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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출판사 M&K 대표 구모니카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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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출판사 M&K 대표 구모니카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파인드강사 2013. 2. 6. 15:50

 

 

강사섭외/기업특강/명사섭외/유명인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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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대표 구모니카

 

한국출판콘텐츠 전문위원

디지텔링 대표

M&K 대표

 

 

 

 

 

■ 구모니카는 누구

구모니카는 어릴 적부터 골목대장을 자처하여 동네 여자애들을 괴롭히는 남자애들을 혼내주던 경력으로 학교시절은 물론이고 사회생활을 하는 내내 ‘여자들의 대변인’으로 지내왔다.

여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멘토’를 자처한 지도 벌써 30여 년! 예의 크고 우렁찬 목소리, 하해와 같은 이해의 폭, 얕고 넓은 지식의 지평,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여성 중심의 인맥을 쌓아오며 그녀들을 괴롭히는 세상에 저항하려 노력하였지만, 여전히 고정된 틀을 부수기란 녹록치 않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스무 살 시절부터 방송, 신문, 잡지, 출판이라는 4대 언론에 몸담아오며 ‘고유한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나의 언론미디어를 갖자는 포부로 ‘2030여자출판사’를 위한 M&K라는 1인 출판사를 차려 『여자의 발견』, 『연애잔혹사』, 『사장수업』 등을 발행하여 ‘독설출판사’로서 세상의 가치관을 전복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거품인생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박사논문을 쓰며 ‘공부하는 자세’로 살고 있고, 여기저기 ‘여성 멘토’, ‘1인 창조기업가’ 강연을 다니며 성공-결혼 강박에 저항하는 ‘인류의 행복을 위한 미래형 마인드’를 설파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아이들과 함께 ‘싱싱하고 풋풋한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과장된 듯 진실된 독설을 장기로 늘 현장형 인간으로 지내며 ‘여성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을 예정이다.

 

 

구모니카씨의 기사 전문 보러가기==============>>> Click

 

 

구모니카는 처음에 무턱대고 M&K 간판 하나 달랑 만들어 놓고 자신의 방을 사무실로 삼아 첫 출발을 했다.

기획, 편집, 진행, 홍보, 마케팅은 혼자서 하고 나머지는 출판계 지인들을 통해 외주를 줬다. 현재는 안정적인 시스템이 구축된 상태이다.

 

나는 독한 여자를 연기한다』(비전코리아)에서 저자는 자신을 포함한 노처녀들을 ‘성공 망령에 사로잡힌 결혼 못한 여자’ 쯤으로 여기는 세상에 더는 못 참겠다, 팔을 걷어붙이고 삿대질을 하며, 하지만 이성적으로 한번 따져본다.
또한 저자의 개인적인 연애 경험, 〈짝〉 출연 에피소드 등과 지인들의 이야기에 비춰 대한민국 싱글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드라마, 영화, 소설 등의 친숙한 이야기를 그녀만의 독설로 풀어내어 오늘날 싱글의 원인과 미래까지 설명하고, 변호하고, 응원한다.

 

저자는 성공과 결혼은 ‘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일 뿐이며, 기존의 자본주의가 흔들리고 다양한 형태의 자본 시스템과 라이프스타일이 등장하고 있는 현대에 독신 인구의 증가는 피할 수 없는 사회 현상이라 말한다. 특히 싱글 생활을 영위하는 1970년대생들의 선택은 개인의 선택인 동시에 사회적 요구에 부응한 결과임으로 그들을 ‘자기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자유 영혼으로 무장한 비혼 세대’로 인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러한 저자의 시선은 독신을 옹호하는 것에서 나아가 ‘1970년대생’이라는 한 세대를 해석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네이버 책 출판사 서평中>

 

마치 지난 한 세기는 이어져온 것 같은 취업 대란에 대해 이제는 앓는 소리도 지겹다. 이태백이니 88만원 세대니 하는 소리도 듣기 싫다. 그래서 이제 젊은 세대들은 자발적으로 취업 대란에 대해 무심해지로 한 것 같다. “사회가 그렇다면 나는 나대로의 인생행로를 찾겠다”는 기치로 사회로 뛰어드는 훌륭한 젊은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학 교육 따위 필요 없다고 일찌감치 사회로 뛰어드는 젊은이들도 많고, 대학 중퇴 후에 기술을 배우는 사람도 많다. 나아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하나로 밑바닥부터 일을 배운 뒤 당당히 자기만의 사업을 시작하는 젊은 사장도 꽤 많다. 그런 그들에게 필요한 건 날로 악화되어가는 취업난에 대한 우울한 뉴스가 아니라 그저 ‘할 수 있다’는 단 한 마디의 응원의 메시지가 아닐까.
그렇게 시작된 생각은 '사장수업'이라는 책의 기획으로 이어졌다.
최근들어 홍대, 대학로, 가로수길 등 힙hip한 거리에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젊은 사장들의 숍이 다수 눈에 띤다. 광고, 홍보, 언론, 디자인, 외식, 뷰티 등의 업계에 무일푼으로 뛰어든 젊은 사장들이 그들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성공일로 걸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들은 어쩌다가 사장의 길을 가게 되었는지, 그 길에서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째 기성 사장들과는 다른 점이 느껴진다. 우리들이 기존의 사장학, 경영학, CEO학 등에서 접한 성공스토리와는 사뭇 다른 무엇, ‘그들만의 철학’ 말이다. 그래서 ‘초짜’, ‘젊음’, ‘소자본’, ‘1인 사장’의 키워드, 그 모두를 겪으며 자신만의 경험을 공개할 수 있는 필자를 물색했고 이 탄생했다.

