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강연요청 (24)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작성자 : 홍상기 / 2011-06-24 안녕하세요. 올 1월에 파인드강사를 처음 알게 되어 회원가입과 동시에 정회원으로 등록한 홍상기입니다. 지금까지 매일 눈팅만 하다 몇 일전 처음으로 글을 쓰면서 궁금한 사항도 있어 문의도 드렸었는데... 임성춘 강사님께서 장문의 감동적인 답글을 써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웠었습니다. 그리고 11년 동안의 출강은 중간 업체와 주위 소개로 지금까지 강의를 해 오다가 올 1월 파인드강사를 처음 접하게 되어 회원가입을 하고 정회원이 된 이후 제안서 제출을 통해 강의를 한 것이 딱 한번 이었습니다. (제가 제안서 쓰는 KS스터디 모임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6개월 동안 딱 한번이란 제안서가 통과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 그런데 그 딱 한 군데 통과해서 강의를 했..
작성자 : 문정이 / 2011-06-14 넘 행복한 만남이 있어서 또 글남깁니다. 작년에 한 회사에 강의를 들어갔습니다. 몰론, 파인드를 통해서죠^^ 4월쯤 들어갔는데.. 12월에 또 연락이 왔습니다. 매달강의를 들었고, 12월에 신입사원이 들어왔는데... 지금껏 들었던 강사님들 중 신입사원들에게 꼭 강의를 들려줘야 할 강사를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이구동성으로 저를 이야기 하셨다고...^^ 강의 듣는 인원이 9명밖에 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강사료를 적게 말씀하셔서 그래도 행복하게 다녀왔는데... 약속했던 금액보다 20만원을 더 입금하셨더라구요. 신입사원들이 넘넘 감동을 받아서 도저히 처음 말한 금액을 입금할 수가 없었다면서... 그런데... 지난주 경주코오롱호텔 강의를 갔더니 제 강의장 옆에서 그 회사가 워..
작성자 : 문정이 / 2011-06-11 요즘 사이트에 들어오기도 힘드네요. 늦은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방금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 하늘로 날아갈 듯 행복하네요. 물론, 강의때문에 수업에 불참한 것 수업대체 과제를 내일까지 내야하지만요^^;; 소녀시대의 살인적인 스케줄이 검색어로 떠올랐던데... 감사하게도 요즘 제가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4월과 5월 엄청 큰 강연(50차수가 넘는 강연)이 막판에 날아가는 바람에ㅠ.ㅠ 졸지에 놀게 되고... 멍때리고 있다가... 6월에 들어서니 다시 원상복귀되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지난주만 해도 오전에 전주, 오후에 부산시청, 저녁에 부산치과, 다음날 오전에 포항, 오후에 충주, 저녁에 서울...^^;; 이번주도 현충일만 잠깐 쉬고, 일주일 내..
작성자 : 김향숙 / 2011-05-31 6월 일정이 대충 마무리 되었습니다. 2009년 여기서 시작 된 한 회사와의 인연이 2009년, 2010년, 2011년 이렇게 연 3년째 연결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진심으로, 조금 더 진솔한 마음으로 준비해서 들어가려 합니다. 이렇게 믿고 맡겨 주시는 회사에 대한 예의는 정말 잘 하는 것, 정말 정성들여 잘 준비하는 것이 보은이다는 생각이 오늘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파인드강사에 대한 보은은 그렇게 처음 시작 때 처럼 마구잡이(?)로 제안서 덜 쓰는 일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준비하고, 이제 시작 하시는 분들은 정말 정성들여 제안서 많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게 자신에 대한 예의라고 감히 말씀 드리며 일에 대한 애잔한 ..
작성자 : 황순애 / 2011-05-24 우연한 기회에 파인드강사를 알았다. 처음 으로 회원등록했을땐 꿈에 부풀어있었다. 준비 되지 않은채~꿈만 컸던것 같다. 처음엔 컷던 꿈만큼 실망도 따랐다. 어느날 파인드강사에 다시 문을 두드렸다 제안서랑 프로필 코칭받기를... 유료로 개인코칭 받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 생각하면 섣불리 마음먹었던게 부끄럽기만 하다. 준비되지 않은채 욕심만 더해갔고 잘 나가는 강사님들을 볼때는 부럽기 짝이없었다. 때로는 잘나가는 강사님들도 만나보고도 싶었다. 꿈은 이루어 진다고 할까? 한동안 지식과 능력을 쌓기 위해 좋은강의, 좋은 책을 사보며 2개월동안은 제안서를 한번도 내지 않았다. 서서히 정리가 되어갈즈음 또다시 스터디모임에 신청을 했다. 이때에는 만나보고싶었던 김향숙 강사님도,..
