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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영이야기-휴넷 조영탁 대표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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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영이야기-휴넷 조영탁 대표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파인드강사 2013. 2. 14. 14:08

 

강사섭외/기업특강/명사섭외/유명인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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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조직문화,리더십,행복,비즈니스,성공]

 


 

 

 

조영탁 기업인

출생 : 1965년 5월 14일
소속 : 휴넷 (대표이사 사장)
학력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전략 석사
경력 : 2006.03~ 월간리더피아 발행인
1999~ 휴넷 대표이사 사장
~1999 금호그룹 회장부속실 미래기획단 근무
1988 금호그룹 입사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2000회 돌파

 

 

 

 

 

 

경영자가 행복하게 해야 하는 순서는 직원>고객>사회>주주

매일 1시간씩 투자 연간 책 200권 읽고 삶의 지침이 될 만한 경구 찾아내


#.(2012년 8월 23일)“우리는 학습하고 도전하는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다. 인간에게는 새로운 것과 도전이 될 만한 것을 추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확장하고 수행하며, 탐구하고 배우려는 타고난 성향이 있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2009년 7월 12일)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교육’이다. “입사한 지 10년이 지나면 연봉을 세배는 받을 수 있어야 하고, 20년이 지나면 신입 직원과 다섯배 정도의 격차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그정도 연봉을 받으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소위 실력 말이다. 단언하면 ‘기능에서는 다섯배’, ‘의식에서는 백배’까지 차이가 나야 한다. 그 정도로 비약적 성장이 가능한 교육과 자기계발 붐이 일어나야 조직은 생기를 잃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교육이야말로 직원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리후생제도다.” -일본전산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

 

 

 

 

 

최근 행복한 경영이야기 메일링 서비스 2000회를 돌파한 휴넷의 조영탁 대표. 그는 우리 사회가 행복한 경영을 하는 그날까지 행경 글쓰기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10월부터 한 사내는 짧은 경영에세이를 쓰기 시작했다. 세계 최고의 석학, 경영인, 문필가, 정치인의 주옥같은 명언을 소개하고 간단한 해석을 붙였다. 바로 ‘행복한 경영이야기’(행경). 직원, 주주, 고객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는 ‘행복한 기업 만들기’ 운동의 조용한 시작이었다.

초기 수십명의 지인에게 발송하던 이 메일링 서비스는 현재 매일 아침 180만명의 기업인과 직장인에게 배달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도 시작했다.

조영탁(47)은 경영교육 전문 온라인 교육업체 휴넷을 운영하는 기업인(CEO)다. 그는 대학 졸업 후 10년 동안 금호그룹 기획실에 근무하다 외환위기까지 넘긴 다음 1999년 회사를 나왔다. ‘인터넷’ ‘닷컴붐’이 한창이던 그 해 평소 생각해온 온라인 교육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당시 직원 서너명에 수 억원 매출을 올리던 휴넷은 이제 150명에 230억원(올해 예상)을 버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회사가 조금씩 성장해 안정가도에 접어든 2003년 가을 그는 한가지 결심을 했다. 5000만 국민이 모두 경영자가 되고 리더가 돼 지식사회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그 출발은 ‘행경’이라는 작은 글쓰기였다.

행경은 지난 3일자로 2000회를 돌파했다. 메일은 매일 새벽 1∼2시에 발송하고 있다. 그의 말대로 행경을 쓰는데 매일 1시간씩, 9년 동안 2000시간을 180만명에게 봉사한 셈이다. 지금까지 그가 썼던 행경은 3권의 책으로 묶여졌다.

조 대표는 “의사가 의학을 공부하고 법조인이 법률을 공부하듯,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은 가장 먼저 경영학을 배워야 한다. 그 첨병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쉽게 경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행경’을 사회 공헌차원에서 무료로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행경을 쓰기 위해 조 대표는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며 부지런히 독서를 한다. 1년에 500권 가량의 책을 읽으면서 삶의 지침이 될만한 주옥같은 명언을 발췌하고 행간의 숨은 의미를 짚어내며 촌철살인(村鐵殺人)의 통찰력을 글로 풀어냈다. 그의 주석은 사람을 살리는 ‘촌철활인(村鐵活人)’으로 바뀌었다.

행경 독자는 사실 180만명이 훨씬 넘는다. 독자에 의한 퍼나르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인들이 직원 교육차원에서 인용하는 것은 물론 직장인이 친구에게, 아버지가 자식에게, 교사가 제자에게 재전파를 거듭하고 있다.

 

 

 

조 대표는 “어느 중소기업 대표는 학벌이나 배경이 남보다 뒤처진 상황에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행경’에 의지해 매일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다고 전해왔다. 어려운 고비들을 무사히 넘긴 그는 회사를 500억 규모로 키웠다”며 “경영이란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에 좋은 글귀를 가까이하며 마음을 최대한 차분히 갖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4세에 창업해 13년째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조 대표는 행경 외에도 기업가로서 뚜렷한 3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

우선 휴넷을 행복한 경영을 통해 사회에서 존경받는 바람직한 회사로 만드는 것이다. 그 다음 교육기업으로서 중국을 국내 기업들이 내수시장화 하도록 돕는 것.

끝으로 ‘한국형 탈무드’를 만드는 작업이다. 유태인의 디아스포라(Dispora)와 개척ㆍ도전정신,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본뜬 집단지성체계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국민의 창의성을 북돋우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다.

