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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전문가 고재윤 교수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파인드강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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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전문가 고재윤 교수 [특강/강사섭외/유명인/명사/파인드강사]

파인드강사 2013. 2. 15. 10:37

 

강사섭외/기업특강/명사섭외/유명인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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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윤 교수, 소믈리에

소속 : 경희대학교 (부교수),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수상 : 2012년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
2010년 쥐라드 드 생떼밀리옹
경력 :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진흥심의위원회 위원
한국표준협회 국가품질서비스대상 심사위원
한국컨벤션학회 부회장

 

 

 

 

 

 

 

 

 

 

 

 

1977년 경희호텔대학 호텔경영학과 졸업 / 세종대학교 대학원 호텔관광경영학과 석사 (1987년)/박사 학위(2001년)를 취득

√ 1982년 -2001년 8월: 쉐라톤 워커힐호텔 식음료부 웨이터로 시작하여 국내 최년소 식음료부장, 연회부장, 인사총부부장, 외식사업본부장을 역임

√ 2001년 8월 국내 최초로 컨벤션논문으로 박사학위 1호 논문

√ 쉐라톤 워커힐 호텔 근무 시 SUPEX김치와 컨벤션 연회경영활성화로 SK 그룹 SUPEX 경영우수대상 수상

√ 1998년 쉐라톤 워커힐호텔 식음료부장시절에 워커힐호텔에서 스위스 HIM호텔대학 유학을 보내 1년간 식음료경영 및 컨벤션경영 PG과정 졸업

√ 2001년 9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로 부임하여 컨벤션경영학과장, 교학과장, 학장보를 역임하고 현재는 외식산업학과장 겸 관광대학원 와인소믈리에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 2005년, 2006년, 2007년도 3년 연속 경희대학교 우수교수로 선정

√ 한국관광학회, 한국호텔경영학회, 한국컨벤션경영학회 등 부회장을 역임하고, 2002년도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를 창립하여 회장직을 수행하였으며, 2008년 3월 1일부로 사단법인 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음

√ 한국와인․전통주산업에 중추적인 역할

- 1997년부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남아공, 호주등 단기과정 와인소믈리에과정을 수료하고 전 세계 15개국 와이너리를

연구조사하고 있음

- 한국와인․전통주를 사랑하고 세계화를 위한 노력

- ASI의 세계 소믈리에대회에 한국대표 선발을 위한 국가대표 소믈리에경기대회, 아마추어 소믈리에경기대회, 대학생소믈리에

경기대회를 주관하고 개최하고 있음

- 매년 2회 해외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 와인전문가 초청 국제학술대회 개최

- 와인관련 논문 25여편을 발표하여 와인학문을 구축하였으며, 신문 잡지 등에 와인칼럼니스토로도 활동

√ 한국외식산업에 중추적인 역할 수행

-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마케팅활동과 해외 한식당 조사를 하고 있음

- 한식에 맞은 전통주, 한국와인 매치에 대한 연구 수행

√ 왕성한 학술활동으로 논문 80여편 전문서적 10여편을 저술 하였음

√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상(1997년)과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상(2002년)을 수여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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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윤 회장 2010년 보르도의 ‘생떼밀리옹 쥐라드 드 생떼밀리옹’ 와인기사 작위에 이어 2012년 3월 부르고뉴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 와인 기사 작위 수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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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반기 ‘부르고뉴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의 와인 기사 작위 수여식이 열렸다.

매년 2회 와인 축제에 즈음하여 부르고뉴 와인 발전을 위해 기여했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프랑스인 뿐 아니라 전 세계 유명 인사들에게 부르고뉴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 와인 기사 작위를 수여하고 있다.

이날은 수여자 20여명 중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고재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경희대 외식경영학과 교수)이 수여 받았다.



고재윤 회장은 1980년부터 20년간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식음료부장, 외식사업본부장을 거쳐 2001년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를 창립 후 사무총장직을 수행하였으며, 2011년 회장으로 추대 되었다.

고회장은 2010년 보르도의 ‘생떼밀리옹 쥐라드 드 생떼밀리옹’ 와인기사 작위를 수여 받았으며, 이번이 2번째 와인 기사작위를 수여받아 큰 의미가 있다.

