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의 준비 그릐고 창의성, 청중 장악력...뭥미??(강사섭외, HR, 특강강사, 직원교육, 강연)

작성자: 김향숙 2011-07-20

 

날이 덥습니다.
오랫만에 여기에 글 남깁니다.
뭐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두른두른 이야기 물코트기 입니다. 내 멋대로,,ㅋㅋ

그런데, 요즘 제가 저를 가만히 돌아다보면
내가 나름대로 강의로 밥법이 하며 살 수 있는 거 두 가지가, 결국 책과 공연이더군요. 에고, 재수없는 표현이지요?
책은 그렇다치고, 공연은? 뮝미???
그게 중요한 팁입니다.

전 요즘, 강사일을 하면서
아, 그 공연이 나를 살게 해 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조직활성화든 커뮤니케이션이든 사실 같은 주제로 매번 다른 기업이나 기관에 가서 강의하는데
같은 내용 반복이니, 어쩌면 강사도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데.
그러면 관객(교육생)은 금방 식상해 할 텐데....그나마 재콜들어오고, 나름 밥벌이 하는 거....
결국은 청중과의 호흡법을 나는 공연을 통해서 알게 모르게 배웠구나, 하는 내 위안을 요즘 합니다.

각설하고
여름이 무르익어갑니다.
8월은 휴가철이라, 아마도 출강요청이 많지 않을 것이다 봅니다.
이 여름에, 자신만의 창의력과 야성을 끄집어낼 수 있는 나만의 준비, 그 중 공연이나 뮤지컬을 추천합니다.
연극도 좋구요.
연극, 뮤지컬, 사진전시회,영화,콘서트 이런 것들이 강사 자신만의 차별화를 가져다 준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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