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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파인드에 인연일 맺은지도 벌써 2년여 가까이 되네요. 그동안 너무나 많은 귀한 인연들이 이곳을 통해 연결되었고, 그덕에 나름 미친 스케줄로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그다음주에만 해도 강의가 16개!!! 대구 하루 종일 강의 2번과 제주도 강의 3번이 잡혀있는 5일을 빼면 나머지는 2,3개씩 강의가 잡혀있더군요. 5월 말에는 스포츠조선에서 자랑스런 혁신한국인 명강사부문에 선정되었는데... 여기저기 언론기관에서 엄청나게 연락이 와서 정중하게 거절하느라고 진땀을 뺏습니다. 내 생에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하게되는 날도 오더군요. 파인드 강사 덕분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3월 부터 지금까지 파인드를 통해 강의가 직접 연결된 것은 2~3개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장기간 스케줄이 많이 잡히다보니 비..
너무 자주쓰는 것같아 미안해서 안쓰다보니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세계엔진 NO1인 두산엔진을 다녀왔습니다. 1년에 한 번씩하는 포럼을 벌서28회째 맞이했습니다. 5년역속 대통령표창, 3년연속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30여개업체가 수상을 했습니다. 수상식을 진행하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두산엔진 대표이사 김동철사장님의 허리숙임이었습니다. 표창을 받는 협력사사장은 15도,30도 고개를 숙이는데, 대표이사는 무려90도 허리를 숙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러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놀랐습니다. 역시 성공하는리더는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마지막 시간으로 신바람 펀경영미인대칭이란제목으로 1시간20분간 열강을 했습니다. 70이넘은 사장님들도, 대표이사님도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잘 따라했습니다. 두산..
지난 달 5월 하순부터 다음 주까지 공무원연금공단의 전국 8개 지부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전주, 광주, 부산, 춘천, 서울지부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이제, 대구와 제주지부 강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면서 각 지부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이뤄지는 강의가 흥미롭습니다. 재미있습니다. 함께 웃고, 박수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과 깊은 공감을 나눕니다. 이론적인 부분을 최소화하고 생활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스트레스를 즐겁게 이길 수 있는 방법들을 90분 동안 알차게 나누고 있습니다. 멋진 강의 할 수 있도록 인연지어져서 감사합니다. 6월도 늘 건승하시는 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
감사합니다!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한 프리젠테이션 교육 한 마디로 '굿' 베리 굿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강사님의 열정과 수강생의 열의가 어우러져 시종 일관 긴장과 흥분의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 실력부족과 초보로 인해 70% 정도밖에 이해 할 수 없 수 강사님께 죄송한 마음 그지 없네요. 이왕 파인드 강사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교육인지라 프레젠테이션 교육을 초급과 중급 이상으로 수준을 나누어 다시 한 번 해 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드립니다. 저는 초급으로 다시 듣고 싶습니다. 여하튼 유익하고 감동적인 교육을 해 주신 김강사님과 파인드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전합니다. 오늘도 최고의 날이 되세요!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
가는 길에 바다도 보고 들에는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길가에 자라난 풀들까지도 좋았습니다. 도로는 한가하고 들은 푸르고 편안한 여유가 느껴지는 길이었습니다. 깊은곳에 어쩜 그렇게 예쁘게 자리하고 있는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국립남도국악원 뒤로는 그림같은 산이 주위를 안은듯 하고 앞에는 바다가 보였습니다. 저는 교육장에 들어 서는분들을 보고 또 한번 놀랬습니다. 머리를 단아하게 단장한분들에게 느껴지는 그분들만이 낼 수 있는 아름다움을 느껴습니다. 우리것을 지키고 알리시는 그분들이야 말로 예절을 잘 알고 있으매도 불구하고 CS교육을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다운 향기가 뭇어 났습니다. 국립국악원 교육을 마치고 우리에것을 한번 더 생각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빛이 나고 조용하지만 울림이 있고 ..
