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나답게살기-윤태익 교수[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본문

강사님과/스타강사/유명강사

나답게살기-윤태익 교수[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파인드강사 2013. 2. 14. 16:23

 

강사섭외/기업특강/명사섭외/유명인 초빙

기업,관공서 교육 강사 정보 제공 1위 '파인드강사 www.findks.com'와 함께 하세요.

[애니어그램/셀프리더십/인人경영/성격/코칭/멘토/자기계발]

 

 

 

 

 

윤태익 기업인, 교수
출생 : 1956년 11월 14일 (경기도 여주)
소속 : 의식경영컨설팅 (대표이사)
경력 :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2009.05~2010.04 한국윤리경영학회 부회장
2003~ 에니어그램코리아 회장

 

 

 

 

 

 

 

 

 

 

 

말이 씨가 된다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거나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 윤태익의 당신 안에 모든 답이 있다중에서

 

 

“우리 모두 ‘나답게’ 살아야 행복합니다”
주가는 폭락하고 월급은 통장을 스쳐지나갈 뿐이고,
소나타 없이는 데이트도 못하며 살 집은 점점 더 좁아져만 가는 게 현실이다.
이렇게 각박한 세상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그 답을 국내 최초로 인(人) 경영을 도입, 방송매체와 대학, 기업체 등에서 활발하게 강의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태익(55) 인경영연구소장에게 물어봤다.

 

 

 

 

 

나답게

작가
윤태익
출판
더난출판사
발매
2011.09.30

리뷰보기

 

 

 

 

 

 

 

 

 

Q 이번에 출간하신 <나답게>를 보면,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는데요. 어떻게 해야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까요?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는 내 안의 나와 소통해야 합니다.

첫 번째로 명상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명상을 통해 자기의 내면과 소통하게 되면 내가 누군지, 인생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아울러 자기답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두 번째 방법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해 글을 써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강점약점,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없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답을 작성해보는 것이죠. 말과 달리 글을 쓰는 작업은 글자 한 자 한 자에 생각이 머물게 되기 때문에, 깊숙한 내면의 자신과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Q <나답게>는 에니어그램의 9가지 유형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보면 소름끼칠 만큼 자신과 똑같다며 호응하는 독자들이 많습니다. 윤태익 소장님께서는 몇 번 유형이신가요? 그리고 그 유형의 특징에 딱 맞아떨어지시나요?


저는 강함을 추고하고 의지를 실현하는 도전전문가 8유형입니다. 제 성격은 8유형의 특징에 잘 맞아떨어집니다. 나답게 책 내용 중에 도전전문가 8유형을 설명하는 부분을 보면 인물 사례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실제로 겪었던 사례입니다. 그 부분을 읽어보시면 8유형의 스타일의 저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Q <나답게>에 의하면 겉모습까지도 유형별로 나눌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대표적인 유형별 인물들을 소개해주신다면요?


(9가지 성격유형을 다루기엔 상당한 분량이 될 듯하여 3가지로 구분하겠습니다)


9가지 성격유형을 크게 나누면 3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머리의 지식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요 “머리형”, 가슴의 감성 에너지를 “가슴형”, 아랫배 부근의 힘의 에너지를 “장형” 인데요.


머리형은 의사결정의 판단기준이 이성과 논리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성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명백한 기준에 의해 결정을 내립니다. 이 사람들은 이성적이기 때문에 차갑고 냉철해 보여요. 예를 들면 손석희 교수, 시골의사 박경철, 정치인 박근혜 등이 있습니다.


가슴형은 한 마디로 풍부한 감성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형의 주요 관심사는 무엇보다 타인과의 관계입니다. 이들은 사람들 마음에 잘 공감하며,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내가 얼마나 좋은 이미지로 비춰질 지에 관심을 가지며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이 사람들은 감성적이기 때문에 따스하고 부드러워 보여요. 예를 들면 배우 송혜교, 배용준, 디자이너 앙드레김 등이 있습니다.

장형은 솔직과감한 ‘행동파’들입니다. 이들의 주요 관심은 자신이 갖고 있는 ‘힘과 자신의 영역확보’ 에 있습니다. 힘이나 자신이 구축한 영역 등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은 열정적이고 힘이 넘쳐 보입니다. 예를 들면 골프선수 최경주, 배우 김혜수, 경영자 정몽구 회장 등이 있습니다.

 

Q ‘나답게’ 사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그렇다면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이 길이 내 길인지 아닌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불안하면 주위 사람들을 흉내 내며 따라가기에 급급해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해보는 게 나답게 사는 인생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무한가능성을 갖고 살지만 그걸 살리지 못합니다. 왜? 내가 나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인지 늘 궁금합니다. 이것도 흉내내보고 저것도 따라해 보지만 그것도 아닌 듯합니다. 그래서 또 불안합니다.

남을 따라 해서는 영원히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나만의 강점을 찾고 살린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자신만의 콘셉트와 이미지, 그리고 브랜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 때 비로소 나답게 사는 법을 알게 되고, 나답게 살아갈 때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Q 얼마 전 홍대 부근에 ‘다르다 카페’를 오픈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 카페서는 어떤 일들을 하시나요?


다르다 카페는 한국형 에니어그램 콘텐츠를 전시해 놓은 뮤지엄 스타일의 카페입니다.

다르다 카페에서는 한국인에 맞게 개발된 성격검사를 통해 개인의 성격유형을 진단하고, 자신의 성격에 맞는 발전방향을 제시합니다. 또한 나와 너의 다름을 알아가는 소통공간으로서 서로 다른 타입의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코칭을 해드립니다.

 

강연후기

윤태익 교수의 강의 "나답게 살기"

윤태익 교수의 '나는 내 성격이 좋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