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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작가-꿈꾸는 다락방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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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공식의 전도사
이지성 작가
2011 기아대책 어린이개발사업 홍보대사
2009 청소년아이프렌드 홍보대사
2005~2008 상원초등학교 교사
2000~2004 서현초등학교 교사
전북대학교 법학 학사
전주교육대학교 학사
저서
2011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출간
2010 '리딩으로 리딩하라',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출간
2007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출간
2003 '꿈꾸는 다락방'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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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였던 이지성은 교사를 그만두고 작가의 길을 걸으며,
많은 사람들, 특히 20대에게 깨달음을 주는 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진짜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냐?”
“그래, 어제 영만 선배 보니까 정신이 확 들더라.”
“방법이 있긴 한데, 해볼래?”
명훈의 말에 홍 대리는 눈이 번쩍 떠졌다.
“정말? 그게 뭔데?”
“독서.”
홍 대리는 이해할 수 가 없었다. 인생의 변화를 바라는 사람에게 주는 해답이 독서라니,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말이다. 그러나 명훈이 장난으로 하는 말 같지는 않았다. 아니 장난으로 독서를 입에 올기기엔 명훈은 책을 너무 사랑했다.
“네가 원하는 그 모든 것이 독서에 달려 있다면 어떻게 할래?”
“독서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평생 텔레비전 보면 인생이 바뀔 것 같냐?”
“아니.”
“평생 인터넷 게임에 몰두하면 인생이 바뀔 것 같냐?”
“아니.”
“그럼 책을 읽는다 해도 니 인생이 절대로 변할 것 같지 않냐?”
홍 대리는 선뜻 “아니”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테이블이 꺼져라 한숨을 내쉬었다.
“다른 회사로 이직할까?”
“그럴 능력은 있냐?”
“없지.”
“오라는 데는 있냐?”
“없지.”
“그럼 계속 다녀야겠네.”
이번엔 바닥이 꺼져라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명훈이 이렇게까지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는지도 모른다.
“그치만 책을 읽는다고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뭘 읽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독서가 왜 그렇게 중요한 거냐?”
“인생을 변화시키는 조건이 아닌 필수니까.”
명훈은 조금 전과 똑같이 명쾌한 어조로 대답했다. <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中 p.24 >
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학교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도 두뇌와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당신의 자녀가 학교를 다니면 다닐수록 머리가 비상해지고 삶의 지혜가 쌓이는 게 아니라 두 눈의 총기를 잃고 지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되는 본질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인문고전 독서는 두뇌에 특별한 기쁨을 가져다준다. 물론 처음에는 고되다.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고 어렵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이해하지 못해 진도가 일주일 또는 한 달씩 늦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어느 지점을 넘기면 고통은 기쁨으로 변한다.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온 천재들이 쓴 문장 뒤에 숨은 이치를 깨닫는 순간 두뇌는 지적 쾌감의 정점을 경험하고, 그 맛에 중독된다. 그리고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뻔한 꿈밖에 꿀 줄 모르고 평범한 생각밖에 할 줄 모르던 두뇌가 인문고전 저자들처럼 혁명적으로 꿈꾸고 천재적으로 사고하는 두뇌로 바뀌기 시작한다.
