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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개그맨 김제동 -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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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개그맨 김제동 -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파인드강사 2013. 2. 7. 14:18

 

 

강사섭외/기업특강/명사섭외/유명인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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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개그맨)

경력

2009.06 한국혈액암협회 홍보대사
2009.06 한국실명예방재단 홍보대사
2009.06 안산돔구장건립추진위원회 홍보대사
2009.03 서울특별시 동행프로젝트 전담

홍보대사
2007.09 계명문화대학 특임교수
2007.05~ 선플달기운동 공동대표

수상

2010 제22회 한국PD 대상 TV진행자 부문 출연자상
2009 제5회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올해의 인물부문
2008 제2회 MBC 올해의 TV부문 우리말지기상
2007 제3회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2007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

2007 제44회 저축의 날 대통령표창
2006 KBS 연예대상 대상
2005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
2005 KBS 연예대상 쇼 오락 MC부문 우수상
2004 제4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TV예능상
200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2003 SBS 연기대상 TV MC부문 특별상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작가
김제동
출판
위즈덤경향
발매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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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는 MC 김제동과 우리 시대의 뜨거운 현실을 반영하는 25인의 진솔한 대화!

수많은 이슈와 감동을 선사해 온 MC 김제동의 첫 번째 에세이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이 책은 2010년 2월부터 저자가 경향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김제동의 똑똑똑’의 인터뷰를 엮은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5인의 인터뷰이와 저자의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딱딱한 격식을 차리는 인터뷰가 아닌 오랜 친구와 나누는 대화처럼 편안하고 소소하게 대화를 이어나간다. 미실로 전국을 호령하던 고현정의 가족, 사랑, 직업에 대한 철학과 산악인 엄홍길의 산 이야기, 1박 2일의 나영석PD의 개인적 고민과 프로그램에 대한 고뇌처럼 인물 개개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전 KBS사장 정연주와 이외수, 김용택, 조정래, 정호승 등의 문인들, 이정희, 남경필, 안희정 등 정치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한국 사회의 이슈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들어볼 수 있다.

 

 

 

 

개념찬 콘서트 '바람' 인터뷰

- 이번 콘서트가 기획 된 계기와 이에 참여하고자 한 이유는?

"(윤도현) 바쁜 일상 속에서 단순히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슈들 중 특히 '선거'라는 것는 우리가 행사하는 한 표의 '투표'를 통해 개인 뿐 만 아니라 나아가 우리 모두의 삶의 수준과 질을 바꿔 놓을 수 가장 중요한 권리인 동시에 의무이다. 국민의 한사람이자 주권자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요구를 실현시킬 수 있는 가장 쉽고도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투표'일 것이다. 하지만 2030세대는 아무래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 바쁜 이들이니 보니 으레 투표에 무관심 하다. 이들에게 투표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게 해주고자 하는 이 공연의 취지에 공감했으며, 각자가 가진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스스로가 변화의 주역이 되는 기쁨을 많은 이들과 함께 느끼고 싶었다. 또한 절대로 어렵거나 무겁지 않은 공연이다. 그 누구나 와서 보고, 듣고, 즐기고, 느끼면 되는 공연이다.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적에 대해 알려주세요.

"(김제동) 올해에 있을 총선 및 대선 뿐 만 아니라 앞으로 있을 모든 선거에서 국민 전체의 투표율이 올라가길 바란다. 물론 특정 정당이나 후보와는 관계없다. 그저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고 신나게 행사하자는 것이다. 특히 2~30대의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이들이 이번 콘서트를 함께 하며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공연장을 찾는 10대 청소년들 역시 이 콘서트를 보고, 성인이 되어 투표를 하는 즐거움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되길 바란다."

- 두 사람은 경남과 깊은 인연이 있나요? 또 경남에 대해 가진 느낌이나 생각 등이 있다면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김제동) 경남은 아니지만,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서울에 올라와서 데뷔하기 전까지 쭉 살았던 경상도는 언제든 정겹고 반가운 고향이다. 토크콘서트 전국투어 공연을 하며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고 있지만, 나의 사투리를 온 몸으로 받아주기 때문에 그 어느 곳 보다 경상도 쪽의 객석 반응이 더욱 뜨겁다. 그래서인지 나도 경상도에만 오면 더욱 펄펄 날아다니는 듯 신나게 이야기를 쏟아내는 것 같다."

- 이 시대 2030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윤도현) 바로 당신이 이 나라의 주인이며 미래다. '나 하나 투표 안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는 그런 생각. 혹은 나 하나 투표 한다고 뭐가 좋아 지겠어' 라는 생각. 사실 나도 철없던 20대 시절에 안 해본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포기하고 등한시 한다는 것, 정말 비겁하지 않나. 그런 불평불만을 하기 전에 나부터 달라지고, 나부터 실천해야 한다. 지금의 2030세대들은 이전의 나의 세대보다 더 용감하고, 훨씬 더 멋진 세대이길 바란다."

"(김제동)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다. 또한 나와 너 그렇게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 또한 무서운 것 없이 할 말은 하고, 두려운 것 없이 실행하는 2030세대가 되길 바란다. 무섭고 두려울 때 언제나 그 뒤에 든든한 선배 세대가 버티고 있고, 또 자신들을 보고 꿈을 끼울 후배세대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과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힘이 나지 않겠나. 당신들은 그런 존재다. 그렇게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소중하게 여기고, 무엇이든 당차게 실현 시켜야 한다. '지금' 행복하려면자신의 의무와 권리를 소홀하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나는 항상 응원할 것이다. 당신이 힘들면 언제든지 버팀목이 되고 투정을 받아줄 선배로서."

- 끝으로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윤도현) '개념찬 콘서트 바람'은 3월부터 12월까지 대장정 투어로 진행된다. 벌써 몇 차례의 공연을 마쳤는데, 폭우와 강풍의 궂은 날씨 속에서도 수천 명의 관객 여러분들이 자리를 지켜주셨다.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독려하고자 만든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관객 여러분들을 보고 YB를 비롯해 모든 출연진들이 더욱 힘을 얻어 공연을 마쳤다. 여러분은 그저 와서 즐기고 느끼면 된다. 앞으로 많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YB는 정말 개념차고, 즐겁고, 열광적인 이 축제를 함께 만들어 주실 관객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다."

"(김제동) 이제 막 첫 걸음을 내딛은 '개념찬 콘서트 바람'은 앞으로 갈 길이 멀고, 또 험난하리라고 생각된다. 많은 출연진들과 제작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관객여러분들과 함께. 얼마 전 첫 공연을 하는 동안 관객이자 유권자인 여러분들 곁에 작은 바람이 스쳐가고 있음을 보았다. 이 작은 바람들이 모여 크고 시원한, 그리고 희망의 바람이 되리라 믿는다. 이 소중한 바람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껴 주시길 바란다."

경남도민일보 김두천 기자

 

 

 

김제동은 정치적 인물인가 인터뷰 보러가기 click

 

 

김제동님의 섭외를 원하시는 분은 070-4351-4752번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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