글을 보고 강의제안서를 보냈습니다. 강의 장소는 변산 대명리조트 강의일자는 12 월 7 일 아침부터~~ 담당자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2 과정에 대한 진행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확정이 되면 밤 늦게라도 전화를 주시겠다고 하시기에 토요일 일요일 2 일간 준비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기다렸지만 밤 12 시가 되어도 전화는 없었습니다. 이쯤되면 우리는 흔히 아~~ 아마도 다른 분으로 결정이 되었나보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경상북도에서 토요일 일요일을 보내고 12 월 ..
작성자: 김향숙 / 2010-12-06 파인드강사에서 그렇게 연이 되었던 업체 2009년 12월의 인연이 지금까지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여기 파인드강사를 보고 있으면 웃음이 배시시 나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여기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저도 파인드강사에서 작게나마 그 꿈을 이루고 있나 봅니다. 목이 완전 잠긴다는 표현이 뭔지 요 며칠새 알았습니다. 이렇게 컬컬한 사춘기 사내 아이 목소리가 되어 버릴 줄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 2009년 올라 온 강의요청은 제가 많이 받았는데 요즘은 여기도 경쟁이 치열(?)해져서 더불어 여기 들어 올 시간적 여유가 안 되어서 ^^ 많은 다른 분들이 강의를 받고 행복 해 하는구나 싶어서 더 보기 좋습..
작성자: 최강현 / 2010-12-06 한해가 저물어 가는 12월 입니다.., 올 여름 지인의 소개로 파인드를 알게 되었고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읍니다.., 강의 의뢰도 늘었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지향하는 세상에 가까이 서는 기분입니다 파인드가 강사와 의뢰처를 중개하는 차원에서 보다 업그레이드 하는 좋은 커뮤니티가 되길 바랍니다 남편이 쓰는 남편교실 후기 입니다 | 남편교실후기 2010.11.21 00:14 | 삭제 메탈(yuhj1031) 오늘 남편교실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인터넷 하고 있길래.. 오늘 교육 후기 안쓰냐고 했더니 안쓴다고 하여 제가 직접 몇자 적어봅니다 사실 오늘 교육인지 음악회인지 무었인지도 모르고 어제부터 와이프가 일찍 일어나야 된다고 해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고 갔습니다 교육실 ..
작성자: 김상대 / 2010-12-04 파인드와 인연이 된 건 금년 초여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인 소개로 알게 되었고 가입하자 마자 겁없이 배너를 달았고 강의가 몇 곳 연결되더니 지금은 파인드에 들어올 겨를 조차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가을에는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12월에는 기관이 연말결산에 들어가면서 조금 한가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모처럼 파인드에 다시 들어와 이렇게 글도 남기고 강의제안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고마운 파인드에 약간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솔직히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동료가 얼마나 찍느냐고 묻길래 아무 생각없이 월수입을 공개해버렸는데 상상도 못했다는 듯 깜짝 놀라더군요. 본의 아니게 자랑이 되버려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