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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작성자: 김정숙 / 2011-03-28 안녕하세요? 김정숙 강사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봄 기운을 물씬 느낄수있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밖에는 봄비가 내리는 낭만적인 날씨인데, 제 코에도 봄비 같은 콧물이...앗~ 비염!!!!!!! ㅠㅠ KS 스터디에서 많은것을 듣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배우고온 김정숙 강사입니다. 저는 이번이 2번째 스터디 참석인데요, 한번 갔다올때마다 수첩2페이지가 까맣게 될정도로 제가 모르고 있던것,고칠것들이 많더라구요. 제안서,프로필,강사료에 관한것들 등등 강사란 직업은 강의 컨텐츠 말고도 알아야 할것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의 .....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작성자: 김정숙 / 2011-01-11 안녕하세요? 2차 스터디 참석했던 김정숙 강사입니다. 우선 소중한 시간할애해주시고 자성할수 있는 시간 갖게해주신 민경환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사님들~ 우리 대표님 완전 연예인처럼 잘생기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젊으시고 잘생기시고 *^^*) 저는 기업체에 교육담당자겸 사내강사로 근무하다가 프리렌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맛있는 반찬만 골라먹는 어린아이처럼 자신있고 해왔던... 입맛에 맞는 강의만 골라하며... 고인물과 같았던 저에게 이번 스터디는 정말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깨우쳐 주었습니다. 강의 제안서,프로필등...타성에 젖어 수정이 필요한 부분도 모르고 기업체 담당자들에게 보내져 왔던것을 생각하면 낯이 뜨거워집니다. ㅠㅠ 한가지..
14회 KS 스터디를 가는길은 쉽지않았습니다 7살 아들은 화창한 봄날 공원에 가자고 조르고 ,4살 막내는 엄마따라간다고 울고 ,맘속에서 몇번을 "에이, 가지말자,아니야 가야돼"라고 혼란스러운 맘에 눈물까지 흐르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명강사라고 응원해주는 신랑과 아이들의 배려로 교육장에 늦게나마 도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신나게 쿵쾅 거리며 강의하는 저에게 토즈라는 공간과 10분정도의 스터디모임은 익숙치않았습니다 그러나 민대표님의 화려하진 않치만 진심어린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마음이 열리게 되더군요 평소에 제가 놓치고 있던 정말 작은 것들 하나하나를 볼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파인드강사에 정회원 등록할때는 "한번만 강의 나가도 본전은 되니깐' 이라는 마음이였는데, "강사님들을 위해 진심으로 수고 하는 파인드 강사..
6일간 국내에서 제일 큰 한 의료원의 신입 인턴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강사가 아닌 MC로 다녀왔지요^^ 익숙한 것으로 부터의 탈출.. COMFORT ZONE에서, BOX에서 벗어나라는 내용을 강의때마다 말씀을 드리는데 막상 제가 MC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은 스물스물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Experince the experience! 모든 것은 체험이니 한번 도전해보기로 하고 제천으로 향했습니다. 여러상황들의 변수들로 인해서 중간에 공지사항 전달에 실수도 있었지만 제가 그런 상황들속에서 얼마나 센터링이 잘 되어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에 예기치 않게 약 2일정도는 휴가(?)도 얻게 되었고 마지막에는 mc를 너무 잘 해줘서 약속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
새벽에 일어나 전철역으로 가는 길.. 영하 17도의 강추위가 얼굴과 귀, 뺨을 스칩니다. 새로운 느낌입니다. 참 오랜만에 강추위를 경험하는 날입니다. 오늘, 부산으로 출장강의를 다녀 왔습니다. 주철언 선생님과 만나 기장의 실로암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멋진 환호와 호응으로 강의를 마쳤습니다. 강의하는 기쁨, 강추위가 문제이겠습니까... 행복한 강의, 행복한 아침, 행복한 추위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토요일 일정으로 무주에 있는 한 연수원에서 강의가 있었습니다. 대구에 있는 약500병상의 의료원 중견간부 대상의 C/S교육이었습니다. 이 일정은 파인드강사의 강사소개란을 보고 연락이 온 강의과정이었습니다. 감사의 마음과 함께 차로 왕복 8시간의 여정을 감수하고 달려갔습니다. 약80분의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의료행정부문 직원분들이셨습니다. 이미 앞에서 여러 강사님들이 강의일정을 소화한 뒤였으며 제가 마지막 강사더군요. 오랜 강의과정으로 지루하시던 중이라 과감한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파포없이 오직 육성으로만 그리고 판서로 강의를 진행하자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사실 파포가 가끔은 청중을 졸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보통 파포를 준비하여 동영상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 ..
어제 '재미가 경쟁력이다' 는 주제로 LG계열사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맑고 화창하면서도 차가운 공기가 가깝게 느껴졌던 구미에서... 사실, "재미"를 주제로 처음 강의하는지라, 강의를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반응과 평가를 받았습니다. 나오면서 부장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을 때, 기분이 더욱 가벼웠습니다. 멋진 의미로 가득찬 재미있는 삶입니다. 만남과 도전이 멋진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100% 감사합니다. 모든 분이 재미와 의미가 가득 찬 삶의 길에서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파인드 강사의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파인드 강사를 운영하시는 민경환 대표님과 최윤선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강의제안을 통해 열심히 활약하고 계신 강사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2011 년을 마무리하는 12 월이 흘러가는 시점에 여러분은 어떤 성과를 얻으셨는지요! 얼마나 많은 제안서를 보내셨습니까? 많은 제안을 하였지만 선택을 받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 년간 몇 건인지 셀 수 없는 제안을 하였지만 실제로 연결 된 것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파인드 강사를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이유는~~~ 바로 소중한 인연이라는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가을 10월 어느 날~~ 파인드 강사에서 저를 누군가에게 추천해 주시면서~~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의 선물을 받았거..
방심이 주는 또 하나의 교훈! 식품회사의 2회 교육을 제안 받았습니다.. 첫번째 교육은 아주 성공적으로 잘 끝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교육은 제자신이 만족하질 못한 채 끝냈습니다. 그 이유가 제자신이 안일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시작하는 강사님들 중에 이러한 일이 있다면 저의 후기를 참고하셔서 끝나는 날까지 작은 긴장을 풀지 마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첫번째 교육을 분위기 좋게 아주 잘 끝난 터라 다음 주에 있을 교육에 대해 나태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더구나 비슷한 대상 분들이라 두번째 교육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했던 것이 화근이 되었던 것이지요.. 물론, 주최측에서는 별 문제 없이 고생하셨다, 고맙다는 소리를 하였지만 강사인 제 입장에서는 대상자 분들에게서 오는 박수 소리나 얼굴 빛에서 가..
늦 더위가 한 낮을 뜨겁게 밝혀준 몇 일간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울 한복판, 종로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어제 종로지역자활센터에서 (8월 30일, 31일, 9월 1일) 3회 강의를 잘 마쳤습니다. 세 가지 강의 주제는 “생활의 발견, 스트레스 관리법" “활력 강화! 건강 관리법"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대화법"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따뜻한 감사인사를 받으며 강의장을 나왔습니다. 힘들게 살아가지만 삶의 용기와 의지를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축복으로 인연지어지는 흐름에 깊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9월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감사함으로 풍요로운 나날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