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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워! 내 안의 열정-김효석 (주)김효석 아카데미 대표 본문
나의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꾸준함이다
김효석-(주)김효석아카데미대표
열정과 흥분의 차이
...........저는 열정이란 이렇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이어서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잠시 뜨겁게 타올랐다가 꺼지는 것은 열정이라기보다 잠시 흥분한 상태라고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열정이란 흥분한 상태와 분명히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잠시 흥분한 상태의 감정으로는 이룰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강사의 사명은 열정을 유지시켜 주는 것
저는 우리 강사들이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교육생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켜 주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강의를 듣고 불러 일으킨 열정을 오래 가게 하는, 흥분했다가 돌아 서면 금방 식어 버리는 냄비 같은 것이 아니라, 가슴 속에 불씨를 안고 꾸준히 타올라 가마솥을 끓어 오르게 하는, 그런 뜨거운 열정을 불러 일으켜 주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중략)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 관련 책을 읽고, 많은 강의를 듣지만, 배운 것을 실천에 옮기거나, 꾸준하게 지속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런 사람들은 여기저기 찾아 다니며 좋은 강의를 듣고 매순간 끓어 오르는 열정으로 가슴 벅차 하는 경우는 많지만, 그것을 끝까지 유지시켜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직 강의를 들을 때만 열정이 일었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금방 식어 버리는 것입니다. 마치 소금을 얻겠다고 염전에 계속 바닷물만 채우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강의를 하고자 하는 강사라면 이런 사람들을 결코 지켜 볼 수만 없다고 봅니다. 저는 특강을 하더라도 한 순간의 흥분 상태를 이끌어 올리는 것으로만 강의를 끝낼 것이 아니라, 그렇게 끓어 오른 열저을 꾸준히 유지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그 방법을 끊임없이 제공해 주는 것이 바로 우리 강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사람을 이기는 것은 없다
............ 우리는 '타고난 사람을 이기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이고,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 이라는 말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즐기는 사람'을 이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잘 모릅니다. 저는 '즐기는 사람'을 이기는 사람은 '꾸준한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제 경험으로 볼 때 '꾸준한 사람'을 이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 오늘도 750번째 108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꾸준함이 오늘의 저를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나의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꾸준함 이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이것은 곧 '열정은 꾸준함이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꾸준함이 없는 열정은 흥분의 상태인 것이지, 그 자체를 열정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본 내용은 '앗 뜨거워 내 안의 열정'을 참고하였습니다. ↑↑↑↑↑↑ 클릭하시면 자세한 책 정보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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