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특강강사 (114)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작성자: 이사부 2011-09-17 9월 16일, 천안시 평생학습축제가 열리는 유관순체육관을 찾았습니다. 체육관을 찾으신 많은 분들을 보면서 현대인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행복과 건강은 지금 이순간 만들어 가는 것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육관 내의 특별한 강의장에서 약 100여분의 분들을 모시고, '행복한 마음, 건강한 인생' 강의를 유쾌하게 진행했습니다. 비록 1 시간의 강의였지만 청강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즐겁고 행복한 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끝나고 몇 몇 분들이 TV에서 한번 본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침마당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사부 강사를 많이 본 것 같다는 말씀.... 아무래도 앞으로 방송에..
농촌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아이들에게 짧게는 몇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농촌에서 살면서 농촌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바탕으로 정서적 순화와 함께 심리적인 안정, 그리고 현재 있는 질환의 관리 등 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전문가분들을 위한 교육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예방의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어설프다는 인정이었습니다. 아는 것은 많은데 정리가 안 된다거나 왜? 라는 것을 대충알다 보니 깊이가 얕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 사람은 이런 얘기를 하고, 또 저 사람은 저런 얘기를 하니 어떤 것이 옳은지 조차 헷갈릴 때가 많았답니다. 저는 여기에서 저도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건강교육에 대한 전문가라고는 하지만 모르는 것이 사실 많거든요. 그리고 질..
작성자 : 임성춘 2011-08-22 8월의 한참 더운 날! 서울에서 3시간 거리, 전주에서의 강의일정이 있었습니다. 병원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녁 늦은시간 강의였는데, 빔 프로젝트가 작동되지 않아 육성으로 교안 없이 강의를 시작하였지만 강의 종료 후 강의교안 없이 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고 좋은 내용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교안에 얽매이기 보다는 자유스러운 강의를 좋아하는 편이라 서로 대화도 나누면서 즐거웠던 강의였습니다. 정말 즐거웠던 것은 그날 올라오지 않고, 다음 날 아침 마이산 등산을 하고 올라왔다는 것인데, 마침 날씨도 맑고 좋아서 아주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었습니다. 제가 지방 강의를 좋아하는 이유는 멀리 계신 고객을 찾아가는 기쁨도 있거니와 그 지역의 특산물이나 특색을 경험하..
작성자: 황순애 2011-08-08 먼저 파인드 강사 민대표님 이하 직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파인드 강사로 부터 몇번을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실버 전문 강사 전문가 과정 성가정종합복지관에 강의를 했는데, 20~30대 못지않은 열정으로 스팟이나 손유희등은 빼놓지 않으려는 의욕에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마치는 시간을 아쉬워 하는 모습들을 떠올리며 돌아오는 길 내내 행복했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드강사 화이팅!!!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작성자: 이사부 2011-07-30 이번 주에 2 차례에 걸쳐 양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많은 어르신님들을 모시고 "건강관리와 마음 다스리기" 강의를 하였습니다. 해 맑은 어르신님들의 웃음과 박수와 적극적인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청중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 오고 있습니다만 제일 열정적인 참여와 태도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약간의 나이 드신 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직지원센터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척수장애인협회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쉼터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그리고 복지관 등에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이미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가고 앞으로 40~ 50년 후에는 평균수명이 100세를 넘어가고, 65세 이상의 비율이 50%를 넘어가는 초고령 사회가 도달된다고 합니다. 이런 삶의..
그간 많은 강사님들과 파인드 가족분들 모두 안녕들 하시지요.. 저는 104년 만의 처음으로 불어닥친 폭포와 같이 떨어지는 빗줄기 속을 뚫고 밀양교육청 소속 사무직, 기능직에 종사하시느니 200여분의 건강증진 전략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하고 간 곳이라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으면서 진실을 가지고 강의를 하면 반드시 그 댓가도 돈보다 더 소중한 마음으로 다가옴을 크게 느끼고 온 하루 였습니다.. 아래 글은 교육 담당자인 김 모 주무관께서 직접 보내주신 글을 원본 훼손 없이 올립니다. 다른 훌륭한 분들은 이것을 보면서 웃을지도 모르지만 저에게는 참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고, 다른 시작하는 강사분들에게는 '진실을 가지고 강의를 하면 진심이 오는구나' 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 올..
