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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최범석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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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패션왕
디자이너 최범석
2012 제19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패션세계화진흥부문
2011 FnC코오롱 헤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4회 코리아패션대상 지식경제부장관표창
2010 PUMA X CBS
킨록 바이 킨록앤더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09 뉴욕컬렉션 참가
2009~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
2007 대한민국 광고대상 인터넷부문 동상
2003~ 지아이홀딩스 대표
■ 최범석은 누구
그는 19세에 그저 옷이 좋아서 홍대 앞 건물의 벽을 빌려서 옷 장사를 시작한다.
장사를 하다보니 너무 똑같은 옷만 파는 것에 지루함을 느끼고
점차 자신이 디자인을 한 옷 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그는 이후에 그의 첫 브랜드 Mu를 런칭하고 옷을 제작 판매 하기 시작하였다.
그의 브랜드 mu는 의정부에서 부터 동대문까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되었고
그는 트렌드 세터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는 그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정식 브랜드인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를 런칭하고
2003년 서울 컬렉션에 참여해 패션쇼를 열면서 본격적으로 패션계에서 주목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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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최범석은 남성복 디자이너로서
주로 깔끔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많이 보여준다.
그 역시 디자이너답게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진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한다.
아래의 사진은
싱가포르 패션위크에서의 사진이다.
출처-제너럴아이디어 블로그
동대문서 뉴욕까지 패션왕의 무한질주 꿈으로 길 만드는 ‘드림디자이너’
“어렸을 때 많이 놀았어요. 4형제 중 셋째, 투명인간 같았죠. 그래서 좀 삐뚤어졌어요. 날라리는 싸움도 잘해야 하지만 기본은 멋이에요. 유행하는 옷은 남들이 다 입기 전에 늘 먼저 입고 다녔죠.(웃음)”
날라리 중학생 최범석은 그저 옷이 좋았다. 형들에게 물려받는 옷이 싫고 가난한 집 형편에 옷 사달라고 조를 수도 없어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했다. 중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아예 공부를 접었다. 남들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동안 옷가게 누나와 친해지며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옷을 샀다. 어린 최범석에게 ‘옷’은 유일한 꿈이자 인생의 탈출구였다. 그야말로 운명적으로 꿈의 재료를 찾은 것이다.
여기서 보통의 인간과 드림디자이너의 행보가 갈린다. 대다수의 사람은 즉각 그것을 꺼내 쓰지 않는다. 적어도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야 꿈의 재료를 다시 꺼내본다. 혹은 세상이 짜놓은 틀에 갇혀 평생 써보지도 못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그러나 최범석은 꿈의 재료를 만나는 즉시 자신만의 방식으로 꺼내 쓰기 시작했다. 무작정 패션과 관련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었다. 어린 나이에 서울 홍익대 거리의 벽 하나를 빌려 옷가게를 시작했다. 부산으로 내려가 신발 노점상을 하기도 하고 동대문 원단시장에 취직해 동대문 현장의 생리를 몸으로 익혔다. 동대문 상가에 입성할 때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가게를 내주지 않자 매일 떡볶이를 사들고 동대문 상가협회를 찾아갔다. 한번 꽂히면 일단 부딪치고 보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생각은 곧 실행”이라고 말한다.
디자이너로서 최범석의 시작은 험난했다. 중졸인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바닥에서 몸으로 익히는 것뿐이었다. 그의 경쟁 디자이너들이 뉴욕 파슨스에서 유학할 때 그는 동대문 원단삼촌, 패턴이모들에게 디자인 수업을 받았다. 하루 10개 이상의 스케치를 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도 칼같이 지켰다.
“저는 좀 극단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는 스타일이에요. 이거 아니면 죽는다고 나 자신을 세뇌시키는 거죠. 디자인 연습할 때도 10개 이상 스케치를 못한 날은 저녁밥을 굶는 식으로 스스로에게 벌을 줬어요.”
자신과의 냉혹한 약속은 그의 테크닉에 가속도를 붙였다. 처음 동대문 출신이 서울 패션위크에 뛰어든다고 했을 때도 자격이 안된다며 거절당했다. 그러나 그가 끝까지 물러서지 않자 한 유명 남성복 디자이너가 그에게 미션을 내걸었다.
“열흘 안에 옷 10개 만들어 올 수 있어요? 그럼 한번 해보든가.”
보통의 디자이너에게 이 얘기는 거절과 똑같은 얘기다. 하루에 옷 하나씩 만들라는 것은 프로 디자이너에게도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하루에 10가지 스케치를 그리며 디자인 콘텐츠를 쌓아온 그에게 불가능이란 없었다. 보란 듯이 미션을 해냈고 동대문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2003년 당당히 서울패션위크에 입성했다.
“우리, 전설이 되자!”
이미 그는 패션업계에서 전설적 인물이다. 그러나 꿈은 드림디자이너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꿈을 그려내라고 요구한다. 그 과정이 때로는 죽을 만큼 고통스럽고 피곤한 일이지만 아마 그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마음속 꿈이 현실이 되는 마법을 이미 경험했으니. ‘술자리 드리머’로 늙어가는 이 땅의 청춘이여, 당신도 죽기 전에 가슴 뛰는 마법을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나도 꿈이 스펙을 이기는 통쾌한 세상, 꿈의 선진국을 빨리 만나고 싶다.
주간조선과의 인터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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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특강쇼 - 디자이너 최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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