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좋은 인상을 남기면서 퇴사하는 방법은? 본문

우리모두를 위한/자기계발/도움자료

좋은 인상을 남기면서 퇴사하는 방법은?

파인드강사 2013. 2. 15. 16:01

퇴사할 때 좋은 인상을 남기면서 이직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450명을 대상으로 ‘이직 시 가장 현명하게 회사를 그만두는 요령’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인수인계서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정리한 후 관둔다고 말한다’(27.7%)는 것을 첫 손에 꼽았다.

이어‘회사에서 후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인수인계 기간을 넉넉하게 잡는다’(23.9%) ‘이직하는 말을 하지 않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한다고 말한다’(23%) ‘이직 사유나 이직할 회사 등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한다’(17.9%) 순이었다


그렇다면 보통 몇 일 전에 회사에 이직 사실을 알리고, 얼마 간의 인수인계 기간을 가질까?

직장인들은 평균 26일 전에 퇴사한다는 사실을 통보하고, 평균 13일 간의 인수인계 등 업무 정리 기간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이직 때 최악의 태도는 무엇인지 물었더니, 10명 중 3명의 직장인이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29.3%)을 가장 나쁜 태도로 꼽았다.

이어 ‘이직을 앞두고 떠날 회사에 대해 험담하거나 비방하는 것’(21.1%) ‘자신이 주도하거나 도맡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지 않는 것’(18.8%) ‘후임자가 구해지기 전에 급하게 이직하는 것’(16.4%) ‘같은 부서의 동료나 부하와 함께 이직하는 것’(7.9%) ‘퇴사하기 전 이직 사실을 회사에 공공연히 알리는 것’(5.5%)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직장인 44.8%는 회사를 관둔다고 했을 때 회사 혹은 직원들과 갈등이 있었다고 답했으며, 36.9%는 이직 후에도 업무처리를 위해 다시 회사를 방문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출처

노컷뉴스

2013-01-23 08:51 | CBS 임기상 기자

 

 

 

자신의 적성과 발전을 위해 이직을 하는 것은 좋지만, 자신이 그동안 일했던 곳과 동료들에 대한 배려를 하는 마음가짐으로 이직 준비를 한다면 이직을 해도 얼마든지 전직장에서 좋은 이미지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기사의 원문을 보고 싶으시다면 ☞ Clic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