작성자: 김남진 / 2011-03-25 담당자분이 바뀌면서 강의가 잘 진행될까 걱정도 했고, 이어지는 다른 분들의 전화에 혼란 스럽기까지 하는 도중에 강의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여 타 강의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5일 정도 지나서 '무슨 소리냐, 지난 번에 하기로 다 약속하지 않았느냐'는 말아닌 말을 먹고 눈물을 삼키며 잡았던 스케줄은 없었던 일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개인적인 신뢰 감소는 참 컸지요.. 그러나 일은 벌어졌고, 수습은 해야 되며, 그쪽의 사정을 확실하게 몰라 강의를 잡은 내 잘 못도 있으므로 겸허히 수용하고 하나는 빨리 잊기로 했답니다.. 내일은 해가 쨍쨍 뜰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무장하고..ㅎ 그런데 워낙 담당자라는 분들이 전화나 문자가 여럿 와서 어떤 분이 진짜인지 구분이 ..
작성자: 김향숙 / 2011-03-15 오늘 강의가 없는 날입니다. 덕분에 앉아서 이런저런 정리도 하고, 몇 통의 전화도 받았습니다. 그 중, 통화 중에서 여기 파인드강사에서 물코를 터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지요. 앵콜 강의, 결국은 물꼬를 터 준 곳이 있으니 가능하다에 동그라미 열 개 보태야 하는데 그 동그라미에 나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까 싶어요. 그런데, 다시 돌아다 보면서 이거 잘 하는 (여기서 잘 하는, 이란 그래도 제안서가 선택 된다는 뭐 그런 단순한 논리입니다,ㅠㅠ)강사들이 이런 저런 사연을 경쟁(?)적으로 올리면서 강사 내부적으로 충분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데 그럼, 그렇게 선택되지 않는 강사에 대한 배려는 어쩌지? 하는 걱정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제가 오지랖이 넓지요. 어..
작성자: 이사부 / 2011-03-10 어제는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로노동조합 간부님을 모시고 4시간 강의를 했습니다. 오전에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 20분을 쉬었습니다. 도착해서 스키장을 바라보면서 맑은 공기를 숨 쉬었습니다. 상쾌한 겨울바람이 불어옵니다. 진로 교육담당자님과 만나서 바로 식당에 갑니다. 맛있는 식사를 먹었습니다.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합니다. 120명 정도 되는 분들을 8개의 조로 나누고 재미있는 게임과 퍼포먼스를 하면서 4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강의 전에 은근한 시간동안 강의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일어났습니다. 준비하느라 몇 일 동안 나름대로 하구요. 강의 전에 기도하면서... 5시에 강의가 끝나고 바로 식당으로 갑니다. 저녁을 또 맛있게..
작성자: 김기현 / 2011-02-15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김기현강사입니다. 저는 강의시간이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강의 자체를 즐깁니다. 한 번도 일로 해 본적이 없습니다. 강의가 없을 때도 행복합니다. 환경이나 조건 때문만도 아닙니다. 강의가 없을 때는 깊이 나를 돌아보고, 사색하고 내공을 쌓는 시간이고, 책을 읽고 쓰고 준비하기에 즐겁습니다. 그간 정신없이 강의다니다 진액이 빠져, 독서로 보충하라고 2월은 한가합니다. 어제 성공나눔 강연에 참여해주신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기립박수를 쳐주시는 센스와 격려에도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강의를 아주 멋지게 명강의로 장식해주신 행복디자인센터 대표 김현준강사님께도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 없이 부족한 저의 강의를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