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담당자 (25)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오늘 오전 10시,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부모교육의 강사로 다녀 왔습니다. 10월 하순 교육이 한 주 정도 연기되어서 오늘 '부모교육'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곡역 인근의 일신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먼저, 교장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밝고 편안하게 학교를 운영하시려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신초등학교 학부모님 150여명이 참석해 주신 강의에 한 시간 반에 걸쳐서 함께 웃고, 함께 외치고,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는 먼저, 내가 행복해야 하고, 부부가 행복해야 함을 기억해 봅니다. 제 자신의 사례도 곁들이면서...공감가는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끝나고 평가지를 받아봅니다.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으니, 어쩔 수..
지체장애를 가지신 분들 대상의 강의는 가끔 해 보았으나 시각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처음이라 많이 망설이면서 제안서를 냈고, 강의의뢰를 받고도 조금은 망설였으나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하고 일단 수락했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짬짬이 하는 동안 3주일의 시간은 지났고, 강의 당일(11/2일) 이른 아침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었고, 4시간여 가는 동안 어떻게 하나 고민을 했으나 뾰족한 답을 얻을 수 없었다. 40여분 전에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도착하여 선천적 장애자가 많은지, 후천적 장애가 많은지, 어떵게 설명을 하면 되는지, 눈높이(?)를 어떵게 맞추어야 되는지,- - - 등등에 대해서 담당자에게 꼼꼼히 물어 보고 강의를 시작했다. 약 5분여의 워밍업을 포함한 여는 마당(박수 등)은..
어제 대전교육연수원으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가을이 완연한 모습이네요. 푸른 하늘, 하얀 뭉게 구름, 푸른 계룡산 자락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타인의 감성이해"를 주제로 3시간 강의를 했습니다. 타인의 감성 이해 이전에 나의 감성 이해가 필요하며, 나의 감성 이해는 나의 감성 치유와 연결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오감이 깨어 있도록 자각하는 태도가 평소에 필요하리라... 계룡산의 멋진 기운이 마이크도 없이, 40여분 앞에서 열강하게 하였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작성자: 이사부 2011-09-17 9월 16일, 천안시 평생학습축제가 열리는 유관순체육관을 찾았습니다. 체육관을 찾으신 많은 분들을 보면서 현대인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행복과 건강은 지금 이순간 만들어 가는 것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육관 내의 특별한 강의장에서 약 100여분의 분들을 모시고, '행복한 마음, 건강한 인생' 강의를 유쾌하게 진행했습니다. 비록 1 시간의 강의였지만 청강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즐겁고 행복한 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끝나고 몇 몇 분들이 TV에서 한번 본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침마당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사부 강사를 많이 본 것 같다는 말씀.... 아무래도 앞으로 방송에..
늦 더위가 한 낮을 뜨겁게 밝혀준 몇 일간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울 한복판, 종로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어제 종로지역자활센터에서 (8월 30일, 31일, 9월 1일) 3회 강의를 잘 마쳤습니다. 세 가지 강의 주제는 “생활의 발견, 스트레스 관리법" “활력 강화! 건강 관리법"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대화법"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따뜻한 감사인사를 받으며 강의장을 나왔습니다. 힘들게 살아가지만 삶의 용기와 의지를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축복으로 인연지어지는 흐름에 깊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9월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감사함으로 풍요로운 나날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
작성자 : 임성춘 2011-08-22 8월의 한참 더운 날! 서울에서 3시간 거리, 전주에서의 강의일정이 있었습니다. 병원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녁 늦은시간 강의였는데, 빔 프로젝트가 작동되지 않아 육성으로 교안 없이 강의를 시작하였지만 강의 종료 후 강의교안 없이 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고 좋은 내용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교안에 얽매이기 보다는 자유스러운 강의를 좋아하는 편이라 서로 대화도 나누면서 즐거웠던 강의였습니다. 정말 즐거웠던 것은 그날 올라오지 않고, 다음 날 아침 마이산 등산을 하고 올라왔다는 것인데, 마침 날씨도 맑고 좋아서 아주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었습니다. 제가 지방 강의를 좋아하는 이유는 멀리 계신 고객을 찾아가는 기쁨도 있거니와 그 지역의 특산물이나 특색을 경험하..
작성자: 황순애 2011-08-08 먼저 파인드 강사 민대표님 이하 직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파인드 강사로 부터 몇번을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실버 전문 강사 전문가 과정 성가정종합복지관에 강의를 했는데, 20~30대 못지않은 열정으로 스팟이나 손유희등은 빼놓지 않으려는 의욕에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마치는 시간을 아쉬워 하는 모습들을 떠올리며 돌아오는 길 내내 행복했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드강사 화이팅!!!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작성자: 이사부 2011-07-30 이번 주에 2 차례에 걸쳐 양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많은 어르신님들을 모시고 "건강관리와 마음 다스리기" 강의를 하였습니다. 해 맑은 어르신님들의 웃음과 박수와 적극적인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청중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 오고 있습니다만 제일 열정적인 참여와 태도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약간의 나이 드신 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직지원센터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척수장애인협회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쉼터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그리고 복지관 등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이미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가고 앞으로 40~ 50년 후에는 평균수명이 100세를 넘어가고, 65세 이상의 비율이 50%를 넘어가는 초고령 사회가 도달된다고 합니다. 이런 삶의..
작성자: 이사부 / 2011-03-10 어제는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로노동조합 간부님을 모시고 4시간 강의를 했습니다. 오전에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 20분을 쉬었습니다. 도착해서 스키장을 바라보면서 맑은 공기를 숨 쉬었습니다. 상쾌한 겨울바람이 불어옵니다. 진로 교육담당자님과 만나서 바로 식당에 갑니다. 맛있는 식사를 먹었습니다.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합니다. 120명 정도 되는 분들을 8개의 조로 나누고 재미있는 게임과 퍼포먼스를 하면서 4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강의 전에 은근한 시간동안 강의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일어났습니다. 준비하느라 몇 일 동안 나름대로 하구요. 강의 전에 기도하면서... 5시에 강의가 끝나고 바로 식당으로 갑니다. 저녁을 또 맛있게..
작성자: 문정이 / 2011-03-29 오늘 설문조사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이번 달 파인드를 통해 처음으로 연결된 강의는 단 하나였습니다^^;; 요즘 KS스터디를 통해 이력서 업그레이들 넘 잘 해주셔서 선택되는 확률이 거의 없는거 같네요^^;; 저도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데... 정작 그런 부분에 제가 게으르다보니...뭔가 대책을 강구할 때가 된거 같군요.ㅎㅎㅎ 그래도 행복한 파인드강사를 통해 강의를 들어갔다가 앵콜강의로 들어간 강의가 12번!! 그중 3번은 제 강의를 들어보지도 않았는데... 강의를 들은 교육담당자의 엄청난 입소문덕에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 그리고 그거 아세죠? 강사가 가장 행복하고 "그래!! 나는 강사다!!"라고 느끼는 순간이 어떤 순간인지? 물론, 각자 그런 순간이 있을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