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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유토피아 경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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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유토피아 경영

파인드강사 2013. 2. 15. 15:43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

출근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그런 꿈같은 회사를 만들 수는 없을까?

휴가 가서도 동료가 보고 싶어 빨리 돌아오고 싶어하는 직장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런 고민을 하던 나는 뭔가 특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세가지 약속을 했다.

1. 건설산업 선진화의 기수가 돼 지속적으로 건설산업의 선진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

2.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하겠다.

3. 구성원이 주인이 되는 회사를 만들겠다.

-Part 1. 직장 천국 만들기 프로젝트 中-

 

 

 

 

 

이러한 목표를 가진 김종훈 회장은 '유토피아 경영'을 펼치고 있는데요,

시행하고 있는 제도나 기본 신념이 색다른만큼 새롭게 눈여겨 볼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별한 제도로는 '애플 배케이션' 이라 안식휴가 제도로 임원은 5년마다, 직원은 10년마다 2개월의 유급휴가를 받는 제도를 도입합니다.

하지만 이런 제도가 생겼다고 해도 눈치를 보며 떠나기 힘든 직원들을 위해 직접, 김종훈 회장 자신이 솔선수범해 2달간 회사와의 연락을 일절 끊고 휴가를 즐깁니다. 그 과정에서 여행기를 공유해 직원들끼리 서로 정보도 얻고 소통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도라고 합니다.

또한 직원의 경영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제를 정하고 매월 연구 발표를 하는 원탁회의 제도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회사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고 여기서 개선 방안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매주 직원에게 편지를 보내는 편지 프로그램인 CEO 단상, 온. 오프라인의 대화창을 통한 소통경영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회사의 직원의 자녀 교육을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출산을 장려하며 정기적으로 김종훈 회장이 발벗고 나서 회사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나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김종훈 회장은 천국 같은, 가고 싶은 회사를 위해서 여러가지 이색적인 제도를 도입하고 장려하며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구성원인 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져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 는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은 신선하면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를 참고 하였습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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