기업가로서 조 대표는 지금까지 썼던 행경 중에서 2004년 5월 31일자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5% 성장은 불가능해도 30% 성장은 가능하다. 5% 성장을 목표로 삼으면 과거 방식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4% 성장도 달성하기 힘들다. 그러나 30% 성장을 목표로 삼으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게 되고 접근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에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곤 한다.” LG전자 김쌍수 전 부회장의 말을 재인용한 것이다.

조 대표는 온 사회가 ‘행복한 경영’을 실천하는 날까지 행경 글쓰기를 계속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라도 향후 50년을 더 현업에서 일을 하겠다는 생각이다.

그는 “자리리타(自利利他)와 선의후리(先義後利)라는 말을 경영과 인생의 이념으로 삼고 있다. 남을 이롭게 하면 자신에게 이익이 되고, 의를 앞세우면 이익은 따라온다는 뜻”이라며 “기업을 돈을 버는 목적으로 운영할 게 아니라 고용, 납세, 국부창출, 봉사 등 사회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경영하다 보면 성공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영탁 대표 약력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국제경영전략을 배웠다. 1998년 금호그룹에 입사한 이래 금호그룹미래기획단과 회장 부속실에서 10년간 근무했다. 1999년 온라인 경영ㆍ리더십교육 전문업체 휴넷을 설립했다. 저서로는 15만부 이상 팔린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와 ‘100억 연봉 CEO’ 등이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행복한 경영’을 전파하고 실천합니다.

 

‘경영’이란 단어와 밀접하게 20년을 보내온 휴넷 조영탁 대표는 경영이란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해 내는 것이고, 그것이 경영자가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즉 ‘전체의 힘으 로 남들이 못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매일 아침 스팸메일의 홍수 속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메일 한 통이 있다. 휴넷(www.hunet.co.kr) 조영탁 대표의 ‘행복한 경영이야기’가 그것이 다.

2003년 10월부터 시작한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메일은 매일 아침 약 68만명의 독자에게 기업이나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 경영자, 직원, 주주 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짧은 글귀에 담아 효율적이고 활력 넘치는 조직을 위한 실제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조 대표는 “진정한 경영의 의미는 바로 행복경영”이라고 강조하고 자신 또한 행복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얘기는 하면서 실천하지 못하면 안 되죠.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기 때문에 직접 경영하는 회사에서 구현시켜 보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 다.”

 

 

 

“어렵고 힘들수록 많이 배워”

 

경영학을 전공한 조 대표는 금호그룹에서 영업, 회계, 구매, 기획 등을 거 치고 지난 99년 퇴사했다. 회사에 있으면서 최고경영자가 되겠다는 생각 을 가졌지만 실제 사업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서 경영지식 포털 휴넷을 설립했다.

휴넷의 핵심 사업은 직장인 대상의 온라인 직무, 경영교육. 휴넷 MBA는 직 장인들의 학습공간으로 대학 졸업 후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경영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학습뿐 아니라 교수진, 수강생, 분야별 전문가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기 업체 대상으로는 윤리경영이나 변화혁신, 리더십 등의 교과목이 있으며, 직장인 개인 대상으로는 경영전략, 마케팅, 회계 등 직무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조 대표는 “교육이나 평생학습에 대한 필요성은 지식사회에서 점점 더 중 요해지고 있다”면서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100% 대체할 수는 없지만 시 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고, 비용이 싸며,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장점 등으 로 인해 온라인 교육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사는 교수, 실무전문가, 컨설턴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론적인 강의 보다는 회사에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차별화된다.
“사업을 한 지 6년 정도 되는데 힘든 부분이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어 요. 그렇지만 힘들면 힘들수록 즐기는 스타일이라 어렵고 힘들어서 즐거웠 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수록 많이 배우니까요.”

 

 

경영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

 

“급격한 변화 속에 대학까지의 공부는 사실상 워밍업에 해당된다고 보고 그 이후의 지속적인 학습이 중요합니다.”
조 대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실업자들이 단기적인 시각을 갖고 있음 을 안타까워했다. 당장 올해, 내년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 을 가지면 좀 더 옳은 방향을 택할 수 있고 다른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패배의식을 가지는 것보다는 자신의 끼를 발산 해 최고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는 “역사의 중심에 서서 열심히 해나가 라”고 충고했다.

휴넷은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직장인 대상의 직무경영교육 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가는 것이고 둘째는 전 국민을 리더로 만드는 리더십 사업을 온라인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셋째는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 이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 또한 회사를 통해서 그것을 실현 하는 것을 자신의 꿈으로 삼고 있다.

‘경영’이란 단어와 밀접하게 20년을 보내온 조 대표는 경영이란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해내는 것이 고 그것이 경영자가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즉 ‘전체의 힘으로 남들이 못 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기독교인만 성서를 실천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알든 모르든 간에 ‘이 웃을 사랑하라’, ‘도둑질하지 마라’ 등을 실천하고 있다. 경영도 마찬 가지로 모든 국민들이 다 실천하고 잘해야 한다.

지식 중심의 무한 경쟁 사회에서 평생 학습을 통한 지식 습득은 모든 현대 인에게 있어 생존의 필수조건이다.
“개인경영, 가족경영, 회사경영, 국가경영 등 모든 조직은 경영이 절대적 으로 필요합니다. 마케팅, 전략, 사람관계 등은 직장생활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고요. 누구에게나 다 경영은 필수라는 생각으 로 사명감을 가지고 경영교육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간 리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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