점심 시간 직후에 강의란 강사에게나 청중에게나 도전의 시간이었다. 더구나 오전시간 강사가 열정이 넘쳐 20여분 늦게 마친 오후 강의 - - - - -. 아무리 악조건인 점심시간 이후라 하여도 9승 1패 정도는 자신 있었는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그 1패를 하는 날이 그날(5.22) 이었다. (청중의 반응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늘 흡족한 강의를 하고픈 강사의 욕심이 커서 일까?) 그래도 파인드강사 덕분에 변방의 강사가 중앙부처 산하기관까지 진출하면서 뿌듯함을 느껴보는 행복한 하루 였다고 스스로 위로해 본다. 우리 나라 동해남부 끝자락의 경주에서 전국을 누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는 파인드강사가 있어서다. 시내버스, KTX, 무궁화, 시내버스 를 갈아타고, 갈아타고 다시 돌아오는 8번의 환승을 하면..
2010년 8월에 첫 강의를 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파인드와 함께 한 지 2년 정도 되었네요. 몇 번의 강의를 했을까? 생각해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몇 달 동안은 제안을 열심히 해도 한 건도 오지 않았을 때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전 꾸준히 꾸준히 저의 자리를 지킬 뿐입니다. 5월 18일엔 경기도 포천에서 워크숍을.... 5월 21일엔 오전에는 대전에서 오후에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강의했습니다. 물론 파인드를 통해서입니다. 그리고 5월 23,24,25일은 파인드를 통해 강의했던 기업체에서 소개를 받아 강의를 갑니다. 음... 전 그냥 제 결핍을 통해서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 일을 꾸준히 관리하고 소중하게 여겼을 뿐인데 요즘 뭔가 꿈틀거림이 보입니다. 늘 저 자신을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역시 열정이 넘치는 강사님들... 화창한 토욜에 스터디를 위해서 모인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밝은 표정과 열정으로 스터디에 참석하신 강사님들을 뵙고 또 한번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오직 강사를 위해서 자리를 마련하신 민경환대표님과 한만철 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스터디 가기 전에는 파인드강사는 강사편이 아닌줄 알았거든요..ㅎㅎㅎㅎㅎ 제안서요령과 프로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시고, 파인드 강사를 통해 출강하지 못한 불평보다는, 제의 성의와 열정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파인드강사를 사랑하겠다는 소심한 결심을 하면서....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로고를 누르시면 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우선은, 너무나 젠틀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파인드강사의 가족분들이 맞이해주셔서 너무 인상적이었는데요. 주말에 저희를 위해서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파인드 강사의 가족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 프리랜서 독립을 선언하고 많은 컨서팅 업체를 통해서 강의를 하며 경험을 쌓았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헌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주보연이라는 이름을 걸고 강의를 진행하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돈에 쫓는 강사가 아닌, 자신만의 이름을 걸만큼 충분한 강의력과 영업력을 갖춘 사람이 되고자 하는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파인드 강사를 알게되었고 , 올해 초에 가입을 하게 되면서 이만큼 좋은 영업의 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도 불구하고, 강의를 하면서 제안서..
14회 KS 스터디를 가는길은 쉽지않았습니다 7살 아들은 화창한 봄날 공원에 가자고 조르고 ,4살 막내는 엄마따라간다고 울고 ,맘속에서 몇번을 "에이, 가지말자,아니야 가야돼"라고 혼란스러운 맘에 눈물까지 흐르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명강사라고 응원해주는 신랑과 아이들의 배려로 교육장에 늦게나마 도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신나게 쿵쾅 거리며 강의하는 저에게 토즈라는 공간과 10분정도의 스터디모임은 익숙치않았습니다 그러나 민대표님의 화려하진 않치만 진심어린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마음이 열리게 되더군요 평소에 제가 놓치고 있던 정말 작은 것들 하나하나를 볼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파인드강사에 정회원 등록할때는 "한번만 강의 나가도 본전은 되니깐' 이라는 마음이였는데, "강사님들을 위해 진심으로 수고 하는 파인드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