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파인드강사 (525)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작성자: 황순애 2011-08-08 먼저 파인드 강사 민대표님 이하 직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파인드 강사로 부터 몇번을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실버 전문 강사 전문가 과정 성가정종합복지관에 강의를 했는데, 20~30대 못지않은 열정으로 스팟이나 손유희등은 빼놓지 않으려는 의욕에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마치는 시간을 아쉬워 하는 모습들을 떠올리며 돌아오는 길 내내 행복했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드강사 화이팅!!!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작성자: 이사부 2011-08-06 8월 들어 4일 연속으로 '행복한 인권'을 강의하였습니다. 의정부노인복지관의 어르신님들을 대상으로 흥미있고 활기차게 나누었습니다. 인권은 하늘로 부터 부여받은 '천부인권'이라는 것을 전제로 그것은 무엇인가? 찾아 보았습니다. 바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행복추구권, 어떤 것이든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봉사하는 삶, 감사하는 삶, 자신의 삶을 가치롭게 가꾸는 삶.... 그러한 삶의 방식들을 위하여 무엇부터 실천할 수 있을까 1. 2. 3. 4 ... 행복하고 즐겁고 유쾌한 인권강의에 참여해 주신 의정부 지역 어르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인연을 맺어주신 '파인드강사'에 감사드립니다. 해당 글 더 보러 ..
작성자: 이사부 2011-07-30 이번 주에 2 차례에 걸쳐 양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많은 어르신님들을 모시고 "건강관리와 마음 다스리기" 강의를 하였습니다. 해 맑은 어르신님들의 웃음과 박수와 적극적인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청중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 오고 있습니다만 제일 열정적인 참여와 태도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약간의 나이 드신 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직지원센터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척수장애인협회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쉼터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그리고 복지관 등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이미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가고 앞으로 40~ 50년 후에는 평균수명이 100세를 넘어가고, 65세 이상의 비율이 50%를 넘어가는 초고령 사회가 도달된다고 합니다. 이런 삶의..
작성자: 김남진 / 2011-03-25 담당자분이 바뀌면서 강의가 잘 진행될까 걱정도 했고, 이어지는 다른 분들의 전화에 혼란 스럽기까지 하는 도중에 강의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여 타 강의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5일 정도 지나서 '무슨 소리냐, 지난 번에 하기로 다 약속하지 않았느냐'는 말아닌 말을 먹고 눈물을 삼키며 잡았던 스케줄은 없었던 일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개인적인 신뢰 감소는 참 컸지요.. 그러나 일은 벌어졌고, 수습은 해야 되며, 그쪽의 사정을 확실하게 몰라 강의를 잡은 내 잘 못도 있으므로 겸허히 수용하고 하나는 빨리 잊기로 했답니다.. 내일은 해가 쨍쨍 뜰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무장하고..ㅎ 그런데 워낙 담당자라는 분들이 전화나 문자가 여럿 와서 어떤 분이 진짜인지 구분이 ..
작성자: 김향숙 / 2011-03-15 오늘 강의가 없는 날입니다. 덕분에 앉아서 이런저런 정리도 하고, 몇 통의 전화도 받았습니다. 그 중, 통화 중에서 여기 파인드강사에서 물코를 터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지요. 앵콜 강의, 결국은 물꼬를 터 준 곳이 있으니 가능하다에 동그라미 열 개 보태야 하는데 그 동그라미에 나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까 싶어요. 그런데, 다시 돌아다 보면서 이거 잘 하는 (여기서 잘 하는, 이란 그래도 제안서가 선택 된다는 뭐 그런 단순한 논리입니다,ㅠㅠ)강사들이 이런 저런 사연을 경쟁(?)적으로 올리면서 강사 내부적으로 충분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데 그럼, 그렇게 선택되지 않는 강사에 대한 배려는 어쩌지? 하는 걱정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제가 오지랖이 넓지요. 어..
