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FiNDKS (996)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어제 대전교육연수원으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가을이 완연한 모습이네요. 푸른 하늘, 하얀 뭉게 구름, 푸른 계룡산 자락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타인의 감성이해"를 주제로 3시간 강의를 했습니다. 타인의 감성 이해 이전에 나의 감성 이해가 필요하며, 나의 감성 이해는 나의 감성 치유와 연결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오감이 깨어 있도록 자각하는 태도가 평소에 필요하리라... 계룡산의 멋진 기운이 마이크도 없이, 40여분 앞에서 열강하게 하였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몇 번 쉬었던 강사 스터디 모임을 다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20년 강의 경력에도 왜 이리 알아야 하고 느껴야 하는 것이 끊임 없이 나오는지. 파인드강사 사이트 개편도 있다고 하니 민대표님도 만날 겸 그리고 나 자신의 강사 역량도 재 점검할 겸 다소 잿빛이 깃든 하늘을 이고 강남으로 가는 길을 나서 보았습니다. 여러 번의 앵콜 강의를 받을 정도로 강의에 자신 있고 웬만한 수준의 청중이라 하더라도 내게 몰입시킬 수 있다 자신하여 왔지만 천외천(天外天) 이라! 하늘 밖에 또 하늘이 있는 것을 12차 강사스터디 모임에서, 결국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분 모두가 자기 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지신 분들이니 당연히 명강사의 길을 가시리라 믿어 집니다.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참석한..
오늘 스터디를 갔다와서 참 유익한 정보도 얻고 , 좋은 강사님들도 만나고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샵과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파인드 측의 대표님의 세련된 리더쉽,, 우와 짱이였어요^^^ 마치고 나서 뒷풀이는 조용호 샘, 정인석샘과 3명이서 조촐하게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나가서 유익햇던점은 가장 궁금했던것,,내 가 가지고 있는 제안서및, 강의 방식이 옳은것인지,아닌것인지,무엇을 어떻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되는건지를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는 스터디였습니다,,,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작성자: 이사부 2011-09-17 9월 16일, 천안시 평생학습축제가 열리는 유관순체육관을 찾았습니다. 체육관을 찾으신 많은 분들을 보면서 현대인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행복과 건강은 지금 이순간 만들어 가는 것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육관 내의 특별한 강의장에서 약 100여분의 분들을 모시고, '행복한 마음, 건강한 인생' 강의를 유쾌하게 진행했습니다. 비록 1 시간의 강의였지만 청강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즐겁고 행복한 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끝나고 몇 몇 분들이 TV에서 한번 본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침마당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사부 강사를 많이 본 것 같다는 말씀.... 아무래도 앞으로 방송에..
작성자: 정지훈 2011-09-10 제가 행사한 대상분들은...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 실버레크리에이션 강의 였습니다.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시작해서 즐거움으로 환호속에 마무리를 했는데...^^:: 마치 저의 친 할머니같은 할아버지, 할머니 같았습니다... 추석맞이 송편만들기와 떡 만들기를 한후 저와 함께 즐겁고,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이라 게임을 진행하거나 레크를 진행하기가 조금은 벅차 보이시는 듯 보였지만 그 해맑은 웃음과 신나게 손뼉치는 모습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시는 모습은 참...ㅎㅎ 너무도 아름다웠고, 이쁜 모습이었습니다. 제 친할머님도 여든이 훨씬 넘으신 연세이시기에 참... 한편으로는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짧은 한시간 여였지만 어르신들과 ..
9월 2일자 스터디(세미나) 다녀오자 마자 후기 쓰려고 했었는데 이제야 씁니다... ^^* 우선 스터디 가기전엔 꼭 가야 하나? 망설이다 신청하고 가깝지 않은 길이었는데 막상 내려 올땐 이것 저것 생각하느라 어찌 왔는지 모르게 후딱 도착 했죠. 정말 다녀 왔으니 말인데, 못 갔으면 후회 할 뻔 했어요, 물론 언젠가는 스터디 참석하긴 하겠지만 대표님,그리고 이쁜 팀장님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강사님,교수님 정말 많은 정보를 아낌없이 주셔서 감사해요, 막연하게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던 많은것들이 중요함을 새삼 느꼈고,대표님의 객관적 사례와 지적과 충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가까우면 스터디 마다 가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네요! 함께 참석하신 교수님.강사..
늦 더위가 한 낮을 뜨겁게 밝혀준 몇 일간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울 한복판, 종로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어제 종로지역자활센터에서 (8월 30일, 31일, 9월 1일) 3회 강의를 잘 마쳤습니다. 세 가지 강의 주제는 “생활의 발견, 스트레스 관리법" “활력 강화! 건강 관리법"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대화법"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따뜻한 감사인사를 받으며 강의장을 나왔습니다. 힘들게 살아가지만 삶의 용기와 의지를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축복으로 인연지어지는 흐름에 깊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9월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감사함으로 풍요로운 나날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
농촌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아이들에게 짧게는 몇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농촌에서 살면서 농촌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바탕으로 정서적 순화와 함께 심리적인 안정, 그리고 현재 있는 질환의 관리 등 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전문가분들을 위한 교육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예방의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어설프다는 인정이었습니다. 아는 것은 많은데 정리가 안 된다거나 왜? 라는 것을 대충알다 보니 깊이가 얕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 사람은 이런 얘기를 하고, 또 저 사람은 저런 얘기를 하니 어떤 것이 옳은지 조차 헷갈릴 때가 많았답니다. 저는 여기에서 저도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건강교육에 대한 전문가라고는 하지만 모르는 것이 사실 많거든요. 그리고 질..
작성자 : 임성춘 2011-08-22 8월의 한참 더운 날! 서울에서 3시간 거리, 전주에서의 강의일정이 있었습니다. 병원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녁 늦은시간 강의였는데, 빔 프로젝트가 작동되지 않아 육성으로 교안 없이 강의를 시작하였지만 강의 종료 후 강의교안 없이 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고 좋은 내용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교안에 얽매이기 보다는 자유스러운 강의를 좋아하는 편이라 서로 대화도 나누면서 즐거웠던 강의였습니다. 정말 즐거웠던 것은 그날 올라오지 않고, 다음 날 아침 마이산 등산을 하고 올라왔다는 것인데, 마침 날씨도 맑고 좋아서 아주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었습니다. 제가 지방 강의를 좋아하는 이유는 멀리 계신 고객을 찾아가는 기쁨도 있거니와 그 지역의 특산물이나 특색을 경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