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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안녕하세요~ 저는 창업학 강의를 하고있는 HS창업연구소 강재학 소장 입니다. 어제 KS스터디 참가후 다른 강사님들께도 추천하고싶은 멋진 시간이었기에 이렇게 참가후기를 올립니다. 우선 파인드강사의 민경환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강의를 주관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강사로써 강의를 수주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팁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파인드강사의 사업확대방안 및 멋진 비전을 엿볼수있어서 파인드강사와 함께 간다면 함께 커나갈수있을것이라는 믿음을 주셔서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사진은 어떻게 올려야할지, 프로필은 어떻게 작성하는것이 효율적인지, 제안서를 작성할때 핵심포인트는 무엇인지 콕콕 찝어 말씀해주셔서 앞으로 무엇을 개선해야할지 생각해볼수있게 만들어주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지체장애를 가지신 분들 대상의 강의는 가끔 해 보았으나 시각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처음이라 많이 망설이면서 제안서를 냈고, 강의의뢰를 받고도 조금은 망설였으나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하고 일단 수락했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짬짬이 하는 동안 3주일의 시간은 지났고, 강의 당일(11/2일) 이른 아침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었고, 4시간여 가는 동안 어떻게 하나 고민을 했으나 뾰족한 답을 얻을 수 없었다. 40여분 전에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도착하여 선천적 장애자가 많은지, 후천적 장애가 많은지, 어떵게 설명을 하면 되는지, 눈높이(?)를 어떵게 맞추어야 되는지,- - - 등등에 대해서 담당자에게 꼼꼼히 물어 보고 강의를 시작했다. 약 5분여의 워밍업을 포함한 여는 마당(박수 등)은..
카드회사의 고객정보 유출사고로 보안이 강조되던 지난 9월 한 그룹회사로부터 부산과 포항 울산 창원 서울 등 5개 지방을 오가는 보안강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10월 말까지 2개월 간 10여회가 넘는 강의일정을 소화하면서 다소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강의시간이 업무 종료 후라 당일 귀경하지 못하고 숙박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어떤 지사장님은 특별한 저녁 식사자리도 만들어 주셔서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차례 KTX로 긴 여정을 왕복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만의 장점이 담긴 강의과정만이 탁월한 경쟁우위의 강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제는 강의제안도 가려서 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거의 30~50여차례의 제안서를 제출하다가 최근..
몇 번 쉬었던 강사 스터디 모임을 다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20년 강의 경력에도 왜 이리 알아야 하고 느껴야 하는 것이 끊임 없이 나오는지. 파인드강사 사이트 개편도 있다고 하니 민대표님도 만날 겸 그리고 나 자신의 강사 역량도 재 점검할 겸 다소 잿빛이 깃든 하늘을 이고 강남으로 가는 길을 나서 보았습니다. 여러 번의 앵콜 강의를 받을 정도로 강의에 자신 있고 웬만한 수준의 청중이라 하더라도 내게 몰입시킬 수 있다 자신하여 왔지만 천외천(天外天) 이라! 하늘 밖에 또 하늘이 있는 것을 12차 강사스터디 모임에서, 결국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분 모두가 자기 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지신 분들이니 당연히 명강사의 길을 가시리라 믿어 집니다.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참석한..
오늘 스터디를 갔다와서 참 유익한 정보도 얻고 , 좋은 강사님들도 만나고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샵과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파인드 측의 대표님의 세련된 리더쉽,, 우와 짱이였어요^^^ 마치고 나서 뒷풀이는 조용호 샘, 정인석샘과 3명이서 조촐하게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나가서 유익햇던점은 가장 궁금했던것,,내 가 가지고 있는 제안서및, 강의 방식이 옳은것인지,아닌것인지,무엇을 어떻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되는건지를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는 스터디였습니다,,,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9월 2일자 스터디(세미나) 다녀오자 마자 후기 쓰려고 했었는데 이제야 씁니다... ^^* 우선 스터디 가기전엔 꼭 가야 하나? 망설이다 신청하고 가깝지 않은 길이었는데 막상 내려 올땐 이것 저것 생각하느라 어찌 왔는지 모르게 후딱 도착 했죠. 정말 다녀 왔으니 말인데, 못 갔으면 후회 할 뻔 했어요, 물론 언젠가는 스터디 참석하긴 하겠지만 대표님,그리고 이쁜 팀장님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강사님,교수님 정말 많은 정보를 아낌없이 주셔서 감사해요, 막연하게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던 많은것들이 중요함을 새삼 느꼈고,대표님의 객관적 사례와 지적과 충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가까우면 스터디 마다 가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네요! 함께 참석하신 교수님.강사..
작성자 : 임성춘 2011-08-22 8월의 한참 더운 날! 서울에서 3시간 거리, 전주에서의 강의일정이 있었습니다. 병원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녁 늦은시간 강의였는데, 빔 프로젝트가 작동되지 않아 육성으로 교안 없이 강의를 시작하였지만 강의 종료 후 강의교안 없이 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고 좋은 내용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교안에 얽매이기 보다는 자유스러운 강의를 좋아하는 편이라 서로 대화도 나누면서 즐거웠던 강의였습니다. 정말 즐거웠던 것은 그날 올라오지 않고, 다음 날 아침 마이산 등산을 하고 올라왔다는 것인데, 마침 날씨도 맑고 좋아서 아주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었습니다. 제가 지방 강의를 좋아하는 이유는 멀리 계신 고객을 찾아가는 기쁨도 있거니와 그 지역의 특산물이나 특색을 경험하..
작성자: 장택리 / 2011-02-14 "기대하지 않은 것을 기대하라!" 제가 아주 좋아하는 표현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런 저런 방식으로 되었으면 하고 찾지만 실상 창조란 내가 전혀 기대하지 않은 방식으로 나타나는 경험을 많이 해봤습니다. 어제는 그런 것을 다시 한번 경험하는 시간이었고(KS스터디)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처음 뵈었을 때 민대표님께서 제 이름을 알고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참석하신 다른 강사님들 성함도 다 알고 계시더군요. 여담이지만 민경환 대표님께서 강의도 잘 하실 것 같은데 왜 안하시냐고 물어봤을 때 처음엔 본인은 강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하셨지만 나중엔 자신이 그렇게 하는 것이 다른 강사님들과의 관..
작성자: 문정이 / 2011-03-29 오늘 설문조사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이번 달 파인드를 통해 처음으로 연결된 강의는 단 하나였습니다^^;; 요즘 KS스터디를 통해 이력서 업그레이들 넘 잘 해주셔서 선택되는 확률이 거의 없는거 같네요^^;; 저도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데... 정작 그런 부분에 제가 게으르다보니...뭔가 대책을 강구할 때가 된거 같군요.ㅎㅎㅎ 그래도 행복한 파인드강사를 통해 강의를 들어갔다가 앵콜강의로 들어간 강의가 12번!! 그중 3번은 제 강의를 들어보지도 않았는데... 강의를 들은 교육담당자의 엄청난 입소문덕에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 그리고 그거 아세죠? 강사가 가장 행복하고 "그래!! 나는 강사다!!"라고 느끼는 순간이 어떤 순간인지? 물론, 각자 그런 순간이 있을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