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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top 메이크업 아티스트 - 손대식 & 박태윤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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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top 메이크업 아티스트 - 손대식 & 박태윤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

파인드강사 2013. 2. 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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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TOP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 박태윤

 

 

 

 

 

 

 

 

 

 

 

 

 

 

 

 

 

 

 

 

 

 

 

 

그들의 섬세한 손길이 지나가면 '본판 불변의 법칙'은 사라진다.

 비, 보아, 이효리, 김희애, 손예진, 김정은, 김남주, 유진, 한예슬, 한지혜, 엄정화, 강수연, 아이비, 려원, 소지섭, 신민아, 공효진, 현빈, 박용하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연예인들이 그들에게 얼굴을 맡겼다.

 손대식(35), 박태윤씨(35)는 연예인이 가장 화장받고 싶어하는 '신의 손', 메이크업의 달인이다.

 전남 광주 예술고 동기동창인 두 사람은 20년 넘게 선의의 경쟁자 겸 든든한 후원자로 우정을 나눠왔다. 친동기간만큼 끈끈한 형제애로 뭉친 두 사람은 전통적으로 여성 텃밭인 메이크업 분야에서 남성 아티스트 선두주자로 꼽힌다.

 디자이너인 어머니와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전공한 누나들 틈에서 자란 손대식씨는 어린 시절부터 패션과 미용에 남다른 관심과 소질이 있었다. 손씨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간 식당의 주방장이 여자건 남자건 상관없는 것처럼 메이크업 아티스의 성별이 무슨 상관이냐"면서 "남자라서 너그럽게 봐줄 거란 기대는 한번도 한 적 없다. 오직 실력으로 승부했다"고 말했다.

 대학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박태윤씨는 졸업 작품으로 패션쇼 메이크업을 담당했다가 자신의 소질을 발견했다. 일본 슈에무라 메이크업 스쿨을 수료했고, 우송대 뷰티디자인학과 초빙교수로 강의를 나간다.

 두 사람은 특히 광고와 영화 속 메이크업 고수로 불린다.

 로레알파리, 라끄베르, 이자녹스, 오휘, 비오템, 팬틴, 라네즈, SK2, 맥, 슈에무라, 베네피트, 디올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 광고는 모두 이들 두 남자의 솜씨다. 영화 '얼굴없는 미녀', '늑대의 유혹', '타짜' 등에서도 이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다.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없을까?

 유명 여자 연예인들과는 거의 한번 이상 일해 본 것 같다는 손대식씨는 "3년전 만났던 장쯔이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10분 안에 풀메이크업을 해달라'는 요구를 해 엄청 당황했지만 정확하게 10분 안에 원하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줬다"면서 "이후 그녀가 몇차례 날 찾아줘 고마웠다"는 추억담을 전했다.

 박태윤씨는 이효리의 '짱구눈썹' 일화를 소개했다. 이효리와 뉴욕으로 촬영을 떠났던 박씨는 찌는 듯 더운 날, 이효리의 눈썹을 염색했다가 그녀의 눈썹 주위 살갗에까지 염색약이 완전 착색하는 '대형사고'를 일으켰다. 갑자기 '짱구눈썹'이 된 이효리는 평소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답게 나이스하게 넘어가 박씨의 무안한 마음을 달래줬다.

 손대식씨가 꼽는 가장 완벽한 얼굴의 연예인은 송혜교. 손씨는 "수많은 국내외 연예인들과 일해봤지만 송혜교는 세계적인 미모"라고 치켜세웠다. 박태윤씨는 고소영과 김희선을 최고의 미인으로 꼽았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셉(SEP)이란 화장품 브랜드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였다.

 엄청난 종류의 방대한 화장품 시장에서 화장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여성이라도 최소화된 제품으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했다.

 간단하고 쉽게 완벽한 피부표현이 가능한 메이크업, 즉 '쉬운 화장품' 컨셉트로 '셉'을 탄생시켰다. 15회 방송에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08년 화두였던 '그루밍족'(외모를 가꾸는 남자)과 더불어 화장하는 남자도 늘고 있다. 여자만큼 '예쁘장한' 외모인 두 사람도 화장을 기본으로 하고 다닐 것 같다.

 박태윤씨는 "나야말로 진정한 그루밍족"이라며 "방송을 하다보니 중독돼서 그런지 평소에도 살짝 화장을 해주지 않으면 외출을 못할 것 같다"고 웃었다. 박씨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엄마들이나 쓰는 거라고 꺼리는데 소량을 사용해 꼼꼼하게 모공을 메워주면 피부결과 톤이 매끈하게 정리된다"고 '그루밍족'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김소라 기자 scblog.chosun.com/sodavero>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이 tvN '스타특강쇼' 24번째 강사로 나서 이들만의 성공 비법을 전한다.

18일 방송될 '스타특강쇼'에 출연한 손대식과 박태윤은 절친한 고교 동창에서 이젠 최고의 파트너인 동시에 라이벌이 된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이들은 한국의 남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길을 개척했을 뿐 아니라 메이크업 브랜드를 론칭하며 연예인 메이크업의 대중화를 선도한 일등공신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먼저 강연에 나선 손대식은 "자기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그는 "프리랜서로 활동할 때 메이크업 브랜드 홍보 담당자에게 직접 포트폴리오를 주면서 나 자신을 홍보했다"며 이 홍보 담당자를 세 번 이상 찾아가 스스로를 알린 끝에 뉴욕 컬렉션에 진출하게 되는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대식은 또한 뉴욕컬렉션에서도 외국인 모델들이 동양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자신을 아무도 반겨주지 않자 직접 모델을 찾아가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모델에게 마사지도 해주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기 자신을 적극 홍보했다고 알려 청중들을 감탄케 했다.

 

손대식에 이어 박태윤도 "지금은 자기표현이 중요한 시대"라고 꼬집으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특히 헤어나 메이크업 등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에서는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자기를 보이는지가 무척 중요하다"고 전했다.


박태윤은 또한 강연 중 슬럼프가 있었냐고 물은 청중에게 "슬럼프는 없었다"고 딱 잘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상은 슬럼프에 빠져 있는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지론. 그는 또한 "패션은 생선과 같아 3일이 지나면 썩은 내가 난다"는 적절한 비유로 슬럼프에 빠져 있을 새 없이 빠르게 트렌드를 읽어내야 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자세를 알렸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관련 기사 보기 >>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박태윤 “2년 6개월 만에 900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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