우리가 에서 말하고 싶은 건, 돈 많은 꼰대 사장이나 큰돈을 움직이는 CEO와는 전혀 다르게 움직여야 하는 ‘초짜 젊은 사장의 철학과 일상’이었다. 젊은 사장들, 그들만의 리그를 통해 ‘사장의 시작과 과정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의 발로’, 그것뿐이다.

<네이버 책 출판사 서평 中>

 

 

"백명이 할 일을 혼자서 해야해요" 1인출판사 M&K 대표 구모니카

 

혼자서도 직접 책을 출판할 수 있다? 최근 출판계는 전자책의 활성화와 더불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직접 기획한 책을 스스로 출간하는 ‘1인 출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1인 출판’을 할 수 있는지 1인출판사 M&K의 대표 구모니카에게 그 노하우를 묻고 돌아왔다. 프리랜서 기자, 자유기고가, 방송작가 등을 통해 창조적인 작업에 몰두하다가 출판계에 뛰어들어 저작권위탁관리사업, 출판 외주 기획 및 집필 작업 등을 진행한 바 있는 그녀는 1인출판사로서 “백 명이 할 일을 혼자서 도맡아야 한다.”며 성실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인출판사 M&K는 어떤 곳이죠?

20~30대 여자들의 일과 사랑, 공부와 놀이를 책임지는 다양한 텍스트를 통해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회삽니다. 제가 직접 책을 쓰기도 하고, 작가를 발굴해 책을 낸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다하려면 제 스스로가 100명, 200명의 직원이어야 하죠. 동시에 외주 업체들을 타이트하게 관리할 만한 카리스마를 가진 사장이어야 합니다.

 

출판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어요. 방송 프로덕션, 잡지사, 신문사를 거쳐서 출판사까지 정말 여러 곳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메뚜기 인생을 살고 있었죠.(웃음) 그러다가 정말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일 그리고 현상과 문제에 대해 나를 모르는 이들과 소통하는 일, 그렇게 우리의 목소리가 하나로 합쳐져 커지는 일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또 그러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일이어야 했는데 그게 책이었죠.

 

 

직원을 뽑아서 사업을 할 수도 있는 건데, 1인출판사를 고집한 이유가 있나요?

 사업 초창기에 저한테는 직원을 고용할 만한 사무실도, 자금도 없었답니다. 그저 자신감 하나만 넘쳤죠. 혼자서 다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애초에 대형 작가를 섭외할 생각도 없었을 뿐더러 여건상 저에게 와줄 작가도 없었지만 대신에 주변에 훌륭한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서 작가 확보는 일단 가능했어요. 게다가 그동안 신문, 잡지, 출판 바닥을 휘젓고 다니면서 눈여겨두었던 괜찮은 외주 제작 업체들을 협력 업체로 둔다면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거죠.

 

 

 

 

 

 

 

좋아하는 일을 하시지만 1인 출판사라서 힘든 점도 있겠죠?

 

많죠. 일단은 10시간 일하고도 일에서 완전히 해방되지 못하는 찝찝함을 견뎌야 한답니다. 사장의 고통이라고 할까요? 2005년 초짜 사장일 때는 시간이 넘치게 남아서 문제였어요. 죄책감에 시달릴 정도로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얘기하자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겁니다. 작은 회사는 광고에 큰돈을 들일 수도 없어 힘들어요. 그런데 공중파 방송 몇 회 출연하고 네티즌은 물론 친구, 가족에게까지 욕은 톡톡히 먹었지만 홍보 효과는 좀 본 것 같네요.(웃음)

 

현재 한국외대에서 박사과정에서 전자책을 연구하고 있으시던데 그렇게 바쁜 와중에 공부를 시작하신 이유가 있나요?

저는 천성이 배우는 걸 좋아합니다. 제가 대학 때 방송아카데미부터 PD아카데미, 별의 별 아카데미를 다 다녔거든요. 별명이 “아카데미 걸”이었어요. 재밌죠?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할 때에도 주변에 만류가 심했어요. 나이 들어서 무슨 공부냐고, 시집 정말 안 가려고 하냐는 말도 들었는데요. 그런데 출판사를 시작할 때처럼 연구를 시작하게 된 것도 같은 이유에서죠. 내 목소리를 내려면 더 많이 배워야 그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많이 배운 만큼 아름답게 나이 들어서 정말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도 있고요.

 

끝으로 1인 출판사 대표로서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높은 사람, 유명한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담아내는 책들을 만들고 싶어요. 모든 사람들이 시인이고, 정치가고, 작가, 예술가잖아요? 대단히 성공한 사람에 대한 책 참 많죠. 유명 교수의 말이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요. 그런데 정말 내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나와 비슷한 사람들일 거예요. 그 비슷하고 유별나지 않은 사람들의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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