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열린공간에서/교육 및 강연후기 (201)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작성자 : 임성춘 2011-08-22 8월의 한참 더운 날! 서울에서 3시간 거리, 전주에서의 강의일정이 있었습니다. 병원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녁 늦은시간 강의였는데, 빔 프로젝트가 작동되지 않아 육성으로 교안 없이 강의를 시작하였지만 강의 종료 후 강의교안 없이 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고 좋은 내용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교안에 얽매이기 보다는 자유스러운 강의를 좋아하는 편이라 서로 대화도 나누면서 즐거웠던 강의였습니다. 정말 즐거웠던 것은 그날 올라오지 않고, 다음 날 아침 마이산 등산을 하고 올라왔다는 것인데, 마침 날씨도 맑고 좋아서 아주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었습니다. 제가 지방 강의를 좋아하는 이유는 멀리 계신 고객을 찾아가는 기쁨도 있거니와 그 지역의 특산물이나 특색을 경험하..
강의를 마치고 나올때 느낌이 넘 좋았습니다 7월에 강의 갔던 곳에서 다른 지방을 소개 시켜주셔서 9월2일에 강릉 옥계에 있는 여성 개발원으로 강의를 간답니다 파인드 강사 와의 인연으로 , 강의를 하게 되었으니 파인드 강사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늘 건승 하십시요 레크여왕 남 정식 올림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작성자: 황순애 2011-08-08 먼저 파인드 강사 민대표님 이하 직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파인드 강사로 부터 몇번을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실버 전문 강사 전문가 과정 성가정종합복지관에 강의를 했는데, 20~30대 못지않은 열정으로 스팟이나 손유희등은 빼놓지 않으려는 의욕에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마치는 시간을 아쉬워 하는 모습들을 떠올리며 돌아오는 길 내내 행복했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드강사 화이팅!!!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작성자: 이사부 2011-08-06 8월 들어 4일 연속으로 '행복한 인권'을 강의하였습니다. 의정부노인복지관의 어르신님들을 대상으로 흥미있고 활기차게 나누었습니다. 인권은 하늘로 부터 부여받은 '천부인권'이라는 것을 전제로 그것은 무엇인가? 찾아 보았습니다. 바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행복추구권, 어떤 것이든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봉사하는 삶, 감사하는 삶, 자신의 삶을 가치롭게 가꾸는 삶.... 그러한 삶의 방식들을 위하여 무엇부터 실천할 수 있을까 1. 2. 3. 4 ... 행복하고 즐겁고 유쾌한 인권강의에 참여해 주신 의정부 지역 어르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인연을 맺어주신 '파인드강사'에 감사드립니다. 해당 글 더 보러 ..
작성자: 이사부 2011-07-30 이번 주에 2 차례에 걸쳐 양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많은 어르신님들을 모시고 "건강관리와 마음 다스리기" 강의를 하였습니다. 해 맑은 어르신님들의 웃음과 박수와 적극적인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청중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 오고 있습니다만 제일 열정적인 참여와 태도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약간의 나이 드신 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직지원센터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척수장애인협회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쉼터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그리고 복지관 등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이미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가고 앞으로 40~ 50년 후에는 평균수명이 100세를 넘어가고, 65세 이상의 비율이 50%를 넘어가는 초고령 사회가 도달된다고 합니다. 이런 삶의..
그간 많은 강사님들과 파인드 가족분들 모두 안녕들 하시지요.. 저는 104년 만의 처음으로 불어닥친 폭포와 같이 떨어지는 빗줄기 속을 뚫고 밀양교육청 소속 사무직, 기능직에 종사하시느니 200여분의 건강증진 전략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하고 간 곳이라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으면서 진실을 가지고 강의를 하면 반드시 그 댓가도 돈보다 더 소중한 마음으로 다가옴을 크게 느끼고 온 하루 였습니다.. 아래 글은 교육 담당자인 김 모 주무관께서 직접 보내주신 글을 원본 훼손 없이 올립니다. 다른 훌륭한 분들은 이것을 보면서 웃을지도 모르지만 저에게는 참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고, 다른 시작하는 강사분들에게는 '진실을 가지고 강의를 하면 진심이 오는구나' 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 올..
