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업특강 (32)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작성자: 임성춘 / 2011-03-15 우선 어제(14일) 파인드강사 특강 시간의 놀라움부터 이야기할까 합니다. 사실 특강 시작 전부터, 요청 들어 오는 강의일정에 쫓기실 정도의 명강사란 과연 어떤 강사인가? 또한 앵콜강의를 받으시는 분들의 강의는 과연 어떤 강의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드뎌 성공나눔 시간이 시작되면서 김승래 교수님과 한광일 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다른 세상의 분들이다! 이건 도저히 내가 흉내를 내거나 따라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아니다! 나는 평생을 가도 앵콜강의는 쉽지 않겠구나 하는 것을 말입니다. 자괴감 같은 것 일수도 있겠지만 제 자신, 다음의 3가지를 할 수 있어야 강사의 길을 자신 있게 갈 수 있는 것 아닌가 여겨집니다. 첫째, 강사 저 ..
작성자: 문정이 / 2011-03-15 요즘 파인드 덕분에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어제는 작년에 강의를 들어간 곳에서 앵콜강의를 부르셔서 다음주에도 가야합니다. 내일은 제 동문들 강의를 파인드를 통해 들어가구요. 파인드를 통해 연결된 경북교육연수원은 교육기관에 저를 적극적극 추천해 주셔서... 그 덕에 광주교육연수원, 전북교육연수원, 대구 교육연수원,경북교육청에 출강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 모두 강의를 하자마자 다음 스케줄을 줄줄이 불러주고 계십니다. 게다가 강의 시간도 모두 교육연수원이 생긴 이례로 최고의 시수를 파격적으로 배정해 주고 계십니다. 지난주에는 파인드통해 전국강연을 돌았는데... 또 듣고 싶다고 주제를 바꾸어 불러준 곳이 있어서 이틀 강연을 다녀왔구요. 그러고 보니 일주일내내 있었던..
작성자: 김기현 / 2011-03-05 파인드강사는 기업과 강사의 행복을 이어주는 통로이네요 파인드강사를 통한 3월 첫강의를 마치고서 하루 중에 가장 어두운 때는 바로 해뜨기 직전이라고하지요 아직 아침을 맞이하지 못해 힘들어하시는 강사님, 끝없는 터널은 없습니다. 아무리 긴터널(우리나라에서 최고 긴 금정터널 20,31km)도 끝이 있습니다. 터널은 끝이 아니고 과정이고 반듯이 끝이 있습니다. 1월에는 언론과 입소문을 통해 연결된 3박4일 일정을 4주연속 진행한 바람에 파인드강사를 통해 섭외온 강의를 10번정도 거절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니 제안서를 낼 시간도 없어 눈으로 구경만 가끔했지요. 파인드강사를 통해서는 100만원이 넘는 두건만 나갔지요. 두 건 모두 다음에도 연속 초청하겠다는 약속을 받..
작성자: 임성춘 / 2011-03-01 마침, 샌드위치 연휴 기간이라 아내와 같이 강연하게 될 강원도 홍천 강의장을 찾았습니다. 저녁 4시부터의 2시간 특강이었으며, 제 전문분야인 '기업 정보보안'관련 강의였습니다. 저는 이 강의요청이 지인이나, 제 강의를 경험하였던 기업고객 담당자의 추천으로 연결된 것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고객은 웹사이트를 검색하여 파인드강사를 찾아 내었고 분야별 검색을 통하여 제게 특강을 요청한 것이었습니다. 강의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어도, 그렇게 제 강의분야를 검색해주시는 고객보다 더 반가운 강의요청이 어디 있을까요? 그 어떤 강의의 기회보다 고맙고 반가운 마음이 앞서더군요. 새삼 파인드강사가 많은 기업고객들에게 검색 대상이 되었다는 것 그 자체가 기분 좋은 일이었..
작성자: 김향숙 / 2011-02-11 저는 이상하게 지난 강의제안서가 빛을 봅니다. 이번에도 작년 11월에 보낸 제안서인데, 연락이 왔습니다. 암튼, 사전 미팅을 하고 다시 돌아와 연간 프로그램을 보내고 다시, 2월 하루 일정을 잡았습니다. 예전에 파인드강사에서 몇 건의 강의를 하셨나요? 하는 설문지에 글 ~쎄 !! 하는 생각을 했는데 돌아다 보니, 저는 강의제안서를 아주, 자주 쓰는 편은 아니더군요. 아마, 게으름의 소치인 듯 합니다. ㅠㅠ 그래도 2월에도 파인드강사의 인연은 계속되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참,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요. 여기 이용후기 게시판을 강사 회원이 아닌, 일반 기업체 담당자들도 보실 수 있나요? 그러면....좀 이상하겠다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암튼,다들 새해 복 만..