고회장은 (사)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직을 수행하였으며, 2003년부터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에 마스터 소믈리에 와인컨설턴트과정을 개설하여 600여명의 소믈리에를 양성했다.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대학생 소믈리에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500여명의 소믈리에를 배출하였으며, 와인관련 서적 '와인커뮤니케이션', '와인학개론' 등 6권과 와인 관련 논문 40여편을 발표하여 프랑스 및 한국와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위를 받았다.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소믈리에 올림픽인 제2회 아세아 오세아니아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국제소믈리에협회(ASI)총회를 유치하여 전세계 유명 소믈리에들에게 한식과 전통주를 소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와인기사작위는 보르도의 메독 그라브 지역의 ‘코망드리 뒤 봉탁 드 메독 에 데 그라브, 보르도의 생떼밀리옹 쥐라드 드 생떼밀리옹, 부르고뉴의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 작위가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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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전통주를 세계 명주로 키우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2010년 보르도 생떼밀리옹 쥐라드 와인기사 작위 수여에 이어, 부르고뉴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 와인 기사작위도 받으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와인과 함께해온 15년 세월의 보람을 느껴요. 일생에서 정말 명예로운 일이지요. 한국와인산업을 국제적으로 알리게 된 것도 기쁘고요.”


어떤 계기로 와인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1998년 쉐라톤 워커힐호텔 식음료부장 시절에 독일상공회의소와 독일와인협회가 주관하는 와인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어요. 그때 독일에서 교육 받으며 와인에 눈 뜨게 되었죠. 그 다음해 스위스 호텔대학에서 와인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협회장으로서 중점적으로 추진하시는 일은?
“5월에 아시아· 오세아니아 소믈리에 경기대회를 대전에서 개최합니다.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10개국에서 2명씩 선발되어 총 20명이 경기를 치릅니다. 일차적으로 와인이론 시험, 와인 테이스팅, 서비스 경기로 3명을 선발하고요. 다음으로 음식과 와인의 조화, 메뉴· 와인리스 오탈자 수정하기, 와인 한 병으로 같은 분량으로 글라스에 따르기, 와인의 맛과 향을 돋우는 디캔딩, 와인·물· 증류주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으로 최종 우승자를 뽑습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40개 전통주와 국산와인회사들이 참가해 국내 전통주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입니다.

2016년 세계소믈리에경기대회도 한국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해마다 10월이면 열리는 대전 와인&푸드 페스티발을 대표적 문화축제로 만들 계획입니다.

유럽, 미주의 와인양조방법을 벤치마킹하여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주로 탄생하는데 기여하는 것 또한 제 바람 중 하나입니다.”


기억에 남는 와인과 음식이 있다면?
“몇 년 전 마신 1890년 산 포르투갈의 포트와인과 우즈베키스탄 1938년산 스위트와인이 기억에 남아요.

프랑스에서 먹은 거위간과 소테른 와인,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맛보았던 송로버섯요리와 네비올로 와인, 스페인에서 먹은 애저요리와 리오하 템프라니뇨 와인도 좋았습니다.”


주꾸미 볶음, 꽃게찜에는 어떤 와인이 잘 어울릴까요?
“와인을 고를 때는 음식이 나는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을 고르면 좋습니다. 주꾸미, 꽃게가 서해안 해물이니, 대부도 캠벌얼리 포도로 양조하는 그랑꼬또 레드와인을 추천합니다.”


와인산업과 소믈리에의 전망은 어떤가요?
“국민소득이 높아지면 웰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술에 대한 기호도 고도주에서 저도주로 바뀝니다. 소믈리에는 미래 유망직업 10위 안에 들 정도로 전망이 좋습니다.

와인산업의 미래도 밝기 때문에, 10년 안에 우리나라도 미국·유럽·일본처럼 와인전문가가 대우받는 날이 올 겁니다.”


와인 문화·산업이 활성화되려면 어떤 점이 달라져야 할까요?
“우선 와인을 술이 아닌 음식으로 보고 문화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와인은 1년에 한 번만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도 필요하고요.

또 현재는 와인 대부분이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소비되는데, 45% 정도가 가정에서 소비되어야 정말 대중화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산 와인 소비량도 지금보다 훨씬 많아져야겠지요.”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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