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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너무 자주쓰는 것같아 미안해서 안쓰다보니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세계엔진 NO1인 두산엔진을 다녀왔습니다. 1년에 한 번씩하는 포럼을 벌서28회째 맞이했습니다. 5년역속 대통령표창, 3년연속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30여개업체가 수상을 했습니다. 수상식을 진행하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두산엔진 대표이사 김동철사장님의 허리숙임이었습니다. 표창을 받는 협력사사장은 15도,30도 고개를 숙이는데, 대표이사는 무려90도 허리를 숙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러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놀랐습니다. 역시 성공하는리더는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마지막 시간으로 신바람 펀경영미인대칭이란제목으로 1시간20분간 열강을 했습니다. 70이넘은 사장님들도, 대표이사님도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잘 따라했습니다. 두산..
가는 길에 바다도 보고 들에는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길가에 자라난 풀들까지도 좋았습니다. 도로는 한가하고 들은 푸르고 편안한 여유가 느껴지는 길이었습니다. 깊은곳에 어쩜 그렇게 예쁘게 자리하고 있는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국립남도국악원 뒤로는 그림같은 산이 주위를 안은듯 하고 앞에는 바다가 보였습니다. 저는 교육장에 들어 서는분들을 보고 또 한번 놀랬습니다. 머리를 단아하게 단장한분들에게 느껴지는 그분들만이 낼 수 있는 아름다움을 느껴습니다. 우리것을 지키고 알리시는 그분들이야 말로 예절을 잘 알고 있으매도 불구하고 CS교육을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다운 향기가 뭇어 났습니다. 국립국악원 교육을 마치고 우리에것을 한번 더 생각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빛이 나고 조용하지만 울림이 있고 ..
파인드를 통해 오랜만에 강의 다녀왔습니다. 강의 일정이 중복되어서 많은 제안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강의장은 회의실을 이용했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교육생들은 메모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메모를 꼼꼼히 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50분 3회 컴플레인 응대와 스트레스 해소 ... 두 번째 시간에는 교육담당자가 들어와서 함께 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매니저님께서는 다음에도 올 수 있느냐고 했습니다. 본사에서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본사에 말씀드려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부산지사 교육담당자는 다른쪽 업체에 일을 같이 해보자고 권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파인드를 통해 강의를 나갔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파인드..
미칠듯이 휘몰아쳤던 3월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원래 3월이 바쁘기는 하지만 이번 3월은 정말 넘넘 힘든 3월이었습니다. **구청에 10회차 5시간을 잡아놓고 보니, 문제는 매해마다 강의를 진행하는 곳이 난리가 난 것입니다. 다른 강사님을 소개해드린다고 해도 절대 안된다고ㅠ.ㅠ 심지어 이미 강의장 대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일정에 맞추어 계약금을 날리면서까지 다시 일정을 잡아주시는 고마운 분들 덕분에... 3월은 계속 오전 강의를 끝내자마자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차안에서 김밥을 뜯으며 **구청으로 달려야하는 10일이었습니다ㅠ.ㅠ 나머지 날도 오전, 오후로 일정이 잡혀있는건 마찬가지였구요ㅠ. 그러다보니 몸이 망가져버린겁니다. 저번에 급히 마포구쪽 강의를 대신 해주실분을 찾는 글을 파인드에 올린적..
지난 토요일, 부산으로 강의하러 가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서 서울역으로 갑니다. 오랜만에 KTX 역방향을 타고 내려갑니다. 11월 강의계획이었다가 12월초로 연기된 강의입니다. 새로눈 풍경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부산에서 내려서 지하철로 이동하고, 다시 택시로 이동합니다. 낙동강이 바로 보이는 강의장에서 40~50명의 청중께서 환영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고객 만족" 강의 중에 감사의 태도와 감사의 행동이 고객 만족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강조해 달라는 대표님의 부탁이 있으셨습니다. 감사의 힘, 감사의 기적... 기분좋게 감사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먼저 감사하는 것이 나의 삶을 이끄는 믿음이요, 열정이 될 수 있음을, 성공하게 하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해당 글 더 보러 가기 Click >> ..
