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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치료사
파인드강사
2013. 2. 15. 16:04
<사진 출처 : http://cafe.naver.com/kdsc/744>
난 이 나이가 되도록 수영을 할 줄 모른다.
어린 시절 개울에서 아픔을 겪은 후 물보다 산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지난 여름 산으로 가자고 그렇게 우겼건만, 동료들은 강원도 한탄강으로
래프팅을 가기로 결정을 해 버렸다.
안 탄다고 안탄다고 우기다가 구명조끼 하나 걸쳐 입고 결국 보트를 탔다.
조교는 제일 물을 깊은 곳으로 보트를 안내하더니
나처럼 물을 겁내는 사람들을 모두 물 속에 빠뜨려 버렸다.
몇 모금 물을 삼켰지만, '아 죽지는 않겠구나!'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바로 그 순간부터 무섭게만 느껴지던 래프팅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었다.
물에 대한 두려움도 한꺼번에 사라졌다.
행동은 마음속의 두려움을 치료해 준다.
<리더가 넘어선 위대한 종이 한 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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