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플래닝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HRD 는 단순한 직무교육을 의미?! NO!!

이전에 단순 Training(훈련)의 개념에서 Education(교육)으로 그리고 1969년 HRD라는 용어가 처음 소개되면서 지속적 연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글로벌해지고 인적자원, 지적자원이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인재 육성을 위한 HRD는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기업의 미래는 인재에 달려있다!

"기업의 가치는 유형자산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 보다, 얼마나 많은 지적재산권과 경쟁력 있는 고급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가로 평가될 것이다"

-2004년 당시 휴렛팩커드 CEO 칼리 피오리나-

"10년 후 CEO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직원들의 능력을 현실화시켜 주는 것이며, 그렇지 못하면 그들을 회사를 떠날 것이다"

- 네슬레 CEO 피터 브라벡-

-> 모두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며, 그만큼 인적자원이 중요하다!

 

 

 

 

 

 

 

누군가 내게 기업에서 가장 어려운 직무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서슴없이 '교육'이라고 답할 것이다. 또한 기업에서 가장 편한 직무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그 역시 '교육'이라고 말할 것이다. 기업 교육을 포함하는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는 담당자가 직무를 어떻게 수행하느냐에 따라 그 업무 범위와 수준이 차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담당자가 쉽고 편하게 일하려 한다면 그저 임직원의 수강 신청 승인을 위주로 하는 업무 정도에 머물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하려고 한다면 기업 경영을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과 전략으로써 기업의 모든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업무가 되어야 한다......(중략)

HRD의 범위는 무척 광범위하다. 기업 경영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며 그렇게 혁신으로 유도하는 것이 발전되고 성숙된 HRD의 모습이다. 그러나 이렇게 운영되는 기업은 드물다. 게다가 HRD 담당자는 HRD 전체를 보지 못할뿐더라 HRD가 어떤 요소들로 구성되는지 알더라도 어떻게 구축하고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는 이런 현상이 HRD 부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조직문화에 기인한다고 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HRD 담당자 및 부서의 역량을 끌어올려 경영을 이끌어가는 부서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믿는다.

목적 없는 교육은 절대 안 된다. 독자들이 경험한 모든 교육에도 목적이 있다. 하물며 기업 교육은 더욱더 확실하고 강한 목적이 존재한다. 기업 교육은 기업의 경영 성과 달성을 위한 수단이며,이를 위해 조직 구성원의 역량을 향상시켜야 하는 것이다. HRD는 기업의 성공과 실패의 근본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성공하는 기업 가운데 HRD에 소홀한 기업은 없다. 짐 콜린스는 100년 이상의 기업 역사를 가진 위대한 기업들의 공통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는 인재를 중시하는 문화에 있음을 역설하였다.

-들어가는 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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