인문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천재의 두뇌에 직접 접속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이를 실천하자 돌덩이 같던 두뇌가 정말로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 리딩으로 리딩하라 中 >
위기일수록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 전진하는 것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잇는 유일한 방법 39
상황을 변화시키는 것은 행동이다. 40
비열한 남자 경쟁자로부터 한 대 얻어맞고 기회를 틈타 더 세게 그를 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얻어맞고 난 뒤 얼마 동안은 당신에게 맞았다며 당신이 나쁜 여자라고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닐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끝이다. 다시는 당신에게 덤비지 못한다. 45
예기치 못한 일이 우리 앞에 닥쳤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보험은 무엇일까?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한 철저하게 준비해놓는 것이다. 68
힐러리의 인생행로를 살펴보면 그녀의 모든 발걸음은 꿈을 향해 있었다. 112
<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中 >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왕따·멸시 딛고…
1992년 전주교대에 입학한 이지성은 글쓰기로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93년부터 습작에 몰두합니다. 의사, 약사, 교사만을 최고의 직업으로 생각하고 아들이 부부 교사로 안정적인 삶을 누리기를 바라던 좀 “괴이한” 아버지는, 시집을 끼고 다니며 평균 2.2의 학점을 유지하는 이지성을 이해하지 못하셨습니다. 원고를 뺏기고 빗자루로 얻어맞은 뒤 집에서 쫓겨나기를 수십번, 갈 곳이 없으면 집 근처 대학 동아리실에 몰래 들어가 펼침막을 덮고 쪽잠을 잤습니다. 세 명의 여동생은 아버지의 바람대로 모두 의사와 약사가 되었지만, 이지성은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교대를 졸업한 뒤에는 임용고시에 합격할 때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이익”과 한참 글 쓰는 재미를 느끼던 “이지성의 이익”이 맞아떨어져 군대를 연기하고자 전북대 법대에 편입해 졸업했고, 결국 군대를 마치던 2000년 1100명 응시자 중 903등의 성적으로 교원 임용고시에 합격합니다. 대학 때부터 기울었던 집안은 이미 보증으로 진 빚만 4억원에 이른 형편이라 더는 교사 생활을 피할 방법도 없었습니다. 성남의 빈민가에서 9년 넘게 살았고, 그중 7년을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습니다.
-왕따를 당하셨군요?
“나중에 다른 학교로 옮기면서 ‘그런 얘기 때문에 선생님을 멀리했다. 미안하다’고 하는 분도 있었죠.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옥탑방에 서른 넘어 산다는 게 뭔지, 저는 밑바닥을 알아요. 교대 다닐 때 공부 안 한다고 받은 멸시, 교사 하면서 중산층 동료들에게 받은 멸시는 지금도 소름이 끼쳐요. 그때 그 눈빛들, 수군대는 소리들, 그 비참함. 노회한 아줌마 선생님들이 잘 대해주는 척하면서 뒤에서는 제 욕을 하고. ‘쟤는 영원히 끝났다’는 교직사회의 멸시는 안 받아본 사람은 몰라요. 왜 이지성은 자꾸 실용을 이야기하고 성공을 이야기하냐고들 하는데, 이런 과거를 모르면 저를 이해 못하죠. 옆집에 72살 할머니가 박스를 모아 파는데 하루에 2900원을 버셨어요. 그 할머니하고 40대 알코올중독자 아들이 같이 사는데, 그 사람들에게 사회변혁이니, 문학이니, 철학이니 말하면 먹힐까요? 그 세계를 빠져나오는 걸 가르쳐줘야 해요. 거기서 빠져나올 방법은 자기계발밖에 없어서 그런 사람을 위한 메시지를 쓰는 거예요.”
-과거에 자기계발서를 쓰는 작가였다면 지금의 본인은 어떻게 정의하세요?
“지금도 자기계발서 작가예요. 재벌 비판도 자기계발이에요. 자기계발은 결국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인데, 그동안 주로 수신을 말했다면, 이제는 치국평천하의 이야기도 쓰려고 해요. 저는 대중작가이기 때문에 지식을 자랑할 마음도 없고, 상 받는 것도 관심 없어요. 독자들이 제 책을 많이 사 주고 ‘작가님 덕분에 희망을 얻었습니다’라고 할 때 살아 있는 걸 느낄 뿐이죠. 신문 서평도 반갑지 않아요.(웃음) 거기 실리면 오히려 대중들이 거리감을 느끼거든요. 저는 일종의 지식 엔터테이너죠. 그동안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이제는 당신이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당신이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고 싶어요. 반전이 있는 드라마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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