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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을 높이는 유머 스피치-비유해 말하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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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을 높이는 유머 스피치-비유해 말하라

파인드강사 2013. 2. 15. 16:23

FIGURATIVENESS

비유해 말하라

 

 

 

 

유머의 지름길은 뭔가에 빗대서 말하는 것, 즉 비유에 있다. 문학에서도 비유법은 중요하게 평가된다.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보면 주인공 남자는 주인공 여자를 떠올리 때마다 '작은 상자에 담겨서 물에 떠내려온 아기'를 연상한다. 사랑이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신비하게 여겨진다. 이것은 비유법 때문이다.

작가 이외수를 들어 '춘천'3수 중 하나라 한다. 춘천 3수란 호수, 막국수, 이외수를 두고 하는 말이다(요즘 이외수 선생은 강원도 화천에 사시는 모양). 그가 글을 쓸 때 강조하는 것이 바로 비유다. 그는 '얼굴에 덕지덕지 수술자국이 있는 사람'이라 하지 말고 '얼굴을 구두 수선 업자에게 꿰메게 한 사람'이라고 쓰라 한다. 진짜 이해하기 쉬운 비유 아닌가!

비유는 그걸 보이는 대로 말하지 않고 다른 것에 견주거나 빗대는 것이다. 그러니까 말을 아주 빨리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말이 달리기 선수 같네요", "전화 통화료가 늘 적게 나오겠어요"라고 하면 디고 흉내를 잘 낸다 싶으면 "안윤상인 줄 알았어요", "댁에 복사기를 한 대 갖추고 있는 셈이네요"이렇게 말하면 된다................(중략)

 

Tip. 대상의 특징을 잘 살려야

 

생김새나 성격을 두고 사실을 그대로 말하지 않고 다른 것에 빗대는 것이 비유 개그다. 이런 개그는 아주 쉽고 다양하다. 비유 개그는 이미 알려져 있지만 또 써 먹어도 언제 어디서건 통한다.

비유 개그는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최신 유머라고 서두를 꺼내선 안 딘다. 분위기를 봐서 "요런 개그가 있었잖아" 하면서 시작해야 무난하다. 혹시 당신이 막힐 때는 더 잘 아는 사람이 도와줘야 좌중을 웃길 수 있다. 물론 공은 먼저 이야기를 꺼낸 당신이 차지할 것이다.

 

 

비유 연습

토끼가 거북이에게 말했다. "너, 가방 어디서 샀어?"

거북이가 토끼에게 말했다. "너, 아직도 잠 많니?"

말이 소에게 말했다. "너, 피어싱 할 때 아팠니?"

소가 말에게 말했다. "너, 깔창 까니까 좋니?

청소기가 빗자루에게 말했다. "너, 언제 면도할래?"

빗자루가 청소기에게 말했다. "야, 너 조용히 좀 해라."

짜장면이 짬뽕에게 말했다. "너, 진짜 성격 화끈하구나!"

짬뽕이 자장면에게 말했다. "너, 왜 표정이 어두워. 걱정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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