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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성악가,팝페라가수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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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성악가,팝페라가수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파인드강사 2013. 2. 5. 17:26

 

 

강사섭외/기업특강/명사섭외/유명인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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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성악가, 팝페라 가수)

경력
2012.04 녹색성장 국민연합 홍보대사
2011.10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2011.10 모차르트 홍보대사
2011.06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2010.02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
2009.12 월드비전 홍보대사
2009.10 서울특별시 중구 홍보대사
2008.02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서울특별시 서초구 홍보대사
2009.04 CO2 닥터 명예홍보위원
2007.11 코리아 인 모션 홍보대사
2005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2003 카네기홀 데뷔 독창회

수상

2011 제1회 이달의 나눔인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0 UN 평화메달
2003 미국 USO협회 최연소 명예훈장
2002 예원학교 음악공로상
2001 캐주얼 클래식 장학 콩쿨 성악부분 우승
2001 제12회 음악저널 전국학생음악콩쿨 1등
2000 제1회 CBS전국 음악콩쿨 1등

 

 

 

 

 

 

 

 

총 4층 건물의 아트원 빌딩. 꼭대기 층에 임형주의 사무실이 있다. 이제 겨우 스물셋. 재단을 설립하기엔 어린 나이지만 임형주는 일찌감치 '나누는 삶'을 선택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에 꽤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었어요. 의미있는 일이 뭘까 생각하다 재단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다양한 부대 사업을 구상중이다. 일단 재단 소속 영어유치원부터 열었다. 간판은 'AOS(Art One Society)'. 영어와 예체능, 그리고 인성의 삼박자를 갖춘 인재 양성의 산실로 만들겠다는 출사표다. "피아노 치는 국무부장관, 색소폰 부는 대통령. 멋지잖아요. 제자 중에 바이올린 켜는 국제변호사, 플루트 부는 UN사무총장이 나와줄 거라고 믿어요."

200석 규모의 공연장에 갤러리, 발레실, 다목적실, 방음 장치가 갖춰진 연주실…. 럭셔리한 하드웨어만 보고 일각에서는 'F4 유치원'이라는 얘기도 한다. 하지만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했다면 재단 대신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냈을 것이라며 일축.

 

 입소문이 나면서 재원생도 나날이 늘고 있다. 재계 총수 손자손녀 등 정재계 리더들의 자제들을 위한 스페셜반도 운영중이다. 조만간 초등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하고 힘이 불끈 솟아나요. 제 이름 석자를 믿고 보내주신다고 생각하면 더욱 책임감이 느껴져요."

 

올해 말엔 재단 설립의 진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예체능 영재 발굴 사업을 본격화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장학금 지급 대상자를 선정해 후원할 생각이다. 언론 매체 창간도 재단과 관련된 먼 미래의 핑크빛 계획이다. "어릴 적부터 매체에 관심이 많았어요. 구독하는 인쇄 매체만 15종 가까이 되요. 언젠가 문화 콘텐츠를 전방위적으로 담아내는 온오프라인 언론매체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최근 김연아의 세계선수권대회 시상식 장면을 사용한 하우젠 CF 배경 음악으로 미니앨범 '마이 히어로'의 타이틀곡 '유 레이즈 미 업'이 삽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이 히어로' 역시 6곡의 노래 모두 듣는 이들의 가슴에 편안하게 다가간다. "'내 자신이 나 자신의 영웅'이라는 뜻을 담았어요. 힘든 때인 만큼 사랑 노래나 이별 노래 말고 희망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등 각종 홍보대사를 도맡아왔고, 저소득층 아이들의 생활비를 보태주는 등 좋은 일도 숱하게 해왔다. 일신우일신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일까.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식 때 애국가를 부르며 등장한 17세 소년이 어느새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를 넘어 문화계의 리더로 성큼 성큼 성장해가고 있다.

스포츠 조선 정경희 기자

 

임형주씨의 섭외를 원하시는 분은 070-4351-4752번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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