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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수원에 있는 농수산식품연수원을 다녀와서(강사섭외, HR, 특강강사, 직원교육, 강연) 본문

열린공간에서/교육 및 강연후기

수원에 있는 농수산식품연수원을 다녀와서(강사섭외, HR, 특강강사, 직원교육, 강연)

파인드강사 2013. 2. 4. 15:36
점심 시간 직후에 강의란 강사에게나 청중에게나 도전의 시간이었다.
더구나 오전시간 강사가 열정이 넘쳐 20여분 늦게 마친 오후 강의 - - - - -.
아무리 악조건인 점심시간 이후라 하여도 9승 1패 정도는 자신 있었는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그 1패를 하는 날이 그날(5.22) 이었다.

(청중의 반응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늘 흡족한 강의를 하고픈 강사의 욕심이 커서 일까?)

그래도 파인드강사 덕분에 변방의 강사가 중앙부처 산하기관까지 진출하면서 뿌듯함을 느껴보는 행복한 하루 였다고 스스로 위로해 본다. 우리 나라 동해남부 끝자락의 경주에서 전국을 누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는 파인드강사가 있어서다.

시내버스, KTX, 무궁화, 시내버스 를 갈아타고, 갈아타고 다시 돌아오는 8번의 환승을 하면서도 하루를 기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강사로서의 보람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내 생각을 열정을 담아 혼신을 힘을 다해 쏟아 내는 시간은 이동시간에 비해 턱없이 짧지만 - - - - .

짧은 1-2시간 밖에 되지 않는 시간이지만 나름 "강의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나누는 시간" 이라고 생각해서 일까? - - - -

강사로서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더 쏟아 부을 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앞으로 10년 이상은 아니 20년 정도는 나눔의 시간을 갖고 싶다.

파인드강사가 함께 하고 있어 훨씬 큰 힘이 된다.
그리고 함께 하는 동료강사분들의 활동상황을 보면서 도전도 되고, 위로도 되고, - - -

함께 하는 모든 분들 파이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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