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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방심이 주는 또 하나의 교훈! 식품회사의 2회 교육을 제안 받았습니다.. 첫번째 교육은 아주 성공적으로 잘 끝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교육은 제자신이 만족하질 못한 채 끝냈습니다. 그 이유가 제자신이 안일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시작하는 강사님들 중에 이러한 일이 있다면 저의 후기를 참고하셔서 끝나는 날까지 작은 긴장을 풀지 마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첫번째 교육을 분위기 좋게 아주 잘 끝난 터라 다음 주에 있을 교육에 대해 나태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더구나 비슷한 대상 분들이라 두번째 교육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했던 것이 화근이 되었던 것이지요.. 물론, 주최측에서는 별 문제 없이 고생하셨다, 고맙다는 소리를 하였지만 강사인 제 입장에서는 대상자 분들에게서 오는 박수 소리나 얼굴 빛에서 가..
오늘 스터디를 갔다와서 참 유익한 정보도 얻고 , 좋은 강사님들도 만나고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샵과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파인드 측의 대표님의 세련된 리더쉽,, 우와 짱이였어요^^^ 마치고 나서 뒷풀이는 조용호 샘, 정인석샘과 3명이서 조촐하게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나가서 유익햇던점은 가장 궁금했던것,,내 가 가지고 있는 제안서및, 강의 방식이 옳은것인지,아닌것인지,무엇을 어떻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되는건지를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는 스터디였습니다,,,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9월 2일자 스터디(세미나) 다녀오자 마자 후기 쓰려고 했었는데 이제야 씁니다... ^^* 우선 스터디 가기전엔 꼭 가야 하나? 망설이다 신청하고 가깝지 않은 길이었는데 막상 내려 올땐 이것 저것 생각하느라 어찌 왔는지 모르게 후딱 도착 했죠. 정말 다녀 왔으니 말인데, 못 갔으면 후회 할 뻔 했어요, 물론 언젠가는 스터디 참석하긴 하겠지만 대표님,그리고 이쁜 팀장님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강사님,교수님 정말 많은 정보를 아낌없이 주셔서 감사해요, 막연하게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던 많은것들이 중요함을 새삼 느꼈고,대표님의 객관적 사례와 지적과 충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가까우면 스터디 마다 가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네요! 함께 참석하신 교수님.강사..
작성자 : 임성춘 2011-08-22 8월의 한참 더운 날! 서울에서 3시간 거리, 전주에서의 강의일정이 있었습니다. 병원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녁 늦은시간 강의였는데, 빔 프로젝트가 작동되지 않아 육성으로 교안 없이 강의를 시작하였지만 강의 종료 후 강의교안 없이 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고 좋은 내용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교안에 얽매이기 보다는 자유스러운 강의를 좋아하는 편이라 서로 대화도 나누면서 즐거웠던 강의였습니다. 정말 즐거웠던 것은 그날 올라오지 않고, 다음 날 아침 마이산 등산을 하고 올라왔다는 것인데, 마침 날씨도 맑고 좋아서 아주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었습니다. 제가 지방 강의를 좋아하는 이유는 멀리 계신 고객을 찾아가는 기쁨도 있거니와 그 지역의 특산물이나 특색을 경험하..
작성자: 김남진 / 2011-03-25 담당자분이 바뀌면서 강의가 잘 진행될까 걱정도 했고, 이어지는 다른 분들의 전화에 혼란 스럽기까지 하는 도중에 강의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여 타 강의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5일 정도 지나서 '무슨 소리냐, 지난 번에 하기로 다 약속하지 않았느냐'는 말아닌 말을 먹고 눈물을 삼키며 잡았던 스케줄은 없었던 일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개인적인 신뢰 감소는 참 컸지요.. 그러나 일은 벌어졌고, 수습은 해야 되며, 그쪽의 사정을 확실하게 몰라 강의를 잡은 내 잘 못도 있으므로 겸허히 수용하고 하나는 빨리 잊기로 했답니다.. 내일은 해가 쨍쨍 뜰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무장하고..ㅎ 그런데 워낙 담당자라는 분들이 전화나 문자가 여럿 와서 어떤 분이 진짜인지 구분이 ..
