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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강사님들의 약진이 두렵고 부럽네요^^(강사섭외, HR, 특강강사, 직원교육, 강연) 본문

열린공간에서/교육 및 강연후기

멋진 강사님들의 약진이 두렵고 부럽네요^^(강사섭외, HR, 특강강사, 직원교육, 강연)

파인드강사 2013. 2. 4. 15:41

파인드에 인연일 맺은지도 벌써 2년여 가까이 되네요.
그동안 너무나 많은 귀한 인연들이 이곳을 통해 연결되었고,
그덕에 나름 미친 스케줄로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그다음주에만 해도 강의가 16개!!!
대구 하루 종일 강의 2번과 제주도 강의 3번이 잡혀있는 5일을 빼면 나머지는 2,3개씩 강의가 잡혀있더군요.

5월 말에는 스포츠조선에서 자랑스런 혁신한국인 명강사부문에 선정되었는데...
여기저기 언론기관에서 엄청나게 연락이 와서 정중하게 거절하느라고 진땀을 뺏습니다.
내 생에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하게되는 날도 오더군요.
파인드 강사 덕분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3월 부터 지금까지 파인드를 통해 강의가 직접 연결된 것은 2~3개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장기간 스케줄이 많이 잡히다보니 비는 스케줄이 거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어쩌다 일정이 맞아서 제안서를 보내도 연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아마도 제 제안서가 이제는 한물간(?)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 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제안서에는 거의 신경을 안쓰다보니 이런 현상이 벌어진것도 있겠죠.
하지만, 더 멋진 강사님들의 멋진 제안서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친 스케줄이 가능한 이유는 그동안 파인드를 통해 연결된 강의 앵콜강연에 소개가 이어졌기 때문이지만요
파인드 덕분이죠^^)

두아이의 엄마, 6녀 1남의 외며느리, 병간호, 미친 강의스케줄때문에 링거까지 맞아가면서 열심히 보내온 시간들!!!
며칠전 대학원 마지막 기말고사를 끝내고,
무언가 한고비를 넘겼다는 안도의 한숨과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두려움이 동시에 밀려왔습니다.

물론, 7월도 거의 비는 일정이 없지만..
대조적으로 8월부터는 스케줄에 빈공간이 너무나 많네요ㅠ.ㅠ
하루하루 고객들의 사랑으로 스케줄을 채워가는 일용직근로자(?ㅋㅋㅋ) 프리랜서 강사님들!!!
더 많이 힘내시고...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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