작성자: 김향숙 2011-07-20 날이 덥습니다. 오랫만에 여기에 글 남깁니다. 뭐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두른두른 이야기 물코트기 입니다. 내 멋대로,,ㅋㅋ 그런데, 요즘 제가 저를 가만히 돌아다보면 내가 나름대로 강의로 밥법이 하며 살 수 있는 거 두 가지가, 결국 책과 공연이더군요. 에고, 재수없는 표현이지요? 책은 그렇다치고, 공연은? 뮝미??? 그게 중요한 팁입니다. 전 요즘, 강사일을 하면서 아, 그 공연이 나를 살게 해 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조직활성화든 커뮤니케이션이든 사실 같은 주제로 매번 다른 기업이나 기관에 가서 강의하는데 같은 내용 반복이니, 어쩌면 강사도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데. 그러면 관객(교육생)은 금방 식상해 할 텐데....그나마 재콜들어오고, 나름 ..
작성자: 김남진 / 2011-03-25 담당자분이 바뀌면서 강의가 잘 진행될까 걱정도 했고, 이어지는 다른 분들의 전화에 혼란 스럽기까지 하는 도중에 강의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여 타 강의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5일 정도 지나서 '무슨 소리냐, 지난 번에 하기로 다 약속하지 않았느냐'는 말아닌 말을 먹고 눈물을 삼키며 잡았던 스케줄은 없었던 일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개인적인 신뢰 감소는 참 컸지요.. 그러나 일은 벌어졌고, 수습은 해야 되며, 그쪽의 사정을 확실하게 몰라 강의를 잡은 내 잘 못도 있으므로 겸허히 수용하고 하나는 빨리 잊기로 했답니다.. 내일은 해가 쨍쨍 뜰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무장하고..ㅎ 그런데 워낙 담당자라는 분들이 전화나 문자가 여럿 와서 어떤 분이 진짜인지 구분이 ..
작성자: 김향숙 / 2011-03-15 오늘 강의가 없는 날입니다. 덕분에 앉아서 이런저런 정리도 하고, 몇 통의 전화도 받았습니다. 그 중, 통화 중에서 여기 파인드강사에서 물코를 터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지요. 앵콜 강의, 결국은 물꼬를 터 준 곳이 있으니 가능하다에 동그라미 열 개 보태야 하는데 그 동그라미에 나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까 싶어요. 그런데, 다시 돌아다 보면서 이거 잘 하는 (여기서 잘 하는, 이란 그래도 제안서가 선택 된다는 뭐 그런 단순한 논리입니다,ㅠㅠ)강사들이 이런 저런 사연을 경쟁(?)적으로 올리면서 강사 내부적으로 충분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데 그럼, 그렇게 선택되지 않는 강사에 대한 배려는 어쩌지? 하는 걱정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제가 오지랖이 넓지요. 어..
작성자: 김향숙 / 2011-03-13 이번 달에는 비영리 단체 강의를 몇 군데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전, 비영리 단체 강의를 가면 눈물이 납니다. 그 비영리 단체에서 일을 한 경험도 있고, 그 안에서 조직 구성원들은 또 얼마나 전쟁을 치루고 있는지 정말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강사라는 타이틀을 던지고, 그냥 막연히 가슴이 아립니다. 비영리 조직도 영리 조직 못지 않게 목표와 숫자 그리고 대상자의 가치와 자신의 일에 대한 사명감까지 어디 하나 만만한게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는 그런 일상의 연속입니다. 사실, 전 처음 강의를 시작할 때 비영리 조직의 마케팅과 그리고 대기업과 기관의 CSR(사회공헌)에 대한 강의를 전문적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그게 많은 수요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