작성자: 김향숙 / 2011-03-13 이번 달에는 비영리 단체 강의를 몇 군데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전, 비영리 단체 강의를 가면 눈물이 납니다. 그 비영리 단체에서 일을 한 경험도 있고, 그 안에서 조직 구성원들은 또 얼마나 전쟁을 치루고 있는지 정말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강사라는 타이틀을 던지고, 그냥 막연히 가슴이 아립니다. 비영리 조직도 영리 조직 못지 않게 목표와 숫자 그리고 대상자의 가치와 자신의 일에 대한 사명감까지 어디 하나 만만한게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는 그런 일상의 연속입니다. 사실, 전 처음 강의를 시작할 때 비영리 조직의 마케팅과 그리고 대기업과 기관의 CSR(사회공헌)에 대한 강의를 전문적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그게 많은 수요가 있는 ..
작성자: 이사부 / 2011-03-10 어제는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로노동조합 간부님을 모시고 4시간 강의를 했습니다. 오전에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 20분을 쉬었습니다. 도착해서 스키장을 바라보면서 맑은 공기를 숨 쉬었습니다. 상쾌한 겨울바람이 불어옵니다. 진로 교육담당자님과 만나서 바로 식당에 갑니다. 맛있는 식사를 먹었습니다.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합니다. 120명 정도 되는 분들을 8개의 조로 나누고 재미있는 게임과 퍼포먼스를 하면서 4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강의 전에 은근한 시간동안 강의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일어났습니다. 준비하느라 몇 일 동안 나름대로 하구요. 강의 전에 기도하면서... 5시에 강의가 끝나고 바로 식당으로 갑니다. 저녁을 또 맛있게..
작성자: 김정숙 / 2011-03-08 안녕하세요? ^^* 파인드 강사 덕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정숙 강사입니다. 많은 훌륭하신 선배님들 계신데 제가 글을 쓰는게 쑥스럽기도 하네요 ^^ 얼마전 전북 담양 리조트에서 (주)에보니카본블랙 노조간부님들 워크샵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들으실때 아빠미소로 수업들으시고 너무 잘웃어주시고(웃다 눈물까지 보이셨다는...ㅋㅋ) 교육에도 잘 참여해주셔서 계속되는 지방 출장강의중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목소리가 크다 보니 마이크를 잘 안써서 요즘 목이 살짝 아팠는데 3시간 동안 목 아픈줄도 모르고 신나서 강의했더랬습니다. (무당이 작두 탈때 이런 기분일까? 이런생각도 잠시 했더랬습니다. ㅋㅋㅋ) 담양 리조트는 주변 경관도 아름답고 공기도 좋고 주변에 떡..
작성자: 김기현 / 2011-02-15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김기현강사입니다. 저는 강의시간이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강의 자체를 즐깁니다. 한 번도 일로 해 본적이 없습니다. 강의가 없을 때도 행복합니다. 환경이나 조건 때문만도 아닙니다. 강의가 없을 때는 깊이 나를 돌아보고, 사색하고 내공을 쌓는 시간이고, 책을 읽고 쓰고 준비하기에 즐겁습니다. 그간 정신없이 강의다니다 진액이 빠져, 독서로 보충하라고 2월은 한가합니다. 어제 성공나눔 강연에 참여해주신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기립박수를 쳐주시는 센스와 격려에도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강의를 아주 멋지게 명강의로 장식해주신 행복디자인센터 대표 김현준강사님께도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 없이 부족한 저의 강의를 끝까지..
작성자: 장택리 / 2011-02-14 "기대하지 않은 것을 기대하라!" 제가 아주 좋아하는 표현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런 저런 방식으로 되었으면 하고 찾지만 실상 창조란 내가 전혀 기대하지 않은 방식으로 나타나는 경험을 많이 해봤습니다. 어제는 그런 것을 다시 한번 경험하는 시간이었고(KS스터디)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처음 뵈었을 때 민대표님께서 제 이름을 알고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참석하신 다른 강사님들 성함도 다 알고 계시더군요. 여담이지만 민경환 대표님께서 강의도 잘 하실 것 같은데 왜 안하시냐고 물어봤을 때 처음엔 본인은 강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하셨지만 나중엔 자신이 그렇게 하는 것이 다른 강사님들과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