작성자 : 이사부 / 2011-04-09 4월 8일, 강화도에서, 외국계기업인 '베삼제일'의 영업직 프로사원 30여 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들을 대상으로 "잠재력 UP! 마인드컨트롤" 강의를 잘 하였습니다. 전원이 남성분들이었지만 화기애애하고 진지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강의에 동참하여 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업의 기술적인 부분보다 마인드적인 부분, 그 중에서도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잠재의식의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강의였습니다. 습관화된 우리의 잠재의식을 변화시키는 마인드컨트롤은 말과 심상과 몸의 이완과 활력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긍정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열정을 피우게 하는 도구입니다. 서로 두 분씩 짝을 이뤄서 진지하게 실습하는 모습에서, 열정적인 참여와 뜨거운 박수의 호응에서 프로 영업인들..
작성자 : 김기현 / 2011-04-02 4월1일 아침이른 시간 주)디지아이라는 컴퓨터 프린터기 등을 만드는 회사에 초청받았습니다. 매월1일 한시간씩 회장님, 사장님이 조회 시간을 갖고 필요한 전달사항과 훈시를 하였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분기에 한 번씩은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강의를 듣기로 했답니다. 파인드강사 이력을 보고 저를 첫번째 강사로 초청했다고 하더군요. 120여명의 전사원이 참여하는 1시간짜리 강의였습니다. 개인과 조직을 변화,혁신하라는 주제로 60분을 강의하면서 함께 웃고, 미인대칭실습하였습니다. 아침 통화할 때까지 세금처리는 원청징수하고 드리겠다고 담당자와 통화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마치고 난 후 바로 변화가 있었는가봐요 사옥을 막 나와 인사를 하는 마지막으로 전해준 소식은 "세금은 ..
작성자: 김향숙 / 2011-04-01 4월입니다. 오늘은 날이 참 좋은 봄날인데..전 오늘 하루종일 현관문 열고 밖을 안 나가봤네요... 이런 걸 방콕이라고 하나요??? 3월에 이어, 교육담당자가 좋아하는 강사유형 2를 써 볼까 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믿거나 말거한, 아주 주관적인 잣대라는 걸 미리 염두에 둡니다. 사실, 제가 별반 아는게 없거든요.^^ 교육담당자가 좋아하는 강사 유형 2 분위기 파악을 잘 하는 강사입니다. 이것은 얼마 전 올린 임성춘 샘의 강의주제와 부합한 기획서를 쓴 강사를 선택한다는 맥락과 같습니다. 왜 기업에서 비용 쓰면서 외부강사를 초빙할까에 맞추어야 한다는 맥락과도 같습니다. 단순히 간부가 이야기 하면 잔소리이고, 강사가 이야기 하면 좀 신뢰가 간다에만 맞추면 좀 죄송하지만 ..
작성자: 이사부 / 2011-03-25 맑은 봄 날이었던 지난 주, 3월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주)코리아폴리스쿨의 봄 워크샵의 특강으로 "직장인의 건강관리"를 잘 하였습니다. 교육 담당자께서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여기 저기 많은 외국인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주)코리아폴리스쿨의 주활동이 글로벌영어교육을 지향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 같았습니다. 한 시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정신건강과 몸건강의 고른 건강을 위하여, 무엇보다 우리의 마인드와 행동습관을 매일 매일 새롭게 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롤 플레이를 하면서 강의했습니다. 파인드 강사를 통해서 이 강의가 인연지어짐에 감사드립니다. 일본 지진으로 불안감이 커져가는 이 때에 존재에 대한 긍정적 믿음과 담대함으로 중심을 잡고, 따뜻한 마음으..
작성자: 임성춘 / 2011-03-15 우선 어제(14일) 파인드강사 특강 시간의 놀라움부터 이야기할까 합니다. 사실 특강 시작 전부터, 요청 들어 오는 강의일정에 쫓기실 정도의 명강사란 과연 어떤 강사인가? 또한 앵콜강의를 받으시는 분들의 강의는 과연 어떤 강의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드뎌 성공나눔 시간이 시작되면서 김승래 교수님과 한광일 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다른 세상의 분들이다! 이건 도저히 내가 흉내를 내거나 따라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아니다! 나는 평생을 가도 앵콜강의는 쉽지 않겠구나 하는 것을 말입니다. 자괴감 같은 것 일수도 있겠지만 제 자신, 다음의 3가지를 할 수 있어야 강사의 길을 자신 있게 갈 수 있는 것 아닌가 여겨집니다. 첫째, 강사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