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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파인드강사 2013. 2. 6. 15:00

 

 

강사섭외/기업특강/명사섭외/유명인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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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

2010~ 상명대 디자인대학 석좌교수

2004 기네스 미술디자인분야 한국심사위원

2000 디자인 A to Z닷컴 설립

1993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 금상

1986 이노디자인 설립

1983 디자인전문회사 ID포커스 설립

 

 

 

 

 

 

 

 

 

 

■ 김영세는 누구

그는 사업가보다 예술가 분위기를 더 많이 풍긴다. 계획하기보다는 즉흥적인 상황을 즐기며, 불쑥불쑥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멋지게 정리되는 과정을 즐긴다. 그의 책상은 언제나 지저분하고 엉망인데, 반듯하고 정리된 것을 싫어하는 오래된 습관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정리되지 않은 책상에서 아이디어가 생기면 냅킨같은 주변의 물건을 이용해 무작정 그림을 그린다. 그렇게 그린 것이 수십억짜리 제품이 되고, 대박상품으로 탄생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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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세는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다. 그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LG전자의 냉장고 등 세계적 제품 디자인을 만들었다. 특히, 그가 디자인한 레인콤의 MP3 플레이어에 대해 빌 게이츠는 "디지털 라이프를 이끄는 기술 혁신"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명작 매실주'의 용기 디자인을 맡았으며, 디큐브시티의 쇼핑백을 디자인하기도 했다.

 

 

 

 

 

 

 

 

 

김영세가 디자인한 MP3. (왼쪽 사진)

'명작 청매실'은 2011년 국제 와인대회의 라벨 디자인부문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더블 골드'를 수상했다. (왼쪽 아래)

디큐브시티의 쇼핑백. (오른쪽 아래)

 

 

 

 

                                           

 

 

 

 

[나를 있게한 그 사람]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나의 인생에 길잡이가 되어 주고 나에게 운명적인 변화의 기회를 주었던 은인 중에서 한 분을 골라 그 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많은 분이 떠올라서 어떤 분의 이야기를 써야 할까 고민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래도 미국 유학 시절 나의 지도교수였던 세계적인 디자인 멘토 빅터 파파넥 교수가 우선 떠오른다. 유학 이전부터 그의 저서 ‘Design for the real world’(인간을 위한 디자인)를 감명 깊게 읽고 늘 공경해 왔던 파파넥 교수를 만난 것은 정말 뜻밖의 일이었다.

책 속의 절실한 내용이 떠오른다. 당시 스타일링에만 신경 쓰는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디자이너들에게 일침을 놓았던 내용, 즉 자동차 디자인을 할 때 운전석 옆의 재떨이 위치를 잘못 선정하면 그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디자이너는 인간의 존엄성을 1순위로 여겨야 한다는 교훈을 이 책을 통해 얻었다.

 

책 속의 절실한 내용이 떠오른다. 당시 스타일링에만 신경 쓰는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디자이너들에게 일침을 놓았던 내용, 즉 자동차 디자인을 할 때 운전석 옆의 재떨이 위치를 잘못 선정하면 그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디자이너는 인간의 존엄성을 1순위로 여겨야 한다는 교훈을 이 책을 통해 얻었다.

 

나에게 가장 큰 힘을 주신 인생의 멘토는 운명적으로 만났던 파파넥 교수다. 그러나 중요한 변화의 시점마다 나에게 힘이 되어 주신 분은 너무나 많다. 내 인생의 모든 중요한 전환기에는 빠짐없이 누군가가 있었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

나 혼자의 힘은 너무나 미약하다는 것을 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부터 시작된다. 요즘 많이 들리는 화두가 ‘협업’이다. 기업들도 힘을 합쳐야 경쟁력이 커진다는 비즈니스 이론이다. 그러나 내가 체험한 ‘만남’, 그리고 많은 만남을 통해 이룰 수 있었던 ‘변화’들을 돌이켜 볼 때 ‘협업이 경쟁력’이라는 사실은 새로운 이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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