11월 24일 포항에 소통 리더십과 조직 활성화 강의 다녀 왔습니다. 아침 9시부터라 00:30분 심야 우등을 타고 내려 갔습니다. 가는 도중 잠이 오지 않아 창 밖으로 내다 보이는 밤하늘의 별이 예술이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별들이 쏟아 질듯했죠.... 하지만 4시 30분이 도착하고 나서.... 찜질방 찾느라 약 10분을 헤메고 드디어 4시 50분쯤 찜질방 발견.... 목욕하고 강의 준비를 하고 드뎌 8시 30분 강의장 도착 9시 강의 시작... 6시까지 8시간 강의 그런데 헉.... 교육생 전부가 남자네. 그것도 20대부터 60대까지... 첫시간은 자기 소개의 시간. 나를 효과적이고 창조적으로 알려라부터 시작하여 분임토의 및 조직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 등 정말 재미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처..
안녕하세요~ 저는 창업학 강의를 하고있는 HS창업연구소 강재학 소장 입니다. 어제 KS스터디 참가후 다른 강사님들께도 추천하고싶은 멋진 시간이었기에 이렇게 참가후기를 올립니다. 우선 파인드강사의 민경환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강의를 주관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강사로써 강의를 수주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팁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파인드강사의 사업확대방안 및 멋진 비전을 엿볼수있어서 파인드강사와 함께 간다면 함께 커나갈수있을것이라는 믿음을 주셔서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사진은 어떻게 올려야할지, 프로필은 어떻게 작성하는것이 효율적인지, 제안서를 작성할때 핵심포인트는 무엇인지 콕콕 찝어 말씀해주셔서 앞으로 무엇을 개선해야할지 생각해볼수있게 만들어주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카드회사의 고객정보 유출사고로 보안이 강조되던 지난 9월 한 그룹회사로부터 부산과 포항 울산 창원 서울 등 5개 지방을 오가는 보안강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10월 말까지 2개월 간 10여회가 넘는 강의일정을 소화하면서 다소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강의시간이 업무 종료 후라 당일 귀경하지 못하고 숙박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어떤 지사장님은 특별한 저녁 식사자리도 만들어 주셔서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차례 KTX로 긴 여정을 왕복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만의 장점이 담긴 강의과정만이 탁월한 경쟁우위의 강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제는 강의제안도 가려서 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거의 30~50여차례의 제안서를 제출하다가 최근..
그간 많은 강사님들과 파인드 가족분들 모두 안녕들 하시지요.. 저는 104년 만의 처음으로 불어닥친 폭포와 같이 떨어지는 빗줄기 속을 뚫고 밀양교육청 소속 사무직, 기능직에 종사하시느니 200여분의 건강증진 전략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하고 간 곳이라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으면서 진실을 가지고 강의를 하면 반드시 그 댓가도 돈보다 더 소중한 마음으로 다가옴을 크게 느끼고 온 하루 였습니다.. 아래 글은 교육 담당자인 김 모 주무관께서 직접 보내주신 글을 원본 훼손 없이 올립니다. 다른 훌륭한 분들은 이것을 보면서 웃을지도 모르지만 저에게는 참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고, 다른 시작하는 강사분들에게는 '진실을 가지고 강의를 하면 진심이 오는구나' 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 올..
작성자: 김향숙 2011-07-20 날이 덥습니다. 오랫만에 여기에 글 남깁니다. 뭐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두른두른 이야기 물코트기 입니다. 내 멋대로,,ㅋㅋ 그런데, 요즘 제가 저를 가만히 돌아다보면 내가 나름대로 강의로 밥법이 하며 살 수 있는 거 두 가지가, 결국 책과 공연이더군요. 에고, 재수없는 표현이지요? 책은 그렇다치고, 공연은? 뮝미??? 그게 중요한 팁입니다. 전 요즘, 강사일을 하면서 아, 그 공연이 나를 살게 해 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조직활성화든 커뮤니케이션이든 사실 같은 주제로 매번 다른 기업이나 기관에 가서 강의하는데 같은 내용 반복이니, 어쩌면 강사도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데. 그러면 관객(교육생)은 금방 식상해 할 텐데....그나마 재콜들어오고, 나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