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파인드강사 - 파인드HRD

[파인드강사] 강의제안서에 문제가 있었다 본문

열린공간에서/교육 및 강연후기

[파인드강사] 강의제안서에 문제가 있었다

파인드강사 2013. 1. 8. 17:04

작성자: 김승래 / 2010-07-20

 

 

안녕하십니까?
연중 제일 더운 때 파인드 강사 운영진 분들과 열정의 전문강사 분들 강령하실 줄 압니다.

파인드 강사 오픈 당시

예전 편안할 때의 버릇으로 프로그램 간단 소개의 제안서를 사용해오다가
이 사이트(파인드강사) 덕분에 제안서의 많은 발전과 파생되는 강의로

좋은 기회를 많이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마당을 만들어 주신 운영진분들과 자극을 주신 명강사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싶습니다.

현재 대기업들의 사내강사 양성을 통한 사외강사 강의기회 감소_

교육담당자 은퇴자 분들의 소속사 학습 점유율 증가_

진입장벽이 적고 투자비용이 적은 학습시장에 조기퇴직 및 은퇴하신 분들의 진입 증가_

매체의 발달로 지식공유가 빨라져서 지속적으로 학습을 통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유지하기 힘든 시장이 되어가고 있는 것 잘 알고 계실 줄 압니다.

특히 양극화가 심해져서 명강사 분들은 더욱더 넓고 좋은 시장을 가지고 계시고 진입 강사들이나 대중화된 컨텐츠
소유강사들은 기회_단가 모두 점점 후퇴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잘 아실 것 입니다.

더욱 교육 담당자들 분들의 네트웍도 강해서 강사분들의 역량과 성과가 신속히 공유되는

점점 투명한 시장이 되어가고 있음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 제안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파인드 강사 오픈 시 이전에 평범하게 만들었던 제안서를 제 강의 컨텐츠 관련 강사요청글에 가능한 모두
송부해 봤었습니다.

두달간 100건 정도 보내봤습니다. 한 건 정도가 성사 되더군요.

이전에 기업에서 직접의뢰 받을 때보다도 단가나 내용은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고 간과 했었던 마음이
어지러워지더군요.

* 2009년 185일간 220회 강의를 진행했었던(수첩에 도팅 스티커로 붙여 놓습니다) 나름대로는 자부심을
가졌었는데 자괴감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떤땐 강사 경험과 역량보다도 제안서로만 강사를 판단하는 교육 담당자들이 원망스럽기도 했지요.
( 제안서를 통한 판단은 구성의 화려함 차이밖에 없다고 믿었었지요)

* 우연한 기회에 성사가 잘 되는 강사분의(파인드강사_KS스터디에서) 제안서를 보게된 후

제가 아주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도 자세히_깔끔하게_동영상까지 첨부해서_풍경화 형으로 이해하기쉽게 만들어졌더군요
저의 교만한 맘이 부끄러웠습니다.

한 3일간 제가 강의하는 컨텐츠 모두를 이야기가 있고_풍경이 있으며_내용 파악이
쉽고_군더더기가 적은 제안서로 바꾸는 작업을 했습니다.
제 강의 컨텐츠 내용에 대한 반성도 뒤따랐음은 물론 이었습니다.

마침 모 대기업에서 3년간 고정으로 운영해오고 제 연수입의 30% 정도 차지하던 과정이 갑자기 종료되어
그 충격이 만만치 않았었는데요-내친김에 아주 강의안 데이타 베이스를 알바를 고용해 리뉴얼까지 해버렸습니다.


* 우연일까? 행운일까? 모르겠지만 이 후 제가 자신 있게 강의하는 컨텐츠만 리뉴얼된 제안서와 강의 동영상을
첨부해 제안하면서 개인적으로 기업에서 의뢰받는 강의 외에 월 평균 4건 이상이 성사가 되더군요.
더 중요한 것은 성사된 강의로 끝나지 않고 연계강의가 생긴것 까지하면 6건 이상으로 판단됩니다.
제안서를 통한 성사도 중요하지만 실제 강의 내용도 좋으면 담당자 분들의 네트웍을 통해서 연계강의가
발생한다는 것 입니다.

*** 위 글을 성과에 대한 개인적인 교만으로도 보실 수도 있으나 저는 그런 맘 아주 적다고 생각하며
고객의 Insight를 이해하고 실천한 과정을 통해 Fast Follower가 되신다면
이곳을 다녀가고 계신 많은 동료강사 분들도 성사율이 높아지는 경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끼리의 애환과 기쁨_좀 더 나가면 지식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더욱 좋겠지요
알음 알음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이야기들을 이곳을 통해 공유할 때 더 좋은 아야기가 있으시면
나누는 계기도 되었으면 합니다.

" 성과는 이유있는 과정이 있었다"라는 것을 발견한 느낌과 반성과 실천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모두들 같은 상황을 극복하셨거나...그런 상황 일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새삼 노아의 방주는 비올 때 만들어 지지 않았음도 강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더위에 강령하시길 기원합니다.

 

 

해당 글 더 보러가기 click >>

 

 

강사섭외 / 기업특강 / 명사섭외 / 유명인 초빙

기업, 관공서 교육 강사 정보 제공 1 '파인드강사 www.findks.com ' 와 함께 하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