작성자: 김향숙 / 2011-01-25 오늘 파인드 강사 팝업창에 뜬 설문지를 보면서 어, 내가 여기(파인드강사)서 한 20회 강의는 했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통계치에 약한 편이라, 정확히 내가 여기서 회원 가입을 언제 했는지, 정확히 몇 회를 했는지 누적 횟수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잠시 머리를 끄적끄적 했습니다. 그러나 다만, 저는 이 곳(파인드강사)에서 누적 횟수보다 더 큰 그 무엇을 얻었다 생각은 합니다. 바로 한 회사와의 인연, 작년에 신입부터 간부까지 전체 워크샵 8시간 과정을 차수별로 1년내내 강원도 횡성과 안성, 광주에서 진행했고 올해 교육과정 전체를 레이아웃 하기 위해 회사를 다시 방문 했습니다. 좀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과 동기부여를 위해서 회사 관계자와 생산 현장 전..
작성자: 김향숙 / 2011-01-13 신생동산(보육원) 다녀왔습니다. 지식나눔연구소에서 주관한 사회복지사 관련 강의였습니다. 그동안 몇 번 강의 요청을 받았는데 제가 미리 잡아 둔 스캐쥴과 안 맞아서 늘 못 갑니다. 그 때마다 마치 제가 강의료가 적어서 안 가는 것 같아서 아주 큰 부채감를 지고 있었는데 어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역시 비영리단체의 교육 현장은, 제가 더 많이 배워오는 현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열정과 그들의 숨은 노고를 생각하면 정말 학습자들에게 얼마나, 진정성을 두고 왔는지 제가 돌아다 봅니다. 좋은 기회 마련 해 준 여기 파인드강사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제가 처음 강의를 시작 할 때의 초심의 마음을 잘 잡을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올해는 의식적으로 여기 비영리..
작성자: 김시열 / 2010-12-08 모든 분들께 특별한 12 월이 흐르고 있군요.. 오랫만에 파인드 강사를 통하여 특별한 경험을 하였답니다. 지난 12 월 3 일 강사요청 글 1501 번 글을 보고 강의제안서를 보냈습니다. 강의 장소는 변산 대명리조트 강의일자는 12 월 7 일 아침부터~~ 담당자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2 과정에 대한 진행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확정이 되면 밤 늦게라도 전화를 주시겠다고 하시기에 토요일 일요일 2 일간 준비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기다렸지만 밤 12 시가 되어도 전화는 없었습니다. 이쯤되면 우리는 흔히 아~~ 아마도 다른 분으로 결정이 되었나보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경상북도에서 토요일 일요일을 보내고 12 월 ..
작성자: 문정이 / 2010-11-06 귀한 인연을 만들어준 파인드강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지금 제가 억대연봉을 찍을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파인드강사였습니다. 파인드강사를 통해 연결된 곳은 거의 앵콜강연이 잡히고.. 또 소개에 소개를 해주셔서 파인드강사에 정회원으로 등록한 그다음달부터는 거의 주말까지 쉬는날 없이 강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몸이 넘 피곤해서 쉬어버린 목은 정상으로 돌아올 줄 모르고 있지만요 ^^;; 심지어 **시 찾아가는 아카데미는 원래 한번 부른 강사는 다시 부를 수 없는 규정이 있었는데, 앵콜강의를 부르기 위해 그 규정을 아예 없앴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그 먼 지방을 (진짜 진짜 멀어요 ㅠ.ㅠ)을 엄청 오가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연수원만 하더라도 처음 2시간 강의..
작성자: 임성춘 / 2010-10-05 안녕하십니까? 강사 임성춘입니다. 재작년(2008년) 파인드강사에 초기부터 활동한 이후 거의 매월 출강을 해 오고 있음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지난 달에는 모 그룹 계열사 8군데를 무려 2주간의 일정으로 출강할 수 있었으며, 많은 감사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강사의 보람은 출강한 기업으로부터 정말 좋은 강의였다는 찬사를 받는 것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그와 더불어, 기업 고객에게 모든 열정을 다하여 강사의 가진 지식과 논리 그리고 경험, 사례를 전달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 중요할 것입니다. 오늘 새삼스럽게 그러한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부디 우리 강사님들께서 보람과 열정으로 기업의 미래와 구성원들의 희망을 만들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