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강사] 감사,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향숙 / 2011-05-31

 

 

6월 일정이 대충 마무리 되었습니다.

2009년 여기서 시작 된 한 회사와의 인연이
2009년, 2010년, 2011년 이렇게 연 3년째 연결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진심으로, 조금 더 진솔한 마음으로 준비해서 들어가려 합니다.
이렇게 믿고 맡겨 주시는 회사에 대한 예의는
정말 잘 하는 것, 정말 정성들여 잘 준비하는 것이 보은이다는 생각이

오늘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파인드강사에 대한 보은은
그렇게 처음 시작 때 처럼 마구잡이(?)로 제안서 덜 쓰는 일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준비하고, 이제 시작 하시는 분들은 정말 정성들여 제안서 많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게 자신에 대한 예의라고 감히 말씀 드리며
일에 대한 애잔한 정성을 들이다 보면 기회는 분명 오는 것, 맞습니다.

여기 파인드강사에서 조금씩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나를 사랑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조금 더 제가, 내 위치에서 뭔가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들면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그 무엇을 꼭 하려 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파인드강사 스터디모임에서 신입강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것이었고
저 보다 선배님들에게는, 이미 가진, 이미 이루어신 분들에게는 제가 드릴께 없어서 그냥 조심조심합니다.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시간과 마음이 허락하시면 6월 나눔 강의에도 관심...^^부끄럽게도 제가 이번 순서입니다.
완전 떨고 있는 요즘입니다. ㅠ.ㅠ.

행복한 일상들 되시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열심히 사랑하고, 그리고 열심히 나누며
나를 통해서 우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내 안의 작은 철학(?)을 가진 김향숙이었습니다. 우헤헤.....^^


김향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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