작성자: 김향숙 / 2011-03-15 오늘 강의가 없는 날입니다. 덕분에 앉아서 이런저런 정리도 하고, 몇 통의 전화도 받았습니다. 그 중, 통화 중에서 여기 파인드강사에서 물코를 터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지요. 앵콜 강의, 결국은 물꼬를 터 준 곳이 있으니 가능하다에 동그라미 열 개 보태야 하는데 그 동그라미에 나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까 싶어요. 그런데, 다시 돌아다 보면서 이거 잘 하는 (여기서 잘 하는, 이란 그래도 제안서가 선택 된다는 뭐 그런 단순한 논리입니다,ㅠㅠ)강사들이 이런 저런 사연을 경쟁(?)적으로 올리면서 강사 내부적으로 충분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데 그럼, 그렇게 선택되지 않는 강사에 대한 배려는 어쩌지? 하는 걱정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제가 오지랖이 넓지요. 어..
작성자: 김향숙 / 2011-03-13 이번 달에는 비영리 단체 강의를 몇 군데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전, 비영리 단체 강의를 가면 눈물이 납니다. 그 비영리 단체에서 일을 한 경험도 있고, 그 안에서 조직 구성원들은 또 얼마나 전쟁을 치루고 있는지 정말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강사라는 타이틀을 던지고, 그냥 막연히 가슴이 아립니다. 비영리 조직도 영리 조직 못지 않게 목표와 숫자 그리고 대상자의 가치와 자신의 일에 대한 사명감까지 어디 하나 만만한게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는 그런 일상의 연속입니다. 사실, 전 처음 강의를 시작할 때 비영리 조직의 마케팅과 그리고 대기업과 기관의 CSR(사회공헌)에 대한 강의를 전문적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그게 많은 수요가 있는 ..
작성자: 장택리 / 2011-02-14 "기대하지 않은 것을 기대하라!" 제가 아주 좋아하는 표현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런 저런 방식으로 되었으면 하고 찾지만 실상 창조란 내가 전혀 기대하지 않은 방식으로 나타나는 경험을 많이 해봤습니다. 어제는 그런 것을 다시 한번 경험하는 시간이었고(KS스터디)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처음 뵈었을 때 민대표님께서 제 이름을 알고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참석하신 다른 강사님들 성함도 다 알고 계시더군요. 여담이지만 민경환 대표님께서 강의도 잘 하실 것 같은데 왜 안하시냐고 물어봤을 때 처음엔 본인은 강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하셨지만 나중엔 자신이 그렇게 하는 것이 다른 강사님들과의 관..
작성자: 정정이 / 2011-01-20 무척 춥고도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뭔가 남다른 열정을 가진 강사님들이 모여들었고, 저또한 기대를 가지고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달려갔습니다. 강의를 해주신 이창우강사님과 문정이 강사님, 명강의에 감사 드립니다. 두분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뚝이처럼 일어선 삶의 흔적이 보였고 ,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사시는구나 하는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강의 자료하나 만드는 것도 어쩜 그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했는지 감탄이 나왔습니다. 많은 부분 자극받고 새롭게 다짐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주신 파인드 강사에도 감사 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작성자: 김향숙 / 2010-10-03 작년 강의 제안서가 살아서 다시 돌아옵니다. 그제 9월30일, 8시간 강의도 작년에 보낸 기획서였는데 그 당시, 그 단체 사정으로 일정이 취소 되어 아쉬웠는데 올해 기억 하시고 다시 연락와서 진행했습니다. 참, 감사할 일이지요. 내 강의 기억으로 100 여명 교육생으로 모듬 12조를 해서 8시간 풀 타임 해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2시간 특강이야 200명, 300명도 하지만 100명으로 모듬으로 8시간.사실 말이 그렇지 힘들지요. 그러나 8시간 내내, 아무도 졸지 않고, 참여 학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그 분들에게 오히려 제가 감사했지요. 오늘, 정말 행복 했습니다라는 말 한 마디가 저의 피곤함을 완전 치유해 주었습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밤 9시에 마치고, 숙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